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선수가 항아리 성화대 아래에서 스케이팅 안무할 때
옆으로 물러 서 있던 두 여자 아이스 하키 선수들이 카메라 화면 밖인줄 알고
서로 마주보며 성화를 서로들고
"연아 언니 안무 끝나면 ... 담에 요렇게 손흔들고 요래 요래 요래 하면 되지? "
하면서 서로 확인 하는 장면 입니다 ㅎ
오른쪽 선수가 남측, 왼쪽 선수가 북측 선수 같은데 ㅋㅋ
근데 영상에 잡혔어요 ㅋㅋㅋ
개막식 영상보면 2초정도 서로 막 손동작 하면서 순서 연습하는 영상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귀여워서 올려 봅니다 ㅋㅋ
추신 : 연느님은 뒷모습도 우아하다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