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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02 00:27
박상기 법무장관 다음 타겟은 윤석열
 글쓴이 : 묵객
조회 : 763  

f7.png



JTBC와 네일베, 종편은 박상기를

 중앙일보는 윤석열 검사를 때리고 있음.

 

 서지현 검사의 폭로글에 윤석열 검사가 지목되는데

 대선개입 수사 보복때문에

 여주지청에 탄압이 가해졌고

 그 당시 여주지청에 근무했던 서검사에게도 보복이 가해졌다는 의혹이 제기됨.

 

 아마 박상기 넉다운 시킨 이후엔

 "방관자 프레임"으로 윤검 공격 들어갈것 같음.



BEST
내 이럴줄 알았다. 결국은 적페청산 수사를 흐지부지 하게 만드는 프레임 가동하네


BEST
예상을 한치 앞도 벗어나지 않고, 그대로 행동하니 이젠 뭐.



기레기들 진짜 무섭네요. 안태근,최교일은 사라지고 박상기,윤석열을 갖고와서 프레임을 짜네요.


가증스런 샛기들 진짜 사악하고 머리좋고 힘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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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이 18-02-02 00:33
   
유승민이 특검주장하고.
적폐수사를 방해하겠다는 거죠.
여검사와 그 변호사의 공격방향이 갑자기 법무부와 장관으로 향하는 것은 정말 뜬금없죠.
순수성이 의심받을 수 밖에 없죠.
여기에 윤석열까지 끌어드리면...의심의 여지가 없죠.
진보적보수 18-02-02 00:44
   
성폭력문제를 진영논리로 넘어가려하면 진보도 같이 멸망합니다.
성폭력문제는 진영떠난 인권차원의 문제입니다.
아무리 촛불혁명으로 수립된 정권의 내각이라도 법위에 있는건 아닙니다.
서지현검사가 내부고발자로서 한 성푝력고발에 박상기 법무부장관이라도 못피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당연히 처벌 받아야합니다.
     
진보적보수 18-02-02 00:46
   
추가로 윤석열에 대한 공격.굴쎄요
윤석열의 성폭력문제나 치명적인 도덕적 문제가 아닌이상
절대 안흔들입니다.
          
묵객 18-02-02 01:29
   
박상기 법무부 장관에 대한 팩트 정리.txt

1. 서 검사가 박상기 법무부 장관에게 메일을 보냈지만 묵살했다.



-> 거짓



박상기 장관은 직접 관련자 면담 지시를 했음.



다만 공소시효가 지났고 안태근 최교일 모두 현재 퇴직 상태라 할 수 있는 액션이 없었던 걸로 보임.







2.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이메일을 안읽었다



-> 거짓



1번에 의해 거짓







3. 법무부 대변인이 "장관이 이메일을 안읽었다"고 발표했다가 나중에서야 "장관이 이메일을 읽었다"고



말을 바꿨다.



-> 거짓



1,2번에 의해 거짓.



대변인 공식 브리핑은 딱 한번 있었고 그 내용은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이메일을 읽었다." 였음.



사실이 이런데 언론이 호도하는 경우는요?
               
오대영 18-02-02 01:51
   
그렇다면 사실 관계를 명확하게 해야겠죠.

가짜기사는 펙트로 공격하듯말이죠.

만일 법무장관에 대한 의혹은 분명 있는데, 정치적으로 우리편이라고 감싸다간 되려 강력한 역풍을 맞게 되니,  진영논리로 편가르기 싸움을 해선안된다는 의미인듯 합니다.

사실 관계만 분명하게 한다면, 법무장관에 대한 공격은 무의미 할듯 싶습니다.

어쩌던 여검사를 성추행한 당사자는 아니니까요.
     
호연 18-02-02 00:50
   
대체로 동의합니다.

적폐청산은 적폐청산이고, 성폭력은 성폭력대로 중요한 문제죠.
     
오대영 18-02-02 01:11
   
이글에 동의합니다.
구급센타 18-02-02 00:56
   
이땅에 남은건 기레기

문제된 검사가  우병우 팔짱끼고 있고  굽신되던 검사라면서요
오버알탕 18-02-02 01:05
   
진보적보수님에게 공감합니다. 박상기 법무 장관도 결국은 사법 테두리 안에 있던 사람입니다. 결코 여성의 문제에 기대만큼의 액션을 취하지 않았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최소한 미적거렸거나 외면하고 싶어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박상기 법무장관의 행동들이 적폐청산 수사가 공격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이 때문에 서검사의 행동을 정치적 프레임으로 씌우려고 한다면 이 또한 새로운 적폐 아니겟습니까? 그러므로 만약 사과하거나 책임 질 것이
 있다면 솔직히 밝히는게 청산의 과정을 이어가기 위한 옳은 선택이겠죠.
그리고 또 이 번일로 인해 공수처의 신설이 좀 더 힘을 받을 수 있다면 그리 나쁜 것도 아닐듯 합니다.
산너머남촌 18-02-02 01:41
   
박상기 법무장관의 도덕성에 흠집 내려는 시도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아직은 의도적 흠집내기를 JTBC에서 하고 있다고 단정 하기엔 무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적폐언론들이 이 부분을 가지고 현 정부를 공격하는데 이용할 것은 뻔한 일이지만..
전체적으로 좀 더 보면서 판단하려구요. 미리 선입견 갖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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