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3-07-30 00:04
[괴담/공포] 해외 톱스타들의 괴상한 공포증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1,665  

여배우 니콜 키드먼은 공원에 가기를 꺼려한다. 
그녀가 가장 두려워하는 대상은 다름아닌 나비. 
니콜 키드먼은 과거 인터뷰에서 “날개를 퍼득이며 날아다니는 곤충을 모두 무서워한다. 
그 중에서도 날개가 큰 나비가 가장 무섭다”고 고백. 



슈퍼모델 미란다 커의 남편인 올랜도 블룸도 특이한 공포증을 가지고 있다. 
그는 돼지를 가장 두려운 존재로 생각하고 있다. 
특히 “꿀꿀” 소리가 나면 소름이 돋고 심장이 멈출 것 같다고.



섹시스타 메간 폭스는 학교를 어떻게 다녔을까? 
그녀는 종이를 무서워하기 때문이다. 
메간 폭스는 종이를 보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만지는 것이 매우 두렵다고 고백했다. 
또 책을 읽어야만 하는 상황에는 반드시 물컵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손가락에 물을 묻혀 스스로를 보호한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이다.




한때 안젤리나 졸리의 남편이었던 빌리 밥 손튼은 골동품을 두려워한다. 
그의 증세는 꽤 심각해서 1950년대 이전에 지은 건물이나 고가구가 있는 방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또 주변에 골동품이 있으면 음식을 먹지도 못한다고 덧붙였다. 
놀랍게도 25만이 넘는 미국인들이 빌리 밥 손튼과 같은 ‘골동품공포증’을 가지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었다.



가수 비와 함께 영화 ‘스피드 레이서’에 출연했던 크리스티나 리치는 화분을 무서워한다. 
특히 집안에서 기르는 평범한 화분을 보면 역겨워서 참을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슈퍼모델 타이라 뱅크스는 바다만 피하면 된다. 그녀는 돌고래공포증을 가지고 있다. 
뱅크스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어린시절 돌고래에 대한 악몽을 자주 꿨다”면서 
“지금도 돌고래를 보면 그 때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늠름한 축구영웅 데이비드 베컴은 정리강박증에 시달린다. 
사물들을 가지런히 정리해야 안심이 된다는 것. 
베컴의 아내인 빅토리아는 “데이비드는 만일 테이블 위에 3병의 콜라가 있으면 참지 못한다”고 
말하며 “짝수가 아니면 균형이 깨진다고 생각해 새 것이라도 꼭 하나는 버려야 안심한다”고 폭로했다.

몸짱배우 매튜 매커너히는 회전문이 무섭다. 
그는 건물입구에 회전문이 있으면 아무리 멀어도 돌아서 간다고 밝혔다. 
또 그는 터널도 무섭다고 털어놨다.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씹다 뱉은 껌”이다.
그녀는 “어린시절 할머니에게 이상한 버릇이 있었다”면서 
“항상 씹다 남은 껌을 서랍 속에 나란히 붙여 모아뒀다. 
그 후 씹다 버린 껌에 대한 거부감이 생겼다. 근처에도 가지 못한다”고 밝혔다.

여배우 우마 서먼은 폐쇄공포증이 심하다. 
그녀는 영화 ‘킬 빌 2’를 찍을 때 관 속에 갇혀있어야 하는 장면 때문에 영화를 포기할 뻔했다고 
털어놨다. 영화 속 자신의 비명은 절대 연기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가수 바비 브라운은 개를 무서워한다.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의 섹시여배우 카멘 일렉트라는 물을 두려워한다. 
하지만 그녀는 물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수영을 전혀 못하면서도 인기드라마 ‘베이워치’에서 
라이프가드로 출연하는 아이러니한 행운을 얻기도 했다. 

참 특이하고도 이상한 것들을 무서워하는 스타들이 많네요
특히나 돌고래를 무서워하면 돌수있는 곳이 많지가 않으니 상관이 없을듯 하고....
나머지는 좀 생활하기 어렵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8,6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1388
2941 [괴담/공포] 최치원과 쌍녀분가 통통통 07-02 1674
2940 [외계] 화성과 라디오 전파를 주고 받은 사람 통통통 07-06 1672
2939 [목격담] 저도 하나 겪은 일이 있어서 씁니다. (4) 이히히히힝 08-19 1672
2938 [괴담/공포] 폴터가이스트 공중부양 통통통 10-28 1672
2937 [음모론] 시리아에서의 제한 핵전쟁 가능성: 미국의 3가지 선택 Shark 10-13 1671
2936 [초현실] 퍼온 글 (4) 보리스진 09-25 1671
2935 [괴담/공포] 문화권마다 다른 모습의 지옥 심판관 이야기 통통통 06-04 1670
2934 [괴담/공포] 거울이 있는 집 통통통 09-14 1670
2933 [괴담/공포] 귀신을 보았던 경험담 1 (1) 통통통 12-22 1670
2932 [괴담/공포] 춘천파출소장 딸 살인사건의 전말 (1) 폭스2 04-12 1670
2931 [괴담/공포] 호치민 공동묘지 직촬 카페스어다 06-08 1669
2930 [괴물/희귀생물] 카메라에 찍힌 괴생명체들 플랙 01-31 1668
2929 [잡담] 공포 만화 (8) 오비슨 09-08 1668
2928 [괴담/공포] 기묘한 경험 (1) 팜므파탈k 01-23 1668
2927 [음모론] 예수에 관한 열 가지 논란 - 10부, 다빈치코드, 과연 진… 통통통 10-15 1667
2926 [괴담/공포] 잘 골라야지 통통통 10-13 1667
2925 [괴담/공포] 실제로 있는 광대들이 있는 광대모텔 룰루파앙 02-08 1667
2924 [괴담/공포] 해외 톱스타들의 괴상한 공포증 통통통 07-30 1666
2923 [괴담/공포] 안성에서 생긴일 통통통 08-08 1666
2922 [전설] 찬즙대사와 동자 통통통 11-25 1666
2921 [목격담] [펌] 상주 할머니 3편 (전, 후 합본) 오비슨 09-01 1666
2920 [괴담/공포] 계속 저주할 거야 통통통 10-02 1666
2919 [초현실] 퍼온 글 (5) 보리스진 10-02 1666
2918 [괴담/공포] 명장 권준과 처녀 귀신 통통통 06-30 1665
2917 [괴담/공포] 무서운 이야기 2 통통통 10-01 1663
2916 [괴담/공포] 노잣돈. 작게접은땅 09-03 1662
2915 [괴담/공포] 공포 동영상 통통통 10-10 1662
 <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