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나는 부산의 아들"..부산항 미래비전 선포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북미 정상회담 기회를 잘 살려내 남북한을 이어 부산을 동북아 물류거점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저는 부산과 조선소를 보면서 자란 부산의 아들이다. 부산의 발전과 함께 저도 성장했다”며 “부산항은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의 희망이다. 부산항의 역사가 곧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역사였다”고 평가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sid2=269&oid=001&aid=0009961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