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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고 기어나갔다가 합당...
물론 지향하는 바에 따라 재구성 될 수는 있습니다. 근데 그건 서로가 깨졌거나 크나큰 상황(단지 판의 구도-밥그릇의 향배가 아닌) 변화가 있을 때죠. 일단 달라서 기어나간 거니까.
달라진 게 없습니다. 달라진 거라곤 지들 쪽박찬 거랑 차고 나간 곳이 여당이 된 것 뿐.
저런 떨거지들 받는 게 무슨 합당에 통합인지...
연설 등에서 명목상 립서비스 할 수 있어요, 정치 동반자라고.
비공식 석상에서 도리상 형 아우 할 수는 있어요.
그러나 지향점도 다르고 발목만 잡는 놈을 뒤에선 친구, 형동생으로 노는 놈들, 국민이 아닌 밥벌이 타이틀로 거들먹거리려고 들어간 거고, 들어갈 때 형세가 한쪽이 유리할만해 보여 들어간 거고 반대편의 지 친분과는 봐라 내가 더 잘 나가지 식의 뻐댐을 내세우는 게 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 놈들과 껄핏하면 받아주고 돌봐주고 주고 받고 하기에, 혹가다 줄 잘 못서 원하는 타이틀 빠이빠라 나가리 되는 치나 비리로 깜방 가는 치 빼곤 아무도 도태되지 않고, 도태되지 않으니 스스로의 혁신이나 진화도 없는 거라 봅니다.
저런 치들 받아서 대체 어디 써요?
물론 인간사라 걔 중에 밥그릇 외적인 부분에서의 오판과 발상 전환을 이룬 치도 한둘 있겠죠. 딱 그 정도까지입니다. 그것이 얍삭빠른 박쥐짓인지 판단할 능력은 분명 있어야겠고.
그 외는 차라리 줄듯 말듯 데리고 놀다 도태 시키고 그 자리 일할 사람 채워넣는 게 낫다고 봐요. 물론 그럴 능력과 복안 정도 있어야 하는 일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