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장사꾼들은 자신들이 확실한 이념이 있어서가 아니라
당선가능한 후보나 당에 대해 지지를 표하면서 일정한 표를 행사하고 그에 대한 보답을 얻어내는
이른바 정치권의 하이에나 같은 무리들임.
일례로 이명박이 와이프가 미국에 있는 사업자에게 명품백받고 그들이 이명박 당선후에 사익을 얻어낼려다가 일이꼬이니
협박했던 그무리들과 하등 다를바없는.
그런 하이에나 같은 정치인, 국회의원들도 쌔고쌨죠.
자신의 당선을 위해서는 당을 아무 꺼리낌없이 바꿔버리는 정치 철새들.
저런자들은 그냥 당원이라는 명칭이 아깝습니다.
이번에 김경수의원이 대처를 잘해서 오히려 역공이 가능한 케이스지만
그래도 큰일 치를뻔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