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아름다운데.. 더럽다니.. 니마음이 얼마나 더러운지 잘알겠다. 똥은 똥만 보인다더니.. 원래 금이든 뭐든 그 가치를 못알아보는 것들은 못알아본다더라. 평생 그렇게 불쌍하게 살겠군.. 뭐가 가치있는지 모르고 똥이 금이라고 끌어안고 살며 금을 똥이라 부르짖을테니깐.. 평생 그렇게 패자로서 오르지 못할 고목나무 밑에서 맴맴 대렴.. 그래봤자 승자는 너희들 짖는 소리따윈 들리지도 않고 그저 웃을따름이니깐 ㅋㅋ 물 흐르듯이 연기하니 아주 쉬운줄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