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심오하군요... 오호..
근데 방어에 몰빵한 파치리스라면,, 애초에 방어나 몸빵에 더 좋은 포케몬이 있을거같은데요? 그런 포케몬을 방어올인으로 키우는게 효율이 더좋지않을까요?
파치리스를 방어용으로 키운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캐릭은 그냥 귀여워서 키우는 캐릭이라고 하든데...;;;;
원래 가져가려고 했던 포켓몬은 '뽀록나'라는 보조계로 많이 쓰이는
(너무 많이 쓰여서 나오면 관객 입에서 욕부터 나오는)
포켓몬을 쓰려고 하다가 하도 많이 쓰이다보니 파훼법이 널리 알려진 상태였기때문에 파치리스로 바꾼것 같습니다.
파치리스를 선택한 장점이라고 보자면
-단일 전기속성의 약점이 적은점(땅 한가지),
-우수한 유틸기술(100%확률로 마비{1/4확률로 행동불가}를 거는 '볼부비부비', 적의 공격을 모두 자기가 대신맞는 '날따름'),
-상대를 맞출 무조건 남은 체력의 절반을 깎는 '분노의앞니'로 부족한 공격스탯을 메꿀수 있구요.
-메이저 마비기술인 전기자석파도 축전특성(전기기술을 맞을시 무효화하고 체력회복)을 통해 얼마든지 맞아줄 수 있고, 현재 초 메이저 포켓몬인 '썬더'를 그냥 체력포션으로 만들어버립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