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다 없어졌음 좋겠습니다. 동계 스포츠가.

깨끗하게

추워죽겠는데 뭔년에 운동이에요.

귀찮게

라고 응원소리에 깬 강원도 굴속 곰한마리가 궁시렁거렸답니다~

앞으로 재발방지를 위해 ㅄ연맹을 제대로 조져논다면
선수들한테 불똥이 튀거나 하는일은 없을겁니다

이제 두어개 남았는대
뭘 그러심?
이틀있으면 폐막이구만..

못 땄으면 좋겠다기보다는 그냥 다른 선수를 응원하는게 낫죠 김보름씨 참 맘에 안 드는데 능력까지 폄하하기 보다는 다른 선수를 선전하도록 하는 것이 낫죠 축구도 자기편을 응원하지 남에게 지라고 할 때는 안티콜로 욕을 하죠

매스스타트 작년 동계아시안게임보니  김보름 금메달 장담못하겠던데요
특히 일본애들이 경쟁자들입니다.
죽어라고 열심히 뛰어야할겁니다.
동계아시안게임처럼 일본애들에게 탈탈털리면 욕을 더먹을수도 있어요

아무튼 일본 선수를 응원하기는 싫고 누가 밀쳐서 넘어뜨리지는 않을지

올림픽은 출전선수가  30여명젇도 되나요?
암튼  아수라장이더라구요
워낙 힘좋은 유럽애들과  미호 나나 자매를 조심해야할듯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248/read/30572220
2010년 매스스타트 선발전(처음이자 유일한 선발전)당시
김보름 선수는 순위권에 못들었어요.
그리고 노선영 선수가 2위...

이때 선발전을 마지막으로 이후 빙상연맹의 추천제로 바뀜.

김보름 선수가 재능이 뛰어나서 특별훈련하고 매스스타트에 선수로 추천된것이 아님.

ㄷㄷ 실력도 없는데 지금 누굴 깐거에요?

그래요?? 전 남자여자는 구별하고 그녀둘이 하는말을 봤는데.. 과관이긴 했습니다.
학교에서 또래 친구들 괴롭히는 아이들의 아무것도 무서울게 없는 눈초리와 말투더라구요 사람들이 분노할만 합니다.

남녀 가릴것 없이 다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훈련 때문인것 같습니다.

빙신연맹 전명규 부회장이 논란의 김보름과 이승훈, 정재원 선수를 한체대에서 따로 훈련시켰죠.

그러니 김보름과 같이 한체대에서 따로 훈련했던 남자 선수들도 특혜를 받았다고 의심하는겁니다.
물론 남자 선수들 사이에서는 노선영 선수처럼 문제점을 언급하고 항의하는 선수가 없으니
사실여부는 알 수 없지만요.
이승훈 선수가 과거 피해자에서 지금은 특혜를 받는 입장이니 이것도 역시 당근과 채찍을 이용한
말잘듣는 선수로 길들이기의 한 방편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