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목소리로 피를 토하며 외치기를 현 정부가 잘못이라는 근거로
"사드는 6개의 발사대가 한세트이고 그래서 애초에 6개의 발사대가 들어왔으며 배치되는 지역의 사정상 2기를 먼저 배치하고, 4기를 후에 배치한것이다. 원래 6개가 한세트인데 4개를 나중에 추가배치한게 보고할 사안이냐. 그리고 4개 추가 배치에 대한 질문에 대한 국방부의 '그런게 있습니까?'라는 답변은 질문의 의도를 발사대 6개 한세트인 사드를 4개 세트 추가 더 배치(즉 발사대 24개 추가??) 하냐는 질문인줄 알고 '그런게 있냐'고 한것이다" 라는데,
지난 뉴스들을 검색하면 사드는 원래 발사대 6개가 한세트이나, 한국에는 6개 발사대를 다 배치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며 2개가 사전배치되는것은 확정이나 이후에 몇개의 발사대가 추가 배치되는것에대해서는 국방부가 안보상 비밀리에 진행하겠다는 내용이 있음(http://www.hankookilbo.com/v/058e463179f04c12b50200094655ffd8)
발사대가 6개 한세트는 맞는데, 한국에 6개 한세트가 다 배치되는것이 당연한것이 아니고, 몇개가 배치되는지는 보안사항이었고, 이에 따른 비공개로 진행한 추가 4개 발사대 설치를 청와대에 보고하지 않은것을 문제인데 늘 하던대로 사실과 왜곡을 섞어 악의적 프레임을 만들려 하고 있음.
지금 논란은 몇개가 한세트이던 아무도 정확한 사드배치 합의 내용을 모른다는 것.
배치를 하겠다고 합의가 언제 어디서 누구와 어떻게 되었는지
실제로 언제 어디에 어떻게 배치될 것인지에 대해 대통령도 정확하게 보고받은 바가 없다는 것.
문재인 대통령이 진노한 까닭은 이미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것을 '일부러' 보고도 누락시키고 알면서 모른척 하고 '허위보고'하고 결국 대통령이 직접 화를 내며 따져 물으니 그제사 인정...
조직적으로 의도적으로 국민과 청와대를 속인 사실과 배후자들, 그리고 그 의도에 대한 논란인데
청와대의 정치적 의도나 무능으로 몰아가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