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2.01 11:57
25일 오전 11시 25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연행되던 최순실이 돌연 기자단을 향해 “여기는 더 이상 민주주의 특검이 아닙니다”고 소리를 쳤다. 돌아온 답은 “염병하네” “염병하네” “염병하네” 3연타였다. 물론 기자단 공식답변은 아니었고, 지나가던 한 청소부 아주머니가 던진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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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유시인 심재경씨가 이 상황을 ‘너무 억울해요’라는 제목의 노래로 만들었다. 심씨는 1983년 문화방송(MBC) 대학가요제에서 곡 ‘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로 대상을 받은 ‘에밀레’의 멤버다.
심씨는 서강대 선배 강승원씨와 함께 1990년대 보컬그룹 ‘우리동네사람들’로 함께 활동했고, 지난 2014년 생애 첫 솔로 음반 ‘낙동연가’(洛東緣歌)를 발표했다.
음유시인 심재경씨가 이 상황을 ‘너무 억울해요’라는 제목의 노래로 만들었다. 심씨는 1983년 문화방송(MBC) 대학가요제에서 곡 ‘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로 대상을 받은 ‘에밀레’의 멤버다.
심씨는 서강대 선배 강승원씨와 함께 1990년대 보컬그룹 ‘우리동네사람들’로 함께 활동했고, 지난 2014년 생애 첫 솔로 음반 ‘낙동연가’(洛東緣歌)를 발표했다.
최순실님의 마음을 담은 애틋한 노래의 구구절절 노래 가사가 가슴에 와 닿아서 눈물이 납니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