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씨가 아주 극찬을 하더군요.
건물 관리인 노광일씨가 문을 열어줘 테블릿을 얻고 국정농단 스모킹건을 획득할수 있었다고요...
결국은 이모든 사태의 시작을 알린거죠.....
근데 알고 보니 이 노광일씨가 노무현 재단 평생회원이더군요.
노사모출신으로 유시민 팬클럽이기도 하고요....
과장해서 말하면 죽은 노무현 대통령이 산 박근혜를 때려잡고 맹바기도 잡기 일보직전이어서 이루 감격을 헤아릴수가 없네요.....
한때 노사모 출신인 저도 이렇게 감격스러우니......
테블릿 조작 운운하던 인간들은 앞으로 검찰 조사도 받아야 할것 같더군요.
윤석열 지검장이 뚜렷하게 테블릿의 소유자를 밝히고 헛된 소문에 대해서 조사를 하겠다는 식으로 말하는것 보니까요...
암튼 노광일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