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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01 23:00
안희정씨도 실수를 많이 하셨네요
 글쓴이 : 호두룩
조회 : 1,199  

http://v.media.daum.net/v/20170201164903049?d=y
지켜보고 있는데
지금 시대의 방향을 잘못 이해하시고 잡으신듯
최순실과 대기업들간에 커넥션이 들어난 마당에
부패와의 타협은 없습니다. 그렇게 가야되지요

사드 존중 발언 야권에서 처음 꺼낼때 저런 의견이나 목소리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삼성 이재용 기각 존중 이건 아니지요
고 노무현 전 대통령때 대체 뭘 배우셨습니까
애들은 이미 용서 해줄만큼 해줬고 용서해줄수록 기어올라서 수염 뽑으려 들어요

시대가 청산할수 있는 기회를 잡았는데 반대로 간다? 그렇다면 성공할수가 없어요
지금 성장하고 성공할수 있는 잠룡은 이 시대를 정확히 파악하는 인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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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 17-02-01 23:02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한다는 뜻인데...
원론적으론 맞는 말이죠.
사법부의 신뢰도가 낮고 여러 의심스러움은 있으나
증거없이 무시할수 없는 겁니다.
그건 심권분립에대한 무시니까요.
기각이 맞다가 아니고 사법부의 판단권한을 인정한다는 겁니다
     
호두룩 17-02-01 23:08
   
제가 어떻게 그 속뜻을 이해 하겠냐만은 지금 대권이 눈앞이고 야권 즉 서해안 시대라 불리는 시대가 개막되니 몇몇 무리하는분들이 눈에 보입니다만 그분들중 하나가 아니길 빌어보겠습니다.
벼랑끝에 서서도 마음한조각 흔들림 없는 분. 난세에 사람아닌 인걸을 원하는것이지
인기 영합주의에 마음이 흔들려 지켜야할 스스로의 명예나 스스로의 가치도 잊어 버린다면 실망 또 실망만 할뿐입니다.
기득권 포퓰리즘은 박살 내고 새 시대를 여는게 지금 야당의 사명입니다.
     
솔직히 17-02-02 02:19
   
이재용구속영장을 기각시킨 조의연판사와 안희정지사는 남대전고 동문지간입니다.

다른 모든 대권주자들이 삼권분립과 법치를 부정한다는 비판을 감수하고
이재용구속영장기각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을 때,
왜 안희정은 그런 발언을 했을까에 대한 답중에 하나는 학연때문이다라고 생각합니다.

탄핵인용이 안되도 안희정은 사법부의 판단 존중하자 할건지...
저로선 절대 지지하고 싶지 않은 자입니다.
          
호두룩 17-02-02 07:37
   
아이고 이런 내가 가장싫어하는게 그런것인데
콜라맛치킨 17-02-01 23:15
   
기득권 박살은 이재명이 적격이지만 요즘 지지율도 빠지고있고 너무 급진적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물론 여론조사는 총선때도 그렇고 믿을게 못되지만  초기에 비해 비지율이 많이 빠지긴했습니다. 

안희정이 반기문사퇴로 얼마나 치고올라갌갈수있을지 궁금랍니다. 지금 문재인도 경계할만큼 치고올라오는건 사실이고
중도와 보수층이 격하게 싫어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호두룩 17-02-01 23:17
   
뭐 저같은 소히 문빠들이 욕좀 해줘야 반대쪽에서 올리지 않겠습니까 하하
bigrio 17-02-01 23:55
   
문빠와 희빠는 같은 편 아니었나요?
게놈 17-02-02 03:30
   
안희정은 개인적으로 대권에서 멀어지겠죠 하지만 경선체제에서 야권표를 넓히는 행동임, 그게 본심이든 아니든 표 확장에는 도움이 될테고 고의적이고 전략적인 행보라면 안희정은 정말 인재 맞음
개들의침묵 17-02-02 07:42
   
화장실에 들어갈때와 나올때의 생각이 다르다 했죠.

촛불정국의 상황이 급박함을 지나 한숨을 돌리고 있고  힘들것 같던 탄핵인용과 정권교체도 가시권에 자리하니
이제는 미래로 가는 길에 놓여진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려는 분들이 많아 졌네요.

개혁.변혁.해체등의 급진적 키워드보다는 질서.안정.존중.통합등의 안정적 키워드로 점차 옮겨가는 상황으로
일각에서는 용비어천가가 울려퍼지고 승리의 샴페인에 취해 비틀거리는 모습이 간간히 보입니다.
그런데 확실한 사실은 현재 이루어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죠 .

-초발심시변정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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