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본 원곡 들었는데 소리가 너무 경박해서 깜놀했던 기억이 -_-..
근데 저쪽은 이수영보고 목소리가 질척질척거린다고 그러네요 ㅋㅋㅋㅋ
이런거 보면 한일이 노래 듣는 귀나 차이가 큰 거 같아요
일본인들 창법은 하나같이 코맹맹이 소리에 목소리가 위에서 둥둥 떠다니는 느낌..
이게 벌써 11년전 노래인가...그때가 고등학교때였는데 당시 단짝이 건즈앤로지스같은 팝락빠고 난 그냥 케이팝이나 가끔 쟈니스 좋아했는데.. 그런데 단짝은 일본버전이 훨씬좋다하고 나는 한국버젼인 이수영버전이 좋다하며 투닥인적있었는데...단짝이 듣더니 원곡을 이수영이 망첫다며 혀를차서 내심 같은 한국인인데 내가 자손심상하고 막 ㅋㅋ 그런데 나이먹고 들으니 확실히 일본판이 본연의 분위기에 더 맞고 좋아.일본은 곡분위기에 보컬이 들어가 있고 한국은 곡이 이수영타입으로 소화됨.
중국판은 정식으로 있어요.. 저건 좀 짝퉁이고 대만판 정식 라이센스로 부른 가수있습니다. 한국은 이수영씨가 불렀고 중화권은 중경상림으로 잘알려진 영화배우겸 가수 페이왕 (왕정문) 씨가 불렀어요.. 왕정문은 광동어 / 북경어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2가지 버전 모두 존재하고 뮤비도 있습니다..만.. 왜 저딴 야매가 중국 대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