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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08 11:39
개헌문건 파동은 비주류의 구태타
 글쓴이 : 우앙굿
조회 : 622  

비주류의 실패한 구태타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보로 밝혀진 동아일보의 친문끼리돌려봤다는 악의적인 기사제목에
일제히 들고 일어난 김부겸과 아이들이 당원들과 당지지자들에 의해 강제진압당한 실패한구태타죠

신년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대세론이 형성되니 비주류 자신들이 구상하는 개헌을 매개로한 이합집산
제3지대등이 동력을 상실할까 두려워
비문비주류들이 당내 비공개문건을 친문끼리돌려봤다는 내용으로 동아일보에
찔러준겁니다. 

그리고 김부겸이 주장하는 연립정부론은 정권을 잡을 가능성이 높은 
더민주의 지지층들 입장에서 볼때 진짜 황당한건데
여러 정당끼리 연립정부가 맨입으로 됩니까. 나눠먹을게 있어야죠
그러니 이원집정부제나 내각제 들고나와서 나눠먹자는건데 김부겸이 욕처먹더니 대통령제도
괜찮다고 그러더라구요? ㅋㅋ 그럼에초에 개헌보고서를 왜 문제삼았냐고요.

아무튼 김부겸이 이문제를 계속 물고 늘어진다면 탈당명분쌓기라고 생각하고요
반기문이 들어오고 제3지대가 탄력을 받으면 탈당을 결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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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루요 17-01-08 12:21
   
보니까 딱히 개헌저지 보고서도 아니던데요. 제 생각도 같습니다. 뭔가 이걸로 이득 얻으려는 녀석들이 종편에 찔러서 사태 부추긴게 뻔히 보이더군요. 새누리같으면 벌써 유출자 찾고 있을텐데 민주당은 이런쪽에서는 좋게 말하면 순진한 편이죠.
유머러스 17-01-08 15:20
   
탈당명분 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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