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10월 외식 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상승 폭(2.4%)보다 0.3%포인트 높은 것으로 2011년 1∼10월(4.3%) 이후 6년 만에 가장 크다.
외식 물가는 짜장면·김치찌개 등 서민들이 자주 소비하는 음식 39개 품목의 물가를 측정한 것이다.
외식물가 상승세는 최근 2%를 밑돌고 있는 전체 소비자물가지수와 비교하면 더욱 두드러진다.
올해 쌀 가격은 10월까지 1년 전보다 27.5%나 오르면서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8년 이후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올해 큰 폭으로 오른 최저임금이 일부 음식값에 반영됐다는 분석도 있다.
외식물가지수는 최저임금의 인상 영향이 가장 많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수로 주목을 받고 있다.
https://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01&aid=0010444758&sid1=101&date=20181103&ntype=MEMORANKING
hant****
댓글모음
문재인이 사기정권하고 비교해보니 박근혜정권이 그나마 깨끗하고 정직했구만. 국정농단은 개뿔~문재인이 지금 하고있는 짓거리들이 국정농단이지. "사기 구라 문재앙 정권"
zmfl****
문 정부가 일년 반만에 나라 완전히 말아 먹네요. 말도 안되는 소득주도 경제정책 실패가 불러온 물가폭등 실업자폭증 주식폭락 부동산폭등 등이 서민 경제 박살내어 너무나 힘든 서민들이 많습니다. 북한과 노조만 우선하고 남탓만 하고 국가안보해체 하며 경제모르는 시민단체 노조 교수출신들만 경제요직 주고 본인은 외국가서 대북제재 완화 호소하다가 완전 무시당하고 경제는 망가져도 상관없이 오로지 북한북한북한, 이게 공약에서 말하던 나라다운 나라인가요?
twin****
이게 나라입니까, 좃불들어서 문씨뽑은 국민들이 자업자득이다...서민들은 먹고살기 힘든데...티비보면 공감가는 프로는 없고 연예인들끼리 쳐먹고 여행가서 낄낄, 노가리까고, imf 버금가는 경제위기가 몰려오는지도 모르고 대한민국은 좃불의 지옥으로 가고있다, 물가상승, 택시비, 쌀값,채소값, 기름값, 쓰레기봉투값등 다 올랐다...정부는 김정은 연내답방이라는 이야기나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