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노래 잘뽑은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그저그런 팝송느낌인가? 했는데 들을 수록 좋음.
그리고 이렇게 귀에 착착 감기고 금방 외워지는 노래 오랜만인거 같아유. ㅋㅋ
Cos ah ah I’m in the stars tonight. So watch me bring the fire and set the night alight. 같은 후렴구
부분 계속 생각남. 우중충한 이 시국, 밝은 노래인 것도 좋고.
그리고 시작부분에 정국이 파트 배치한거 신의 한수인듯. 원래도 워낙 영어 커버곡이랑 잘 소화했었는데,
크.. 영어곡에서 빛을 발하네요 ㅋㅋㅋ
이번 곡 작곡가가 외국인이라서 그런 느낌이 드나봐요. 이렇게 통째로 해외 작곡가에게 맡긴 건 거의 처음인 것 같더라구요. 그 작곡가 별로 유명한 분 아니었는데 방탄 회사한테 적극적으로 자기 노래 어필해서 곡을 따냈다고 하더라구요. 당연히 곡이 좋아서 뽑힌 거겠지만, 그 작곡가 분 대박났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