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는 12일 아들의 병역 면제 의혹에 대해 당시 입영을 위해 병무청에 보낸 탄원서를 공개하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일부 언론은 앞서 "이 후보자의 아들 이모씨(35)는 어깨 수술을 받은 뒤 2002년 병역을 면제받았다"며 "이 과정에서 3급 현역 판정을 받은 이듬해 입대 연기를 하고 수술을 받았고, 재검에서 5급 면제 처분을 받았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399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