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으로 돌아서는 국민은 없을겁니다
왜냐고요? 자한당에 실망한 국민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죠
박근혜정권부터 지지율이 폭락하기 시작했고(통진당 해산때는 67퍼까지 찍었겠지만 이게 최고치고 40퍼센트대가 보통, 탄핵때는 5퍼센트....) 결정타로 박근혜 게이트가 한 몫을 했죠
그 후에 반성이라도 하면 좋으련만.... 자신들이 정권을 잃은게 단순히 여당 때문이라고 생각하는지 여당이 하려는 정책 마다 사사건건 방해를 하네요 국민들이 과연 이것을 좋게 봤을까요? 그렇지 않았을겁니다... 이것은 지금의 지지율로 봐도 알 수가 있죠(인터넷만 검색해봐도 자한당 지지율 떨어지고 있다는 뉴스기사, 블로그 글이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자한당 측에서는 신뢰할 수 없다는 주장만 하고 있습니다) 당장 제가 있는 대학에서도 부모님이 아직도 자한당이라고 볼멘소리 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그 말에 다들 안타까워했죠)
이런 실정인데 과연 자한당이 이번 지선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요? 젊은 지지층은 미비한 실정이고 지지율은 점점 떨어지고 있는데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만약 이번 정권이 지지를 잃는다 하여도 제3의 정당에게 국민들은 몰려갈겁니다. 자한당은 이제 소망이 없습니다 저만 그렇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젊은이들이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