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여성만을 위한 기계식 시계 ‘레이디매틱’은 레이디와 오토매틱을 합성한 이름으로, 케이스 옆면의
웨이브 패턴과 세드나 골드 & 스테인리스스틸이 콤비를 이루는 스트랩이 세련된 인상을
풍기는 타임피스다. 베젤에 스노 세팅한 다이아몬드가 빛나는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18K 세드나 골드 &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34mm). 2700만원대, 오메가. 이슬방울이 떨어지는
모양을 표현한 ‘듀드롭’ 컬렉션으로 18K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장식했다. 800만원대,
오메가 파인 주얼리. 핀 장식의 트위드 재킷 248만원, 트위드 미니드레스 178만원, 모두 소니아 리키엘.
(지롤라모) 샌드블라스트 블랙 다이얼과 브라운 레더 스트랩이 남자다운 매력을 가득 풍긴다.
1957년 처음 선보인 ‘씨마스터 300’ 컬렉션의 2015년 버전으로 1만5000 가우스 이상의 자기장을
견딜 수 있는 마스터 코-액시얼 칼리버 8400을 탑재했다. 2200만원대, 오메가. 그레이 슈트,
화이트 셔츠, 그레이 코트 모두 가격 미정, 에르메스. (유이) 여성스럽고 우아한 멋이 특징인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150M 마스터 코-액시얼’ 워치.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34mm) & 브레이슬릿.
800만원대, 오메가. 핑크 스팽글 톱 가격 미정, 디올. 버건디 드레스 가격 미정, 타임.
오묘한 느낌의 머더오브펄 다이얼 위에 12개의 다이아몬드 인덱스가 반짝임을 더하는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150M 마스터 코-액시얼’ 워치. 1500만원대, 오메가.
크리스털 장식 미니드레스 가격 미정, 21드페이. 주얼과
레이스 장식 스틸레토 힐 가격 미정, 지미 추.
오메가 파인 주얼리 ‘듀드롭’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주얼리 브레이슬릿이 돋보인다.
다이얼 위의 나비 모티브가 사랑스러운 ‘드 빌 프레스티지 듀드롭’ 워치.
3200만원대, 오메가. 크리스털과 비즈 장식 튜브 톱 롱 드레스 가격 미정,
최재훈 웨딩 스튜디오. 새틴 오픈토 힐 86만9000원, 라펠라.
(지롤라모) 선 브러시드 공법의 로마숫자 인덱스가 특징인 우아한 드레스 워치
‘드 빌 아워 비전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18K 세드나 골드 케이스(41mm) & 악어가죽 스트랩.
2100만원대, 오메가. 골드 플라워 레이스 장식 재킷, 블랙 베스트, 톱, 블랙 팬츠 모두 가격 미정, 돌체앤가바나.
(유이) 놀라울 정도로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베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머더오브펄 다이얼과 화이트 레더 스트랩이 어우러져 극도의 여성미를 자아내는
‘드 빌 트레저 레이디’ 워치. 2200만원대, 오메가. 블랙 & 화이트 레이스 드레스 가격 미정, 버버리.
(지롤라모) 영화 <007 스펙터>를 위해 만든 리미티드 에디션. 블루 다이얼 위에 본드 가문의 상징을 새겼으며,
옐로 센트럴 세컨드 핸드 끝에도 달린 것이 특징이다. 전 세계에 1만5007피스만 선보일 예정인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제임스 본드’ 리미티드 에디션.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42mm) & 브레이슬릿.
5200만원대, 오메가. 도트 패턴의 벨벳 턱시도 재킷, 화이트 셔츠, 블랙 팬츠, 보타이 모두 가격 미정, 톰 포드.
(유이) 로고와 꽃 모양을 겹쳐 다이얼에 장식한 ‘레이디매틱’ 컬레션. 18K 세드나 골드 케이스(34mm)와
새틴 가공한 가죽 스트랩. 5200만원, 오메가. 아일릿 장식 블랙 드레스 1290만원, 발렌티노.
블루 재킷 295만원, 화이트 셔츠 133만5000원, 선글라스 가격 미정, 모두 구찌.
컬러풀한 비즈 장식의 시스루 톱과 블랙 스커트 모두 가격 미정, 베르사체. 새틴 힐 86만9000원, 라펠라.
브루넬로 쿠치넬리. 레이스업 슈즈 가격 미정, 디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