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인정한 진짜 여자, 유이의 뷰티 화보
2015.12.23. WED
패션 미디어 <엘르>는 건강한 매력뿐 아니라, 섹시하고, 자기 주관이 뚜렷한데 예쁘기까지 한 ‘멋쁜(멋있고 예쁜)
걸 크러쉬’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유이의 몸매 관리법부터 뷰티 노하우까지 공개했다.
유이는 ‘걸 크러시(Girl Crush)’를 컨셉트로 한 이번 뷰티 화보는 메이크업 브랜드 맥(MAC)의 새로운 립 라커,
레트로 매트 리퀴드 립컬러 출시를 맞아 진행되었다. 촬영에서 요즘 푹 빠져있다는 레드 립 컬러로
그녀만의 글래머러스 한 뷰티룩을 선보인데 이어, 선명한 오렌지 립과
볼드한 아이브로로 와일드한 뷰티룩까지 보여주었다.
한편,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학창시절 머리도 짧고, 운동만 하며 털털하게 지냈다며
반전 매력을 보여준 그녀는, 최근에서야 메이크업의 중요성을 느끼며 열심히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톤을 깨끗하게 정리한 뒤 립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걸 즐겨요.”라며
가방 속 필수 뷰티 아이템으로 부드럽게 발리면서 선명한 발색과 오랜 지속력이 장점인
‘맥 레트로 매트 리퀴드 립 컬러’를 꼽아 립 메이크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몸매 및 피부 관리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식습관이라고 밝힌 그녀는, 아침은 과일
위주로 섭취하고 먹는 양을 조절하는 등 소소한 식습관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특히 커피 등은 멀리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가오는 새해 목표가 “지난해와는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것”이라는 멋쁜 여자 유이. 유이는
30~35세의 나이가 제일 매력이 넘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서른 살이 기다려진다고 전해
여자가 봐도 멋있는 여자로서의 자신감을 보여주었다, 중성적인 모습부터 와일드한 섹시미까지,
유이의 더 많은 ‘멋쁜’ 매력은 <엘르>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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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김미구
PHOTOGRAPHER 안주영
STYLIST 원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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