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정권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순위매겨서 그걸로 정부평가하는것만큼 부질없는것도 없죠.
통계 내기 나름이고 언론이 짜맞추기 나름이죠.

저도 하루이틀에 생긴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IMF 이후에 벌어진 경제적 변화, 사회적 변화가 원인인 것 같아요.. 혹은 더 오래 됐을수도 있구요...

위에분하고 다른건.. 의미없는 건 아니고.. 의미있는 내용이라고 보구요...
해결해야할 중요 이슈중 하나라고 보구요.. 사회 경제적인 해법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불행한 국가, xx 공화국.. 이런 나라로 가면 안되죠...

해법이 무엇인가 하는 것.. 어느 정치세력이 이 문제에 관심이 있고 해결하려고 하는가.. 하는 점등을 볼 필요는 있겠죠... 해결역시 단기간에 일어날 것 같진 않아보이고.. 우울하게도...

우선 가장 첫번째는 위에분처럼... 문제을 문제라고 인식하지 않는 문제을 해결해야죠..

문제을 해결하는 가장 첫 번째는 문제가 있다는 걸 인식하는데서 시작하니까요...

김대중 정부때는 말할것도 없이 노무현 정부같은 우파색이 짙은 정부를 좌파로 몰아부치는 순간 맹바기 같은 어의상실 정권이 탄생하는 거요.
노무현 정부 정책이 좌파라며 한 맹바기 한 짓거리를 보면 이건 숫제 나라를 팔아먹으려는 짓거리였죠.

노무현 정책이 우파색이 짙은데 더 오른쪽으로 가는순간

수출육성한다고 환율장난치면서 국내물가 상승 개인자영업자 몰락의 서막.
고소득층,재벌 세금 깎아주면서 빈민층 지원 줄여서 소득 양극화를 더 가속시킴.
낙수효과를 기대한다고 재벌기업 지원해줬지만 낙수효과는 커녕 청년실업률은 더욱 상승에 사내유보금만 늘리고 국가부채는 갈수록 상승.

4대강이나 자원외교는 좌우파 정책을 떠난 맹바기 빙신짓거리였고

암튼 중도적 정책들을 대거 손질하며 국가가 이 사단이 났는데 뭣놈의 좌파정권..
진짜 좌파정권밑에서 한번 살아보고 이랬으면 모르겄네.

우리나라에 진짜 진보가 있긴 합니까

1번당이나 2번당이나.. 3번당이나

언제부터 이념대립이었나요

양비론으로 망한 케이스가 우리나라입니다.
1번, 2번은 같아 보이나
그것을 솎아내야만
진정한 발전이 생깁니다....

마냥 1번 찍으면
쥐,닥, 미꾸라지같은
짐승의 정권이 들어섭니다.
인간같지 않은것들...

정작 이 현상들은 최소한 김영삼 이하 민주화 이후에 발생한 일들이네요.

그걸 떠나서 역갤 일뽕들의 역겨움을 겪어온 입장에서 헬조선이라는 단어 참 듣기 싫네요. 

한국 좌파와 일본 우익이 똑같은 역사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데 놀라울뿐입니다.

그리 한국이 싫고 일본이 좋으면 그리로 가시면 되지 않나요? 헬조선 떠나서 말입니다.

정작 이현상들은 김영삼 이하 민주화 이후 발생한게 아니라 IMF이후 신자유주의 정책을 도입하면서 발생한겁니다.
IMF 대처방안이란게 말레이시아와 같이 자본통제 와 신자유주의 도입 두가지 대안밖에 없었는데 우리같이 무역으로 먹고사는 구조에선 말레이시아처럼은 못했죠.

결국 신자유주의 정책하에서의 여러 정책들은 민영화 법인세 삭감등 자본에 자본을 몰아주는 방식인겁니다.
정부는 빈민층에 대안 지원등의 복지정책과 필수불가결한 정부지원정책등을 꾸준히 늘리면서 이에 대응해야했는데 맹바기때 이런 정책들(최소한의 지원정책들)을 노무현이 한것 무조건 잘못됐다는 전제하에 부쉬기 시작하면서 더욱더 소득양극화가 발생하게 됐고 그 대처는 낙수효과라는 개소리로 끝내버린거죠.

신자유주의 정책때문이라는 주장은 허수아비로 책임을 넘기는 발언입니다.  그냥 김대중 노무현의 정책결과인겁니다.

이게 진실인거에요. 

마치 북한의 실패는 김일성의 잘못이 아니라 폐쇄경제를 선택한 북한의 체제 특성이다 라는 발언 듣는 기분이에요.

 신자유주의 탓이라는 발언 자체도 이상한게  신자유주의의 원조인 영국과 미국은 xx율 세계 1위인적 없습니다. 원조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는데 한국에서 발생했다면 한국내의 특수한 그 무언가 특히 그 현상이 발생한 노무현 김대중 시절의 변화에서 찾아야하는 거지 신자유주의 탓은 말이 안되죠.

김대중 노무현 정책이 신자유주의 정책이에요.
소득양극화가 꾸준히 진행될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이에 대한 대응을 현명하게 해야하는 겁니다.
노무현때처럼 의료보험 혜택을 넓혀 돈이 없어 병에 걸려도 치료못하고 죽게 되는 서민층등을 돌보는 것처럼요.


근데 맹바기가 대응정책을 깡그리 무시했죠. 낙수효과라는 개소리로요.
오히려 더욱더 소득양극화에 팔을 걷어 부치고 빈민지원을 줄였는데 xx이 느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영국예로 드셨는데 영국은 공공주택사업등 여러 대응방안들이 있어요.
미국도 빈민지원은 괜찮아요. 미국같은 경우는 오히려 빈민과 소득 상위층 사이의 애매한 중하층들이 의료사각지대에 놓이게 되어 이번에 오바마가 오바마케어 같은 정책을 하잖아요.

미국 오바마 케어는 한국 의료보험체제 보고 부러워서 도입하는 건데  그거 덕에 미국은 xx율이 안높다뇨?  오히려 한국이 원조인 시스템입니다.

영국 공공주택사업은 잘 몰라서 뭐라고 말하기 어렵지만 한국 공공주택규모가 결코 작지 않을 겁니다.

말이 좀 샜는데  확실한건 '신자유주의'는 세계사적인 경제사조입니다.  이 정책을 들여와서 타국에서는 문제가 없었는데  한국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면 그건 한국의 문제인거지 신자유주의의 문제라고 책임 회피하는 거 안좋아 보입니다.

정확하게는 노무현 김대중이 뭔가를 했는데 그게 문제가 있는 겁니다. 신자유주의를 잘못 이해하고 잘못 적용을 했다든가 중요하게 같이 시행해야하는 요소를 빼먹었다든가. 아니면 같이해서는 안되는 요소를 섞어버렸다든가.

신자유주의, 네오콘...
다 미국에서도 망한 케이스인데...
무슨~~~

미국의 양극화도 심화되어
갈등이 폭발직전입니다.
거기다가 인종문제까지...

미국이 더 이상 아름다운 나라가 아니지요..
신자유주의=천민자본주의 입니다.

그걸 쥐색히가 본받아가가~~
의료민영화등등...
다 팔아 쳐먹을려고 했던것이고..

쥐색히가 더 망가뜨린것인데...
쥐색히 아바타 암닥은..
그것마저도 제대로 안하니까...
보수에서도 한숨소리와 절망이 터지는거지요...

미국이 망한케이스라면 성공한 케이스는 어느나라인가요?  미국의 케이스가 실패한 케이스가 맞다면  그걸 모델로 신자유주의 도입한 김대중과 노무현은 도대체 왜 그런건가요?

그래요 한국이 문제예요.
뭐가 문제이까요?
신자유주의 정책에 따른 자본고도화와 소득 양극화의 희생양이 될수 있는 서민지원 즉 복지정책에 대한 투자가 따라야 하는 겁니다.

이런 투자에 인색한게 맹바기, 박그네고요.
님이 그렇게 칭찬한 현 의료보험 체계를 만든게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박정희요? 아닙니다. 암등 비용이 많이드는 병이 걸렸을때 과거엔 절반정도의 비용을 지출해야 했지만 노무현 대통령때 90%정도를 정부에서 지원하는걸로 바뀌었어요.
돈이 없어 죽을수밖에 없는 사람들 가정이 무너지는 걸 막자는 취지였죠.

저도 이 혜택을 본 사람중 하나로서 노무현 대통령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뭐 저도 옆길로 샜지만...
신자유주의 정책을 했으면 복지정책도 같이 잘손봐야하는건데 맹바기 박그네 어쨌습니까?
물론 그네들도 지원이야 하고 싶겠지만 그리 하려면 고소득층에 대한 세금을 늘려야 하죠. 미국,영국처럼요.
이제 차이를 아셨나요?

노무현 김대중 정책의 최종목표는 세금을 올려서 복지를 늘리는 것이었다는 말씀인가요? 그게 맞는 대안인지는 황당하지만 그걸 10년이라는 기간동안 안한 이유는 뭔가요?

님이 영국,미국 예로 들면서 신자유주의 정책의 원조국가인데 왜 xx율이 1위가 아니냐고 해서 제가 답한겁니다.
그네들은 빈민층에 대한 복지정책이 우리와 비교할 바가 아니라고요.
당연히 우리도 그렇게 하려면 영국,미국만큼의 세금은 내야겠죠.

그런데 안그러잖아요.
소득양극화는 더욱더 심해지는데(당연하죠 신자유주의 자체가 자본이 계속 모이는거니까요) 빈민층은 갈수록 양산되고 국가가 일정부분은 책임져줘야
국가시스템이 굴러가지 않겠습니까?

최종목표가 세금을 올려 복지정책을 하는게 아니라 다른나라 시스템을 받아들였으면 그네 나라들이 이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는지를 봐야할것 아닙니까?
돈을 고소득층과 재벌에 몰아주고 싶고 빈민층은 지원하고 싶지 않고 어쩌겠습니까? 누군가는 죽어나가야죠.

영국 미국과 같은 사회적 안정망이 없는 상태에서 신자유주의를 도입했기 때문에 xx율이 높아졌다 이건가요? 

그리고 지금은 그 치유법을 고민해야한다 이건가요? (세금 인상을 통한 복지확대?)

팩트는 이후에 점검하는 걸로 하고  일단 사회적 안정망 없는 상태에서 신자유주의 도입을 한건  김대중 노무현이니 헬조선(이런 단어 매우 싫습니다만)의 주범은 노무현 김대중이 맞다는 건 인정하시는 지요?

제가 윗댓글에 IMF이후에 우리가 선택해야했던 두가지 길이 있다고 했어요.
댓글좀 잘읽기 바랍니다.

하나는 말레이시아처럼 극단적 자본통제에 따른 외화 유출 방지고요.
두번째는 IMF가 권고하는 여러정책들을 받아들여서 여러 신자유정책을 펼치는거요.

신자유주의 정책의 옮고 그름을 떠나서
무역으로 먹고사는 우리나라가 자본통제를 할수 없는 상황에서 당연히 두번째 방법밖에 길이 없는거 아닌가요?

해결책은 당연히 복지를 확대하는 겁니다.
님이 좋아하는 우리 박그네님도 복지확대를 약속했는데요. 다만 증세없이...
이게 불가능하다는건 이미 결론이 났고요.
직접세 대신 간접세를 늘리시는 신공을 보이고 계시죠.

주범은 이맹박 박그네라니까요.
IMF이후로 우리의 결정권은 없었어요.
노무현때는 신자유주의 정책에 대해서 서민복지헤택 증진으로 맞섰고요.

맹바기때 신자유주의 정책들(민영화등)은 가열차게 추진하면서 복지혜택은 줄이는 신공을 보이셨죠.

민영화...여러 저항에 부딪치고 있지만 아마 계속 진행할겁니다.

팩트 체크 뭐가 필요하죠.
IMF, 신자유주의 정책, 노무현 건강의료보험체계, 이명박 빈민층 복지혜택축소등 키워드로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다 나오는데요.

내가 선택한 정책으로 인한 국민적 고통은 내 잘못이 아니고  남이 선택한 정책으로 인한 국민적 고통은 남의 잘못이다 이건가요?

내가 그 정책을 선택해야했던 이유가 있기 때문에?  남도 그 정책을 선택해야했던 이유가 있다고는 생각이 안드시나요?

김대중 노무현이 그 정책을 취해야 했던 상황이 있다는 거 모르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한나라당의 정책 새누리당의 정책도 마찬가지였거든요?  자신들은 상황을 내세우며 이해해달라고 하면서  상대방은 상황고려할 필요 없이  절대로 찍을 수 없다?  뭐 이런논리가 있나요?

http://heromyhero.blog.me/50031364035

새누리를 싫어해요.
내가 돈많이 가진 사람이라면 좋아하죠 당연히
돈이 많이 없기 때문에 싫어하는 겁니다.
돈을 많이 가진사람을 위한 정당이 새누리이기 때문에 싫어하는 거고 그네들의 정책을 싫어하는 거예요.

아니지요~~
어서 어서 닥똥치우고, 쥐똥 치워서...

내가 살던곳에 살아야죠...
지금껏 세금내고 살아왔는데...
ㅋㅋ

신자유주의가 망한게 아니라니요...
그럼 성공했습니까??
성공했다고 하는 사람은 전부
권력자들이지요...

한편에서만 보는 편향적인 성공인데
그 성공이면에 더 많은 중산층 시민들의 몰락이
있는데...
이게 망한 케이스가 아니라고요...??

님의 시선은 위에서 아래를 보는 시선이자나요...
그래서 항상 우리는 잘못됬다고 하는 겁니다.

김대중.노무현은 좌파가 아니죠.김대중.노무현이 좌파라면 군부정권은 그냥 극좌죠.그냥 말만번드르르..실제 행해졌던 정책들은 뭐 다들 아시지 않습니까.
그냥 안보면에서 다른 이념을 갖고 있었을 뿐이에요.
서민들을 위한 정책이란 군부정권이 더 나았어요.

군부정권은 민주주의정권이 아닙니다.
독재정권, 폭압정권이죠...
그리고 군부정권이 서민들을 위했다고 하는
정책 자료나 팩트 좀 주세요~!!

그만 말만 번드르르하게 하지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