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첩, 수첩 하더니만 결국에 지 혼자 일을 못 하니까 누구 지시를 받았네..
수첩은 수첩이었지만, 그렇다고 문재인이 수첩보다 나을게 별루 없습니다.
대북송금특검때 : "김대중도 잘못한 것이 있으면 수사를 받아야 한다" (사법처리 운운)
<-- 남북관계에 소신이 없고. 얼마전에 광주에서 "햇볕정책 계승하고 정치보복 없다"고 지들이 떠들어놓고..
"현정권은 부산정권이다"
<-- 이번에 대선 나가서 당선되면 부산정권이네??
부산 토박이도 아니면서 조상이 부산에 피한방울 안 섞여놓고 왜 이렇게 지역정권을 좋아하시나?
전두환이도 대구정권이란 말 안 썼는데..
"정계은퇴하겠다"
<-- 사과는 커녕 언급도 없습니다. 지 급할 때는 운동권당에 찾아가서 국보위를 대표로 앉히더만,
지만 급하면 지키지 못할 말 할 짓 못 할 짓 다 하는 유형입니다.
국민을 향해서도 사과하면서 또 거짓말 치는 박근혜와 다를 바 없습니다.
과연 호남이 아니라, 부산, 서울에서도 저런 쌩까 거짓말 할 수 있었을까..
호남이 쉽다 그거지..
"찬성한 지 반대한 지 기억이 안 난다"
<-- 당시 친노 중에 북한인권결의안 누가 반대를 하나.. 핵실험을 해도 방어용이라는데
대통령 하겠다는 사람이 지가 한 것도 당당하게 말 못하는데..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집권시에 한 일도 나중에 안 했다 그러겠지..
지가 한 것도 안 했다는데.. 그렇게 인물이 없습니까..
나같으면 국익을 위해 그랬다고 당당하게 밝히고 반론 다 말로 이기겠는데..
그게 쪽팔린 일이람 하지를 말든가..
소신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지 한 것도 안 했다.. 무소유가 아니라 이 사람은 그냥 "꽝"
"사드 공론화 하자"
<-- 남들은 하다못해 찬성이든 반대든 지 의견을 얘기하는데.
이 사람은 무념이야 무념..
지 의견이 없어..
나는 작년에 밀계에 사드 글만 3-4개 쓰고 A4 열댓장은 쓴 것 같은데..
머더다가 인제 와서 공론화 하냐.. 사드도입 발표하니까 공론화 하자.. 차 떠난 뒤에..
반대란 말이 그릇게도 어렵냐??
대통령은 국가의 일을 결정하는 사람이지, 공론화하자 결정을 남한테 떠미는 사람이 아닙니다.
박근혜도 박근혜지만, 이 사람도 대통령 그릇이 아닙니다
소신 있는 것은 김대중 사법처리하자 하고, 부산정권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