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장 교체라는 논란이 있지만 분명히 통계청장과 함께 기상청장도 교체가 되었습니다.
근데 왜 아무도 기상청에는 관심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정부가 통계를 조작하는것보다 날씨예보를 조작하는게 더 무서운 일이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기상청장도 논란에 같이 넣어주세요~
통계에 대해서 전에도 수차례 언급했지만 절대적인 기준에 의거하여 통계를 내는 경우가 드물고
상대적인 통계의 경우 누적된 데이터와 함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기준입니다.
기준이 함부로 바뀌면 안됩니다.
기준이 바뀌는데 무슨 상대적인 비교가 가능한가요?
객관성이 무너지는 것이고 통계가 객관성이 무너지면 신뢰할 수 없는 근거가 되어 버립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 여러가지 변수에 의해서 기준이 다소 변할 수 있으나
명백한 사유와 그에따른 변수도 포함을 시켜야 하죠.
신뢰도가 떨어진다면 이 부분에 대한 언급도 필요합니다.
통계청장의 입장에서 실수하면 안되는 실수를 한건 맞습니다.
물론 관점에 따라서 교체나 주의정도로 끝날 수 있겠지만 그거야 모...
인사 교체야 인사권자의 권리이기도 하고 명분이야 만들면 그만일 수 있죠.
근데 교체는 6명이나 되었는데 유독 통계청장만 논란으로 만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나머지 6명에 대한 교체 사유는 알기는 하는 건가요?
질문도 안하잖아요 아무도?
그냥 논란을 만들려고 가장 적합한 인물을 지정해서 논란을 만드는거죠.
그렇게 객관적이고 형평성이 있고 국가를 위하는 사람들이 굳이 가장 영향력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는
통계청에 대한 내용만 언급하니까 참 어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