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녹화본 사과영상이라는 것을 보고, 자신의 비선은
합법적인 '통치행위'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되니, 위에 제목처럼 말하는 권력자의 모습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어떻게 저들이 유권자들을 개,돼지가 미개하다는 식으로 표현할 수가 있을까? 의아해왔었는데...
우리가 대통령이 되라고 뽑은 사람은 대독령(代讀領)이었네요.
정말, 프리메이슨의 음모론과 같은 일이 현실에서 벌어졌고, 이런 현실감 없는 실존의 사건이 두려움을 넘어 '나'라는 자아를 제대로 바라보고 마주하며 절망하게 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