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직굵직한 사건들을 실력으로 해결했으니 당연한 결과. 더 오르리라 본다.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대체로 정상적인 나라들의 국가수반 지지율은 대개 50퍼센트대 정도가 보통인 것 같더군요. 저 정도 수준을 임기말까지 유지할 수 있으면 울나라에서는 성공한 대통령이라고 봐야죠. 어쨌든 경제분야에서 성공까지는 못해도 선방은 해야 할 겁니다. 임기말까지 저 수준을 유지하려면

그리고 지금까지 놓고 보면 이전의 정권과 마찬가지로 큼직큼직한 악재들은 분명 나오기 마련이고  그 악재를 근본적으로 예방하는건 불가능에 가까울 수밖에 없는데 현정권은 노무현 정권의 실패를 봐와서 그런지 지금까지는 위기관리를 비교적 잘하는 편입니다. 정치적으로도 적당히 입을 다물땐 다물줄 알고 할말이 있을땐 명확히 하기도 하고. 단 정권 자체보다는 아무래도 지지층들의 스펙트럼이 넓어지기도 했고 정치적으로도 세대교체들이 점진적으로 진행되어 오면서 지지층들 사이의 정치적 분화는 이전보다 더 심해졌다는 느낌.

무엇보다 진심으로 열심히 하잔아요.

보는사람들이 아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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