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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0 22:19
김보름사건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아는거 올릴게요.
 글쓴이 : 미니
조회 : 3,666  

김보름, 박지우선수가 욕먹은 이유가

1. 두 선수가 치고 나갔다. 처진선수 끌고가지 않았다.

2. 경기 끝나고 두 선수는 쌩까고 밥데용만 위로했다.

3. 인터뷰에서 노선영탓하고 비웃었다.

밝혀진 사실만 말씀해드릴게요. 판단은 각자 하세요.

1. 올림픽 직적상황 김보름선수 부상회복중, 노선영선수 훈련부족 기량저하, 박지우선수 정상컨디션이였습니다.

올림픽 전에는 노선영선수 말대로 기대하는 경기가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올림픽에서 노선영선수가 14위로 인생경기합니다. 원래는 20위 밖이였죠.

감독이 직적에 전략을 바꿉니다. 원래 작전은 총6바퀴 3명이 2바퀴씩 맡는 거였는데 김보름이 3바퀴 맡고 두 선수가 1.5바퀴 맡기로 합니다. 그리고 우리팀추월은 렙타입으로 경기운영합니다.

바뀐 전략은 4강이 목표고 목표렙탑은 3분안입니다. 김보름 선수와 박지우 선수가 갑자기 달린게 아니라 일정하게 3분안으로 달립니다. 노선영선수는 14위할때만큼 달리지 못하고 처집니다.

처진 선수 밀고 가는 전략 삿포에서 썼고 3분 7초였습니다. 노선영선수 처진 경기 전략실패지만 3분 4초였습니다.

2. 밥데용만 위로했다하는데 경기 끝나고 밥데용이 박지우선수한테 갑니다 . 박지우선수가 밥데용코치한테 노선영선수에게 가라고 손짓합니다. 영상이 있고 티비에서는 밥데용코치가 위로하는 장면만 나갔습니다.

3.인터뷰 전문을 보시면 팀이기 때문에 누구 잘못도 아니라고 합니다.

그부분은 짤리고 노선영선수가 늦게왔다는 부분만 방송됩니다.

추가로 사람들이 노선영선수 안좋게 보는 이유입니다.

1. 왕따가 아니고 전략실패였으면 후배 2명이 60만명에게 왕따로 오해 받을때 이야기 했어야했다.

2. 상황을 보면 감독은 노선영선수 기량때문에 팀추월 버린경기였고 노선영선수가 1400에서 잘해서 기대반 도박반으로 전략 바꾼건데 노선영선수는 그 부분 언급을 안하고 처음 버린경기였다만 이야기합니다.

3. 왕따나 당시 경기랑 상관없는 유력메달후보, 혜택, 평등을 이야기 합니다.

김보름선수가 오기전까지 그 혜택을 노선영선수가 받았습니다.

4. 두선수가 달리고 한선수가 처지는 경기는 소치에서 나왔고 노선영선수가 앞선 선수였습니다.

마지막에 속도를 줄였지만 기량 떨어진 선수를 가운데 두고 미는 전략은 안썼습니다.

몇가지 더 있지만 대충 이정도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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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농산 18-03-10 22:52
   
우선, 저는 그당시 김보름의 태도가 정말 마음에 안들었는데 이해는 갔습니다
노선영이 실명거론하며 비판한것이 잘못된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요
올림픽 직전에 집중해야할 선수들과 팀은 언론에 너덜너덜해지고
분위기 개판된것은 충분히 예상가능합니다
솔직히 제가 그 김보름 입장이었어도 짜증많이 났을겁니다
그래서 그 둘은 잘못된 행동이었지만 이해는 합니다
     
미니 18-03-10 23:17
   
인터뷰전문을 보시고도 그런 생각 드신다면 어쩔 수 없죠.
스포츠에서는 기자가 경기 진 이유를 물어보면 그 이유를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실수한 선수를 탓하는 것처럼 들리기때문에 보통 말미에 팀이기에 누구 잘못도 아니라고 사족을 달죠.
컬링 18-03-10 23:21
   
일단 간단히 말씀 드리면 님인지 다른분인지 아디가 비슷한거 같은데... 거짓말을 들으셨든지 거짓말을 하고 계십니다. 소치에서도 그랬다? 조작입니다. 소치화면 찾아보세요. 전에 한번 말씀 드렸고 인정했는데... 그게 님이시면 고의적으로 알면서도 거짓말을 계속 하시는 거고 아니라면 잘못 아신 겁니다.
그리고 밝혀진 사실이라고 하신것도 교묘하게 왜곡하거나 잘못 아신게 많네요. 하나하나 말하기 힘들 정도로요. 그리고 난 뒤에 직접 판단하세요? 그냥 노선영이 미워요라고 말씀하시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미니 18-03-10 23:24
   
하나하나 말씀해보세요.
소치경기 직접봤고 반바퀴 차이났습니다.
마지막에 속도줄였지만 처진 선수 가운데 두고 오지 않았습니다.
하나하나 말씀해보세요.
          
컬링 18-03-10 23:27
   
그거 조작이라구요. 실제 경기 다시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이해가 안가는게 그걸 조작하면서 까지 누군가를 보호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미니 18-03-10 23:28
   
반바퀴 차이 났고 감싸지 않고 들어왔습니다.
경기를 봤습니다.
                    
컬링 18-03-10 23:35
   
그러니까 그게 조작해서 뿌린거라구요. 몇번을 말합니까. 일베나 일베 유사한데서 뿌린화면 말고 다른거 한번 찾아 보세요
                         
미니 18-03-10 23:37
   
해설도 조작인가 보군요.
참 대단하십니다.
                         
컬링 18-03-10 23:41
   
님이 본게 소치고 그게 진짜 방송이라고 확신 하시나요?  같은 소치를 봤는데 서로 다르네요 ㅎㅎ
                         
미니 18-03-10 23:43
   
검색해보면 다 나와요.
답답한 이야기 좀 그만하세요.
                         
컬링 18-03-10 23:55
   
이걸 또 길게 설명하게 되네요. 좀 찾아 보라니까... 어차피 보고 싶은거만 보겠지만... 중간에 양신영 선수가 쳐지고 해설자 들도 양신영 선수가 쳐져서 이런식으로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이런걸로 조작하죠. 쳐졌네. 해설도 그렇네. 그리곤 마치 그게 마지막 바퀴처럼 이야기 하죠? 근데 실제론 한바퀴 더 있고... 결승라인 같이 통과 합니다. 이렇게 여러번 이야기 해도 안찾아 보는거면 고의죠. 일부러 알면서도 조작하는 쪽일 확률이 높네요. 님은
                         
미니 18-03-10 23:57
   
일베가 아니라 네이버에서 본겁니다.
                         
컬링 18-03-10 23:58
   
일베에서 뿌린게 돈다구요. 위에 설명 드렸으니 찾아 보세요.
                         
미니 18-03-11 00:03
   
                         
컬링 18-03-11 00:11
   
와 답답해 죽겠네. 그거 안에 들어가 보세요. 기자가 기레기네. 조작하네. 거짓기사 신고. 이런 댓글 안보이세요? 그냥 풀 화면 찾기 안 힘들어요. 이걸 몇번을 설명합니까? 님이 본건 마지막 바뀌가 아니고 해설을 그런식으로 붙였다고. 그럼 풀 화면 찾아보면 될거 아닙니까. 못찾겠으면 님이 본거 다시 보세요. 결승선 통과하고 속도 줄이는지 계속 달리는지
                         
미니 18-03-11 00:13
   
특히 노선영은 경기 막바지 동료선수 양신영과 큰 격차를 벌이며 결승점을 통과하면서 아쉬운 팀워크를 보였다

출처 : 스페셜경제(http://www.speconomy.com)
                         
컬링 18-03-11 00:14
   
머 어차피 글쓴걸 봤을때 알면서도 모른척 하면서 계속이야기 하는거 같네요. 이것도 이만 합시다. 이정도 적으면 정상인이면 다시 찾아 봅니다. 저도 님이 말한 해석도 조작이냐란 말을 다시 찾아보고 이해했네요. 지금까지 화면 안 찾아보고 계속 이런거 올리는거 보면 님은 알면서도 그런거 같네요
                         
미니 18-03-11 00:15
   
경기도 봤고 기자도 그렇다네요.
          
컬링 18-03-10 23:34
   
1번만 봐도 김보름 부상회복중 노선영 훈련부족. 이렇게 이야기 하면 누구나 김보름이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했구나. 노선영은 기량도 없고 그게 연습도 안해서 놀아서 그랬구나라고 느껴지죠. 그리고 14위요? 노선영이 단거리 선수고 나머지 두선수가 장거리 선순건 이야기 안하시나요? 당연히 노선영은 후반에 지치게 되고 장거리 선수들이 앞뒤에서 버티고 밀어주는 시스템인데 바꿔 버렸죠. 단거리 선수랑 같은 팀을 뛰는 장거리 선수들이 후반에 단거리 선수가 쳐질지 몰랐다?  인생경기 해서 잘될줄 알았다? 우롱이죠
               
미니 18-03-10 23:37
   
실제로 부상회복중이였습니다. 기사도 많고요.
포기이야기까지 나왔죠.
노선영선수는 10일가량 훈련을 못했다고 본인이 이야기했습니다.
                    
컬링 18-03-10 23:42
   
왜 훈련을 못 했는지를 빼고 단거리 장거리도 빼네요?
그만 합시다. 똑 같은 이야기를 해도 유리한건 보고 불리한건 이야기 안하고... 그게 조작이나 마찮가지죠.
                         
미니 18-03-10 23:44
   
그래서 김보름선수가 3바퀴를 책임진겁니다.
원래는 2바퀴씩인데 두 선수가 힘들까봐요.
종특 18-03-10 23:26
   
팩트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왜 김보름이 인터뷰에서 조소와 함께 풉 하고 비웃고,
팀 동료를 언니나 노선영선수도 아닌.. 뒤에...라고 표현하며 물먹인 팩트는 자꾸 잊어버리세요?
아.. 비웃은게 아니고 원래 표정이 그런 선수라구요?
네 잘 알았습니다
     
미니 18-03-10 23:27
   
전에 인터뷰를 보세요.
다 입꼬리 올라갔습니다.
          
종특 18-03-10 23:31
   
아..네.. 항상 그렇게 입꼬리 올라가고 즐거운 표정으로 풉풉 거리면서 인터뷰하는 사람이군요.
근데 그 인터뷰는 그렇게 즐거운 상황의 인터뷰도 아니었을텐데...
그래요. 뭐.. 알았어요 ㅋ
               
나이트 18-03-11 00:35
   
경기 결과 안좋다고 꼭 죽상할 필요는 없죠. 훌훌 털고 다음 경기에 집중하는 것이 나음.
                    
odroid 18-03-11 00:42
   
에휴...지혼자 경기했음 훌훌털고 그래도 보기안나쁘지...팀플에서 동료는 울고 하나는 웃으며 인터뷰하고..왜 같이 들어오는 팀플에서 같은 성적을 받고 누구는 울고 누구는 웃으며 인터뷰하면서 하는말이 재 우는애 때매 늦었네요..풋..
종특 18-03-10 23:28
   
당신들이 아무리 아니라고 해봐야 60만 청원자들은 그 인터뷰에서 김보름의 인성을 볼수밖에 없었어요.
왕따니 뭐니 접어두고 김보름이 노선영에게 사과해야 하는 이유는 그 인터뷰만으로도 충분하죠
     
미니 18-03-10 23:31
   
바뀌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종목도 모르고 부분만 보고 사람을 욕하는 정도면 사실..뻔하죠.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이대로 묻히면 김보름선수는 왕따한 선수라는 이미지가 그대로 굳기에 60만이외의 분들이 알기를 바래서입니다.
          
종특 18-03-10 23:41
   
그래서요?
하나만 대답해봐요 그럼.
김보름의 인터뷰는 아무 문제가 없는 인터뷰인데,
사람들이 오해를 해서 마녀사냥 한거에요?
대답해봐요. 문제없는 인터뷰인거에요?
               
미니 18-03-10 23:45
   
네 전혀 문제없는 인터뷰입니다.
한 명 처진 상황, 인터뷰 편집, sbs 몰아가기가 겹쳐서 생긴거라 봅니다.
전체를 보면 전혀 문제없는 인터뷰라고 봅니다.
                    
종특 18-03-10 23:47
   
아 네. 그렇군요. ㅎ
대단하십니다. 짝짝짝. 수고하세요.
                    
사다넴드 18-03-11 05:57
   
아무문제 없는데 국민들 눈깔이 동태라 오해 했나봅니다 ㅋㅋㅋ
                    
늙은이 18-03-11 17:20
   
에이 여보슈~한국말은 '아'와 '어'만 달라도 무슨 뜻인지 한국 사람은 다 알아 먹어요. 님은 어거지로 밖에 안보입니다.
Erza 18-03-10 23:35
   
이런 글을 왜 주기적으로 올리는 인간들이 많은지 모르겠네
지금 미투도 장난아닌데 뭐땜에 집착하는지 설명 좀
페럴림픽 시작되었는데 그 놈의 김보름
여기서 김보름 누가 아직까지 비난했길래 쉐도우 복싱하고 난린지 모르겠네
그 때 인터뷰 태도는 충분히 욕 쳐먹을해서 먹었을테고
여기서 지금까지 김보름 얘기꺼내서 까는 사람도 없는데
왜 몇몇 같은 아이디가 번갈아가며 흥분하는지 당췌 이해가 안가네
휴꿈 18-03-10 23:38
   
김보름같은 부류가 질끔찔끔 나오는데 얼굴에 철핀을 깐듯하네요.
팀추월은 팀게임. 마지막 주자가 그팀의 기록. 사람들을 얼마나 우습게 봤는지 기록단축을 위해 제치고 나갔다고 거짓말을 함. 사실상 말도 안되는 소리이고 파벌외 선수를 묻어버릴려고한 말. 국가명과 국기를 쓸자격도 없는...
심지어 사과 한다는게 그일과 상관없는 시청자에게 사과. 당사자 얘기는 빠졌고...이게 합쳐져서 사람들이 열받은거죠.
사람들을 얼마나 바보로 보는지 말도안되는 쉴드가 나오네요.

김보름 박지우 두명 평생 기억하며 국대 반대 운동해야 겠어요. 빙상연맹 부패덩어리들은 당연히 죄값을 받아야...
     
미니 18-03-10 23:42
   
팀게임이지만 같이 밀고 들어오는 경우는 강팀입니다.
실수 줄이는 전략이죠.
우리는 약팀이여서 렙탑 정해놓고 달립니다.
그래서 1명 처지는게 소치때도 나온거고요.
종목도 모르면서 팀이야 무조건 팀이야 하는 분들..할 말이 없네요.
노선영선수도 한체대입니다.
같은대학인데 어떻게 파벌이 됩니까
아넬카 18-03-10 23:45
   
"미니"님도 웃긴게 판단은 각자하라고, 굉장히 중립적인 입장에서 글 쓴척 하셔놓고, 내용은 "얘들아 노선영이 잘못한거야 이글읽고 니들도 그렇게 생각해줬으면 좋겠어?" 이거네요?
     
미니 18-03-10 23:47
   
글을 보시고 그런 생각드시면 어쩔 수 없죠.
          
아넬카 18-03-10 23:52
   
뭘 그런생각이 들면 어쩔수가 없어요? 사실이잖아요..
한글독해능력만 있으면 읽고나서 누구나 드는생각 아닌가요?
정치인 하실 예정이세요? 연습하시는것도아니고, 왜 뻔한걸 부정하세요.
그런내용으로 쓰셔놓구서...ㅋㅋㅋ
인정하신다고 욕먹으실 일도 아닌데?
          
아넬카 18-03-10 23:56
   
그리고 바로위에 "같은 대학인데 어떻게 파벌이 됩니까" 라고 좀 안타까운 문장을 쓰셨는데..
사람 3명만 모여도, 2명이서 한명 왕따시키면 그게 파벌이에요..
님 논리면, 지금 전국의 초,중,고에서 벌어지는 따돌림현상은 다 아무문제가없는거네요?
같은학교니까?.....
               
미니 18-03-11 00:00
   
왕따라 파벌이랑 다릅니다.
파벌은 대학으로 줄세우는 거고요.
                    
아넬카 18-03-11 00:10
   
지금 저 상황에선 왕따가 파벌로 표현되는 것의 차이일 뿐입니다.
사람이 로봇입니까? 같은 학교기 때문에 파벌이 생길 수 없다는게?
파벌도 결국의 사람들의 마음가짐에서 시작되는 차별아닌가요?
그리고  한 과거부터 학교내에서도 A학파, B학파, 존재했습니다.
동문인데 어떻게 파벌이 있냐는 명제 자체가 모순입니다.
유수8 18-03-10 23: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처웃습니다... 온국민을 등신으로 생각하네... ㅋ
odroid 18-03-11 00:14
   
졸라 중립적인척 하면서 깔거 다 까고....할거 다하고...다 등신으로 보이지...
인생경기는 매스스타트 대표선발전에서 노선영이 2위 한거하고 김보름이 등수외를 한게
노선영 본인한테 인생경기엿을거야.. 실력논할려거든 빙엿을 욕하라고 왜 노선영같은 실력도
찌질하고 입은 좀가볍지..언플에 이딴선수 왜 뽑은건지 빙엿은 도대채 왜 노선영을 왜 뽑은거냐..
그것도 본인이 안나갈려는걸 구지 안바꿔준 이유는 뭐고..몇초단축해서 인생경기한 노선영은 기쁨에 눈물도 흘리고...ㅋ 그거 아남 김보름도 님말대로면 이번 매스스타트 은메달 인생경기했어...메달 못땃어봐..어휴..
morningstar 18-03-11 00:44
   
김고름이 욕먹는 이유는 성적때문이 아니라는 걸 아시고요

다 좋다 이겁니다 파벌이든 경기력차이던 실력차이던 판단미스 전술실패등등 다 좋다 이거에요

노선영선수가 경기 끝나고 힘들어 하고 있을 때 인간이 덜 된 2명이 노선영선수를 투명인간 취급했다는 거에요

밥데용코치가 위로 할 때  같이 위로하고 팀의 모습을 보여줘야 했는데 아예 쌩깠다는 겁니다 눈길조차 안줬다는 겁니다

인터뷰에서는 노선영선수 잘못으로 몰아가고 전혀 아쉬운 내색안하고

기자회견에서도 성적이야기만 했지 노선영선수에게 사과했습니까??? 아니 위로라도 했냐고요?????

빙신연맹이야 문체부에서 깔거고 김고름은 최소한 노선영선수에게 직접적인든 간접적이든 사과를 해야 하는데

이걸 안하니까 욕먹고 있는거에요
     
미니 18-03-11 00:56
   
스포츠에서 실수하거나 처진 선배를 후배가 먼저 가서 위로하는 게 쉬운 게 아니에요.
그래서 박지우선수가 밥데용코치한테 손짓했고요.
          
morningstar 18-03-11 01:16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사셨길레............. 그런 정신세계를 가지실 수 있으시죠??????? 혹시 김고름이세요????? ㅋㅋㅋㅋㅋㅋㅋ
          
morningstar 18-03-11 01:17
   
그럼 왜 지금까지 사과를 안할까요??? 김고름은요???????????????
컬링 18-03-11 01:01
   
일베에서 사회적으로 같이 욕 먹는 김보름에 대한 동질감이 작용한거 같네요. 그래서 일베가 자신들 전문인 날조와 조작을 열심히 하는 분위기.
모니터회원 18-03-11 01:11
   
웃긴게 김보름 쉴드친다는 인간들이 잊을만 하면 나와서 상처 휘젓고 가네요. ㅋㅋㅋ

이건 쉴드가 아니라 상처가 나을때마다 소독한다고 소금뿌리는 행위나 다름없는데....

이제 굳이 김보름 탓하는 사람도 없는데 그냥 조용히 놔두세요.
이제와서 김보름이 아니라 노선영이 문제라고 님 주장 인정해주면 뭐 달라지는게 있나요?
이건 꼭 이이돌 팬이라고 하면서 굴욕샷만 올리는 팬질을 보는 기분이네요. ㅋㅋㅋ
커런트스탁 18-03-11 01:24
   
전 이 글에 공감이 갑니다.
     
보헤미얀 18-03-11 01:36
   
일베 박사모가 쉴드 친다고 그러는 분들인데 정상적 대화는 불가능하죠
불펜에 가봐도 상당수의 기아팬들도 김보름 잘못 없다고 하는데  그분들도 박사모 일베충 되는거죠
일베 박사모 말할때  정치적 지역적 이유로 깐다고 스스로 자백하는 꼴인데 인터뷰 핑계는 웃기는 거
     
컬링 18-03-11 02:26
   
김보름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할수 있죠. 사람 생각은 다 다른거니까요. 문제는 일부가 윗글 처럼 조작을 하는게 문제죠. 이게 문제가 되니까 이전에도 그랬다 처럼요. 소치에서 동시에 들어왔는데 화면과 해설을 교묘하게 편집해서 소치에서도 떨어져서 들어왔었다 처럼요. 그걸 거짓말까지 해야하나 이해가 안 갑니다.
          
미니 18-03-11 02:39
   
컬링님
부분만 보시네요.
경기 봤다는데 아까부터 조작된거 봤다고 하시고요.
마지막에 비슷하게 들어온건 맞아요.
한바퀴 넘게 남았을때 반바퀴 차이났고 골인지점에서 속도 늦춰서 같이 들어온겁니다.
그걸 본 기자나 저같은 사람들은 들어오는 지점이 아니라 마지막 바퀴에 반바퀴 차이두고 벌어진 게 이번하고 같다고 보는거고요.
김보름선수 박지우선수가 욕 먹은게 기량 떨어지는 선수를 가운데 두고 밀어주고 당겨주라고 한거잖아요. 그런 장면 전혀 없고 마지막까지 둘이 달리다 골인 직전에 속도 늦췄습니다.
기량 떨어지는 양신영선수를 마지막까지 3번으로 두고 둘이 달린 전략은 같다는 겁니다.
골인지점이 핵심이라고 그 부분만 자꾸 물고 늘어지시는거 비겁해 보입니다.
               
컬링 18-03-11 04:14
   
이걸로 몇시간을 이야기 합니까? 팀 추월은 서로 반대 방향에서 시작하죠? 반바퀴 차이나면 상대한테 잡혔네요. 사분의 1바퀴라고 해도 우리팀 선수보다 상대 선수와 더 가까운 상태구요. 그정도 차이가 났다구요? 웃기지도 않네요. 님은 계속 미묘하게 과장하시면서 내용을 트시네요. 보면 2바퀴반? 부터 거리가 벌어졌죠? 그리고 한바퀴 남았을때부터 줄인거 같구요? 이게 진짜 기록을 생각한거 아닐까요? 김보름이 말했듯이 ? 따라오겠지. 하고 달리다가 차이가 점점 벌어지니까 앞사람들이 속력을 줄여서 같이 들어오죠? 왜? 마지막 사람 기록이니까요.
기량 떨어진다? 자꾸 이렇게 말해서 노선영을 무능한 선수로 만드는 것도 웃깁니다. 단거리라 체력 자체가 다르죠. 과장좀 보태서 마라톤 선수가 100미터 선수한테 너 기량 떨어지네가 맞는 말인가요?
그럼 님 글을 봅시다. 기량 떨어지는 양신영 선수를 3번으로 두고? 양신영 선수는 중, 장거리 선숩니다. 김보름 장거리, 노선영 중거리죠. 그럼 후반에 누가 제일 체력이 떨어질까요? 노선영 이겠죠? 그럼 누가 체력이 제일 좋을까요? 김보름이겠죠? 공기 저항 제일 많이 받는 선두에 후반 체력이 좋은 김보름을 넣겠죠? 이번이랑 같습니다. 그럼 제일 뒤는요? 그담으로 체력 좋은 양신영이 들어 가겠죠. 중간이 후반 체력 제일 약한 노선영 이구요. 이렇게 연습하고 이렇게 경기하는데 당일 컨디션, 피로누적 등으로 양신영 선수가 늦어질수 있죠? 근데 님은 무슨 확신으로 기량 떨어지는 선수를 제일 뒤에 둔다는 건가요? 팀 추월 경기가 제일 뒷사람 기록을 측정합니다. 근데 님 표현대로 기량 제일 떨어지는 선수를 뒤에 두는 팀이 있나요?
마지막으로 소치때는 1바퀴 남기고 속도 줄여서 같이 들어 오는데 이번엔 왜 신나게 질주했을까요?
               
미니 18-03-11 04:15
   
https://www.youtube.com/watch?v=TfNEVlFOUA8
소치 경기입니다.
2바퀴 넘게 남을때부터 양신영선수가 처지기 시작하고 마지막까지 끌어주는 장면 없고
양신영선수가 뒤에 들어옵니다.
평창과 차이는 소치때는 통과라인 근처에서 앞선 두 선수가 속도를 줄여서 간격을 좁혀준 정도입니다.
                    
컬링 18-03-11 04:20
   
사람들은 소치때는 같이 들어 왔다고 하는데... 이젠 소치때도 안끌어 줬다로 바꾸시네요. 그만 하죠. 김보름이 인터뷰를 그런식으로만 안했어도 이런 욕 안먹죠. 그리고 최소한 소치때처럼 같이 들어 왔어도 욕 안먹죠. 소치때 욕하는 사람 있었나요?
                         
미니 18-03-11 04:21
   
어느 장면에서 끌어줬죠?
둘이 달리다 통과라인에서 속도 줄인게 끌어준건가요?
영상 올렸으니 끌어준 시간대를 말해주세요.
                         
컬링 18-03-11 04:25
   
글 다시 읽으세요. 자꾸 보고 싶은거만 보시면 글이 이상하게 읽힙니다. 전이제 진짜 이만...
                         
미니 18-03-11 04:27
   
컬링님.
님의 주장은 처음에 영상이 왜곡됐다였죠.
그래서 기사랑 경기 봤다고 하니간 그 다음에 통과라인, 끌어주기해서 다르다 하셨죠.
영상 다시보세요.
2바퀴넘게 남을때부터 처지기 시작하고 통과라인에서 뒤에 들어옵니다.
앞선 두선수가 라인앞에서 속도를 줄였을 뿐이지 끌어주거나 대처하는 장면은 없습니다.
말을 자꾸 바꾸지 마시고요.
                         
미니 18-03-11 04:31
   
그리고 인터뷰는 전문을 보세요.
                         
컬링 18-03-11 04:34
   
제가 진짜 이렇게 댓글 계속 달면서 이야기 하는걸 별로 안좋아 합니다. 왜냐면 길게 이야기 해서 바뀌는 사람 못 봤거든요.그리고 저랑 이야기 하셨던 것도 왜곡 하시면...
소치때도 이렇게 차이두고 들어왔다고 하셔서 제가 같이 들어왔다고 했죠? 실제로 같이 들어 왔구요. 그리고 제글 어디에 소치때는 끌어 줬다가 있나요?
그럼 이제 진짜 이만... 생각은 다를수 있어요. 근데 과장, 왜곡해서 글 적진 맙시다.
                         
미니 18-03-11 04:36
   
컬링님 제 본문글을 보세요.
마지막에 속도 늦췄다고 했습니다.
처진 선수를 끌어주고 당겨주는게 없었다고 했고요.
                         
미니 18-03-11 04:38
   
결국 소치때랑 평창때랑 같은 경우이고 처진 선수 끌어주는게 없었다는 게 제 글 내용입니다.
같이 들어오진 않았고 뒤에 좀 쳐져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님이 소치때 평창이랑 다르다고 하신걸 통과라인뿐만 아니라 끌어줬다고까지 해석한건 잘못 해석한게 맞네요. 제 실수예요.
ultrakiki 18-03-11 02:13
   
지난글 검색해보니 답없다.
피터대제 18-03-11 03:54
   
미니 18-02-21 18:33 답변 
꼭 금메달 따서 악플러들 코 납작하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피터대제 18-02-21 18:36 답변 
미니 너 보름 이니?
         

미니 18-02-21 18:38 답변 
악플러는 아니에요 ㅎ
             

피터대제 18-02-21 18:45 답변  수정  삭제 
미니 님이 악플러라 생각 드시면...그것이 맞겠지요. ㅂㅇ

근데.. 미니 님은 보름이 맞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답없음...
거기서거기 18-03-11 03:55
   
이사람 귀신들리셨나?
청와대에서 조사 중인지는 모르겠으나 얼마지나지 않아 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결과를 내놓을 것을 어디서 이상한 소리라도 들으셨나요?
멀 보고 밑도 끝도 없이 이러는지 모르겠네
산칼치 18-03-11 09:57
   
미니님 굳이 여기서 이럴 필요없어요 ..이미 김보름양은 해명이 됐고요. 노선영양 또한 비난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손가락청원제도를 손봐야 합니다. 금번 이 사건은 인터넷여론이 국력낭비에 감정적 여론 조성이라는 문제가 대두된 것이라 생각됩니다. 청원심의위원회 정도는 두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데빌론자 18-03-11 10:04
   
하 자신이 세운 논리 외에는 듣지도 보지도 않으려 하는구나~ 좀 틀리면 어때 다르면 어때 내 생각을 바꾸려는 마음가짐은 1도 없으면서 타인의 마음은 왜 강제 하려 드냐!
데빌론자 18-03-11 10:09
   
하나만 더 이야기 하자면 그 경기 결승선에는 같이 들어왔음! 기레기 새끼가 장면잘라먹고 주작한 기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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