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영은 러시아 도핑사건으로 러시아 1500미터 대거 불참하면서 올라감. Isu의 배려 및 상황적으로 맞아떨어지면서 좋게좋게 흘러가서 희대의 병크사건이 대충 일단락 됐지만 빙상연맹에서 행정 실수로 노선영 떨궜다는 얘기도 사실 표면적인 부분이고ㅋㅋ 애초에 선발전에서부터 1500m 실력 밀려서 예비 2순위로 올려놨었고 그래도 마지막 올림픽이니 팀추월만이라도 출전시키게 하려고 했고 그걸 위주로 훈련시키는 중이었는데 아뿔싸! 개인출전 자격이 없으면 팀추월에 못나가네? 하면서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기 시작하지... 상황은 ㅈ같아지고 노선영 입장에서는 ㅈㄴ 억울한 거야. 그 와중에 노선영은 개병크를 터트리는데 올림픽 직전 이승훈 및 정재원, 김보름이 태릉 이탈해서 한체대에서 따로 훈련받는 특혜를 받는다고 저격을 했음. 당시 태릉에서는 동계체전이 열리는 중이었고 해당 선수들은 동계체전보다 올림픽이 우선이기에 애초에 동계체전에 출전할 생각도 없고 훈련시간도 통제 당하니까 한체대에서 훈련을 함. 대부분 올림픽 다종목 출전 선수들이고 태릉에서 진행하기에는 여러가지로 열악한 상황임. 특히 이승훈은 힘이 부침에도 불구하고 장거리의 맥을 잇기 위해 장거리를 세개나 더 나감. 정재원같은 경우에도 남자 스케이팅 신예입장에서 이승훈과 훈련받는 게 좋은 경험이니까 같이 나감. 근데 노선영이 대뜸 저격 감. 이승훈 특혜받는다!하고. 이게 시각에 따라서는 별 문제 없을 수도 있지만 다른 시각에서는 엄청나게 껄끄러운 상황이지. 엄밀히 얘기하면 올림픽 선수들은 태릉에서 훈련하는 게 원칙이지만 상황상 편의를 봐준 거니까. 특혜로 보일 수도 있고, 갑질이나 특혜 ㅈㄴ 예민한 시기에 이렇게 태클이 걸리니까 이승훈같은 돌부처도 멘탈 개박살나서 바로 반박기사 씀. 관계자 입장에서는 뭐 파벌.. 이런 것도 아니고 어찌보면 내부고발인데 이게 참 병맛이라는 거지ㅋㅋㅋ 국내 경기 순위 만들기 혹은 국대선발전 특혜도 아니고 이미 올림픽 출전 선수 다 결정된 상황에서 한창 몸 만들기 하는 거라. 자기 할 거만 잘 하면 되는 상황에서 뜬금없이 개짓거리 하니까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자기는 1500m도 답 없고 다른 팀추월 두 선수도 각자 팀추월이 본인 메인이 아니니까 노선영 본인만 답답해지는 거야. 그니까 뜬금없이 개똥을 뿌렸던 거고... 이승훈이 본인피셜로 노선영 때문에 한국 빙속 분위기 박살났다고 할 정도면 상상이나 감? 대표팀이 바라보는 노선영...? 물론 오늘처럼 그따위 졸전을 벌이는 모습은 더 치졸해 보임. 참 철없어 보이고 국가대표라는 것들이 할 짓은 아니지. 그렇게 인터뷰 한 것도 절대 옹호할 생각은 없음.
동계 체전으로 경기시간에는 빙상장 이용 불가. 그 외의 시간에 훈련 가능. 선수 ㅈㄴ많음. 차라리 훈련장 따로 얻거나 개인트레이너 있는 선수가 빠져주면 비교적 적은 인원으로 태릉 빙상장 이용가능. 결국 서로 윈윈. 원칙 지키자고 태릉에서 미어터지면서 훈련 했으면 노답이었음. (예전에도 동계체전 있을 때 김연아나 이상화 및 당시 유력 메달리스트와 스폰서 빠방한 선수는 기자방문이나 협회지도방문 없으면 거의 개인 트레이닝 함. 빙상 종목은 거의가 개인 종목이기에 지장 없고 다른 선수도 오히려 경쟁해서 랩타임 쟤는 실전형 훈련만 아니라면 서로 윈윈이기에 단 한번도 말이 나오지 않았던 거... 근데 노선영이 개뜬근 병크)
+세명이 같이 있지 않아서 팀추월 연습이 안 되는데 그건 노선영 버린 거 아니냐!라는 의심은 남자 팀추월보면 증명 됨. 남자 팀추월도 두 명은 한체대로 가고 김민석만 태릉에 남았음. 근데 조1위. 결국 실력 차.
이건 모싸이트 댓글을 퍼온거야
3줄 요약은
빙상연합 삽질
노선영 삽질
김보름,박지우 삽질
1줄 요약은
똑같은 것들 삽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