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가 소득주도 성장이라는데 오히려 저소득 가계의 소득이 줄어 들었으니 용어가 틀렸다.
임금 인상으로 취업을 못하거나 직업을 잃은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도 어거지로 미화하자면 소득주도 임금격차 감소라고는 할 수 있겠네. 어차피 해고되지 않고 고용돼 있는 사람의 임금은 오르니까. 저소득 가계소득의 감소와 고용자의 임금격차 감소를 합하면 줄여서 "소득주도 감소"라 하면 되겠네.
나는 국가 경제가 잘 돌아가는한 임금격차 해소를 지지한다.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감소" 정책으로로 수출이 늘었다고 하는 멍충이가 있는데 이는 반도체 경기에 따른 반도체 활황이 주원인이고 반도체, 석유화학, 디스플레이 등이 이끈 것으로 소득주도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 세상에 소규모 개방경제 수출의존도, 무역의존도 높은 국가에서 임금인상으로 수출이 증가했다는 논리는 말도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