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3-06-26 11:10
[초현실] 마법의 역사 -1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1,463  

마법의 역사 - 1 

마법은 인류의 역사에서 다른 어느 것보다도 적게 변화하면서 
여러 세기를 거쳐왔다. 

우리가 먼 옛날인 메소포타미아 문명으로 되돌아 간다면, 우리는 
그곳에서 마법의 뿌리를 찾을 수 있다. 모든 형태의 재난은 - 가령 멀리 
방황하게 될 때 방황하는 자를 데려가기 위해 기다리는 사막의 거주자인 
우탕(Utang), 텔랄(Telal) - 황소악마, 알랄(Alal) - 파괴자, 
남타르(Namtar) - 페스트, 이드파(Idpa) - 열병(fever), 그리고 
마스킴(Maskim) - 올가미 사냥꾼와 같은 신격(Deity,신과 비슷하거나 
신이긴 해도 하급신)들과 함께 미신의 시대가 진행 되었다. 

어떤 신들의 힘이 스며들어 있는 파라오, 왕, 기타 등등의 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하는 가장 가벼운 행동조차도 어떤 일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믿어졌다. 또한 그림 또는 조각이 때로는 사람의 영혼을 운반한다고 믿어 
졌다. 이것은 그들이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옮겨지는 이유중 하나이며 
또한 왜 옆으로 손을 뻗고 있는 사람들의 그림과 조각예 많은지 설명하고 
있다. 


마법의 역사 - 2 

성경에서 창세기 11장에 보면 바벨탑이나 지구라트에 대한 언급을 찾을 
수 있다. "처음에는 온 세상 사람들이 쓰는 말이 하나였다. 똑같은 말을 
썼기 때문에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 사람들은 
동쪽으로 이동하다가 시날 땅에 있는 한 평야에 이르러 거기서 집을 짓고 
살기로 하였다. 그리고 서로 이런 말을 주고받았다. '자, 우리가 여기에서 
벽돌을 만들어 단단하게 굽자.' 그리하여 이들은 돌 대신에 벽돌을 쓰고, 
벽돌 사이를 단단하게 굳게 하기 위하여 진흙 대신 역청을 사용하였다. 
또 이런 말도 하였다. '자, 함께 도시를 건설하자. 또 하늘까지 닿는 망대 
를 세우자. 그래서 우리 이름을 날리고 서로 흩어지지 않도록 하자.' 
여호와는 내려와서 사람들이 건설한 도시와 쌓아 올린 망대를 바라다보시고 
이렇게 말하였다. '도대체 어쩌려고 인간들이 이러는가? 이들이 
모두 한민족인데다가 또 말도 똑같이 쓰고 있구나. 인간들이 이런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을 보니 이제 마음만 먹으면 못할 것이 없겠구나. 자, 
그러니 이제 우리가 내려가서 저 인간들이 쓰는 언어를 섞어 놓자. 그래서 
서로 뜻이 통하지 못하도록 하자.' 그 말은 곧 실행되었고, 탑은 결코 완성 
되지 못했다고 한다. 

다른 언급에서 탑이 사실은 완성 되었음을 찾을 수 있는데, 땅과 하늘 
사이에 단계"라고 묘사해놓았다. (문자적인 면에서 탑은 하늘로 뻗어있는 
것이 아니다.) 이 언급에서 탑은 층층이 건설되었음을 알수 있는데, 이는 
천국과 지옥의 성직단이 되는 기초가 되었다. 실질적으로는 지구의 거대함 
을 표현하는 작은 모형의 세계라고 할수 있다. 


마법의 역사 - 3 

각 단계에는 세계의 네 모서리를 상징하는 각도와 함께 행성이 봉납되어 
졌다. 그것들을 아카드(Akkad), 사부르투(Saburtu), 엘람(Elam), 그리고 
서쪽 땅을 나타내고 있다. 탑의 7개 층은 각 행성에 해당하는 다른 색으로 
칠해졌다. 

"그레이트 미스포츈(Great Misfortune)"에서 보면 토성은 검정, 2단계 
인 목성은 하얀색, 3단계인 수성은 벽돌색, 금성은 푸른색, 화성은 노란 
색, 달은 은색아니면 회색이다. 이 색들은 그들의 행성들 처럼 선하거나 
사악함을 예시한다. 
무엇보다도 숫자는 세계의 순서를 나타내었다. 전설에 따르면 피타고라 
스가 숫자들의 신비와, 그것들의 마법적 의의와 힘을 가르치며 바빌론을 
여행하였다고 한다. 7개의 단계는 가끔 마법의 철학으로 나타난다. 7개의 
단계는 광물, 불, 식물, 동물, 사람, 별이 많은 하늘, 천사를 뜻한다. 
광물의 연구와 함께 시작한 인간의 지혜는 그가 숭고함과 영원함을 이해 
하는 것이 가능할때 지식의 더 높고 높은 지식의 층에 도달하게 된다. 
이런 단계들의 상승을 통하여 인간은 신이 사는 천국의 입구인 8단계라고 
이름 지어진 신의 지식을 얻게 된다. 

이시대에 사각형은 또한 "신비적인" 상징이며 7로 나누어지는 것들은 
존경 받아졌다. 이것은 후대의 일곱하늘과 함께 일치시켜진 4층 세계의 
오래된 전통과 함께 관련지어졌다. 수점술이 바로 여기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되어진다. 


마법의 역사 - 4 

메소포타미아인들과 신들의 은혜나 그것의 결여에 의해서 모든 일이 
벌어진다고 믿은 이집트 사람들과는 달리 칼데아인의 점성술은 행운과 
재앙이 우연한 사건이 아니고, 수학적인 법칙에 따라 선하고 사악함을 
전달하는 천체(행성이나 별들)에 의해 조종된다고 가르쳤다. 이것은 
인간이 행성의 신성 의지와 싸울 수 없다는 믿음이었다. 게다가 이 체 
계를 더 이끌어내면 더 현명한 사람들은 인간의 운명을 도덕적 가치로 
해석한다. 별들의 의지는 인간의 행동들로부터 완전히 분리되지 않았다. 
별들은 중요했지만 인간의 운명을 결정하는데 전능하지는 않다. 시리우 
스(Sirius) 별은 더 높은 신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엇고, 그들의 
의지를 알리기 위해 돌아왔다고 믿어졌다. 
B.C. 7세기경 고대 메디아의 예언자 조로아스터는 사악함을 피할 수 
있거나 이길 수 있다는 교의를 설교하였다. 그는 선하고 악한 영혼들의 
본연을 일깨웠다. 그 결과, 우리는 그의 이름을 따서 지은 종교가 만들 
어진 이 사람의 생애가 준 영향들과 믿음들을 볼 수 있다. 

이 첫번째 믿음 구조는 빛의 왕 오르마즈드(Ahura-Mazda)와 그의 쌍동 
이 형제로 어둠의 왕자인 아흐리만(Anro - Mainyu)과 관련되어 있다. 

조로아스터는 성전(Holy War, 선함과 사악함 사이의 전쟁)에 대한 믿 
음을 일깨웠다. 이 믿음에서 대천사(Archangels; 천상의 지혜의 영, 정 
의, 주(主)천사, 신앙심, 전체성과 구원)와 악마(혼란의 정령들, 배교, 
뻔뻔스러움, 파괴, 부패와 격분)는 끊임없이 서로 싸운다. 대천사는 오 
르마즈드(Ormazd)에 의해 조종되고 악마는 아흐리만(Ahriman)에 의해 
조종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8,6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1264
1159 [외계] 우주에서 보인 UFO (1) 통통통 06-29 2112
1158 [괴담/공포] 산신령의 죄를 물은 태종 통통통 06-29 1602
1157 [괴담/공포] 묘귀 - 녹랑,홍랑 통통통 06-29 3375
1156 [괴담/공포] 조선의 문헌에 기록된 귀매 통통통 06-29 1874
1155 [초현실] 술의 신 디오니소스 통통통 06-29 3673
1154 [초현실] 이집트 신의 기원 통통통 06-29 5145
1153 [괴담/공포] 템플 나이트와 악마 바포메트 통통통 06-28 1753
1152 [잡담] 해서는 안되는 인테리어 통통통 06-28 5532
1151 [잡담] 흉을 길함으로 바꾸고 싶을때하는 풍수 인테리어 통통통 06-28 9638
1150 [잡담] 귀신을 쫓는 방법들 (2) 통통통 06-28 3336
1149 [초현실] 무당의 종류와 특징 (1) 통통통 06-28 3654
1148 [괴담/공포] 중국의 귀신 매매 통통통 06-28 2533
1147 [초현실] 영언 통통통 06-28 1292
1146 [잡담] 녹마법의 입문식 (1) 통통통 06-28 2843
1145 [괴담/공포] 인간의 신체 부위를 이용한 마법 물품 통통통 06-28 1471
1144 [초현실] 현존하는 고대의 마법서들 통통통 06-28 2171
1143 [괴담/공포] 근대 최고의 흑마법사 '알리스터 크로울리' 일… (3) 통통통 06-27 4050
1142 [초현실] 흑마법 (1) 통통통 06-27 1765
1141 [초현실] 워록 통통통 06-27 1577
1140 [초현실] 악마 소환술의 대가 아그리파 통통통 06-27 2039
1139 [괴담/공포] 머리 무덤에 관한 일화 통통통 06-27 1570
1138 [잡담] 충신을 대려간 온조 왕의 혼 통통통 06-27 1331
1137 [괴담/공포] 박문수와 신부의 원한 통통통 06-27 1712
1136 [괴담/공포] 각시굴의 저주 (1) 통통통 06-27 1736
1135 [잡담] 왕과 함께한 비운의 나무들 통통통 06-27 1184
1134 [초현실] 옴 마니 반메훔 통통통 06-27 2512
1133 [초현실] 마법의 근원 수정구의 신비 통통통 06-26 4456
 <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