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국의 전략은 2곳 이상의 전쟁수행을 포기한 상태.
미국의 유태인들과 석유산업자본은 이란의 부상을 저지하는 것이 핵심목표.
유태인들은 이란의 경제봉쇄가 풀리면 이스라엘 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생각함.
미국의 석유자본은 이란의 오일이 풀리면 셰일오일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함.
그래서 이란과 핵합의를 파괴하기 위해서는 북핵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음.
이란핵과 북핵 모두 상대하는 것은 아무리 미국이라도 부담스러운 상황.
미국의 유태인들과 석유자본이 이번 북핵합의를 지원한다고 보면 될 듯.
상황이 남북한 모두에게 상당히 유리한 조건임.
트럼프의 재선을 위해서는 유태인과 석유산업 종사자들의 지원이 필요함.
상당히 낙관적인 흐름.
아무리 일본과 한국극우들이 반대한다고 해도 유태인들과 석유자본에 비하면 아이들 장난수준.
미국의 중국견제 정책도 일본위주에서 한국위주로 재편하겠다는 면도 있지 않나 싶음.
전범국가 일본보다는 한국이 더 믿음직하다는 심리도 있어 보임.
또한 트럼프가 개인적으로 일본을 싫어하는 성향도 영향이 있는 듯.
그래서 이번 지방선거가 중요함.
문재인정부에 좀 더 확고한 지지를 보내줘야함.
광복 이후로 지금처럼 남북화해협력하기 좋은 시기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