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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사태도 북한, 중국이 더 원인이므로 이놈들을 조져야지 우리 정부가 잘못한 거 없다고 보면 됩니다. 한덩어리가 되어야 외적을 물리칠 수 있어요. 한국인들이 선출한 정부는 그 성격이 보수든 진보든 국민들이 가능한 한 많이 도와주면서 살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우리 사이에 다른 소리가 나올 수는 있어도, 중국인이나 일본인 앞에선 같은 한국인을 비판하지 말고, 될수록 중국인이나 일본인들을 우리나라에 좋은 방향으로 리드하면서 살아갑시다.
애초에 같은 민족이었던 좌파들이 이념에 사로잡혀 민족을 배신하고 소련으로부터 탱크를 받아 남침을 함으로써 시작된 분쟁이지요.
철수했던 미국에 이승만 대통령이 애원을 하다시피 해가며 한국의 작전권이건 뭐건 다 줄테니 살려만 달라고 했고 미국이 이를 외면하지 않고 도와주러 온겁니다.
사드를 하더라도 북한의 위협의 대응이라는 논리로 우리가 주체적으로 나서서 할게아니라
러시아와 중국에 대한 대북 압박의 수단으로 사용하면서
향후 북한이 지속적으로 핵개발과 도발을 지속함으로써 불가피한 선택으로
미국에 떠밀려 어쩔 수 없이 하는 모양세가 되었어야 되는겁니다.
아주 북한과 중국의 관계를 파탄지경으로 몰아넣고
미국 눈치에 어쩔수 없이 배치하는 모양새죠
사드가 논의된지 얼마나 됐습니까?
아무런 정치적 고도의 전략도 준비도 없이 초딩마냥 질러놓고
이지역 저지역 들쑤셔놓고 성주에 한댔다 옮긴댔다 개코나
그리고 사드처럼 국제 정세 변화의 변곡점이 되는 중요한 문제같은 경우에는
우리 내부에서 아주 뜨거운 찬반 논란이 있어야
주변국과 협상에서 국익을 지킬 수 있는겁니다.
넵 원론적으로는 맞는 말씀이시기는 한데 그럼 왜 정부가 국방부가 미국의 하인을 자처하면서 국민의 의사를 무시하는지 저는 알고 싶습니다...
정부가 먼저 국민을 적대시 안하고 미국의 입장은 이렇고 국민 여러분들의 입장은 이러니 제가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가 아닌 무조건 믿고 따르라라고 한다면 그 정부를 지지할 국민은 없을듯 합니다.
부모가 자식의 일탈에 대해 혼내는 것은 우리가족이 아니라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잘되라고 그러는 것임을 또한 잊지 않았으면 하네요
지금의 정부는 무슨 일 있을때마다 그냥 믿어라 믿어달라.. 말로만 최선을 다 한다...
사이비 종교 교주도 이렇게는 않할 껌니다. 최소한 사기라도 기적이라 불릴만한 것을 보여주며 믿으라 함니다.
미국은 외세세력이 맞죠.근데 한국에겐 그다지 피해를 주지 않았어요.한민족 5000년의 역사(이것도 낯간지럽기는 하지만)에서 그나마 믿을만한 동맹이죠.
근데 이게 흔들리는건 전부 노무현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김대중의 햇볕정책이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안보문제에 있어서는 확고했어요.김정일과의 면담에서도 통일이 된 이후에도 미군은 필요하다.라고 했으니까요.
근데 노무현 정권들어서는 이런 기본적인 축마저 무너졌죠.전작권환수를 꺼집어내다가는 반미로 일관했고.나중엔 미군철수까지 이어졌죠.부시와 럼스펠트가 빡쳐서는 전작권을 주겠다.미군주둔비용을 올려달라 어쩌고 하질
않았습니까.
노빠들을 보면 그는 사람이 너무 좋아 청산해야 할 대상을 청산하지 못해 나중에 당했다.어쩌고 하는데 머리에 총
을 맞지 않고서야 그런 망상이 어떻게 떠오르는지ᆢ그 이전의 정부가 김대중 정부였는데 뭘 청산했어야 한다는 겁
니카.대통령탄핵으로 새누리는 거의 몰락해서는 천막당사운운 할때인데.노무현의 가장 큰적은 당시 대통령탄핵
으로 역풍을 받아 운좋게 당선된 열우당의 인간들이죠.그들로 인해 노무현의 레임덕이 더 빨라진거 아닙니까.추
미애고 송영길이고..박연차게이트에 관해 노무현을 거의 영창으로 처넣어야 된다라는 식의 발언을 하고..나중엔
당적으로 부터 쫒아내다시피 했는데ᆢ노무현이 사람이 좋아 이용당했다면 노빠들이 말하는 새누리가 아니라 그
들 진영에서의 운동권 세력에 의해서죠.노무현 자체가 그런 마인드를 갖고 있었다면 뭐 할말은 없지만..그가 했던
숱한 정책은 그냥 나라를 팔아먹겠다는 것에 지나지 않아요.반론을 할거 같으면 그가 국제정세와 남북관계에 있
어 어떤 정책을 펼쳣는지 펙트로 내놓고 이런이런 이유가 있었다.하고 주장하세요.아니면 댓글을 달지 말기를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사드에 대해서 풀자면... 저는 사드는 미국의 필요에 의한 설치라고 보고 있습니다.. 꾀 오래전부터 기사로 봤었는데... 제 결론은 그거구요... 사드가 우리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고, 혹은 아닐 수도 있겠지만.. 크게 중요하진 않다고 봅니다.. 왜냐... 미국형님이 원하시는 거거든요.. 한국에 사드부대 하나 가져다 놓는걸...
관련해서는 여러가지 근거가 있지만.. 생략하겠습니다.
문제는.. 이건 하게 되면 중국에게 압박을 받게 되고, 안하게 되면 아마도 미국에게 압박을 받게 되는 문제가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구요..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안하는게 국익에는 좋다고 생각 합니다만.. 미국의 압박이 강하게 들어 온다면.. 계속 버틸 수 있는 지는 회의적이네요... 군사적 동맹 상황에서 요구을 묵살 할 수 있을지는.. 쉽지 않아 보여요...
성주에서 갈등은 정부가 절차을 생략하고 밀어부치기을 했기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인거고...
중국하고 외교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은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렇게 봅니다.. 최대 교역국이니까요.. 중국 달래기을 해야죠.. 또한, 미국에서 먼가 댓가을 받았어야 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드 미국돈으로 설치하구요. 우리나라 안보에 도움 당연히 되죠. 미국의 안보에 도움은 동맹인 우리나라에게도 되니까요. 우리나라 계속 중국 미국 간보다가
서방 아무도 참여안한 열병식까지 가줬죠 선진국중에서 유일하게..
그만큼 공들였는데 대북 관련 미적지근 하게 나오고 북한이랑 가까워 지려는 제스처 취하니까 사드 전략적 모호성 버리고 결단 낸거에요.
중/미 선택은 당연히 미국이에요. 비교 할수가 없습니다. g2라는 말이 사실 웃긴말이에요 미국 내에서 만든말이죠 . 지금 세계는 압도적인 g1이에요. 중국의 엄청 빠른 고령화 + 1/5 의 국민소득 + 미국의 1/10 의 국방력. 미국 이랑 싸우려면 중국 10개가 있어야 됩니다.
국방력 수준의 차이가 그정도에요. 경제는 세계 최대의 내수는 당연히 미국이고요.
이런 미국이랑 척을 질까요? 친중 자의자들은 그걸 몰라요..
무슨 명청시대 예를 들면서 하는데, 중국은 향후 십년은 구조조정 하면서 저성장 해야하죠.
(대량 실업+ 부동산 폭락 + 주가폭락)
미국 지금 거의 완전 고용 수준입니다.개 호황이에요. 그러니 금리인상하죠.
중국이 공산정권이기에 미국이 중국 양털깍기는 못하겠지만 볼것도 없이 미국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