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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선거 때 즈음하면 난리기는 한데..요즘은 닭이 밥 달라고 꼬끼오 울어대니 따라 우느라 정신들이 없네요. ㅍㅎㅎ 지들 꼬락서니가 어떤지 보지도 못하는가봐요. 불쌍한..쯧쯧..일베나 가서 놀면 쓰레기 줍기라도 하지. 여기선 개쪽만 당하는데도 꾸역꾸역 들어오는 것 보면 푼돈이라도 좋은 가 봅니다. 안 그런가? 닭 지키는 개들아~~
근데 신기한건 다까끼라든지 닭년이라든지 하는 댓글은 그쪽아닌가요
노무현.김대중에 관해 그런식의 댓글은 보지 못했는데요.
펙트를 중시하고 그에 맞는 논리를 내세우고자 하면 굳이 그런 거친 발언들은 필요치가 않아요.
그리고 진영논리에서 반대의 입장에 있다고 하더라도 어느정도의 예의는 갖추는게 맞습니다.
오래된 전략입니다
버러지 몇이 사회에서 벌어지는 여러 현안과는 별 관계없이
버러지답게 똥을 싸고 어그로로 이슈를 선점합니다
기존의 건전한 유저들이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반응을 보일때까지 그 똥의 농도를 높여 결국 그야말로
개같은 똥을 쌉니다
여기에 꼬여 일종의 반응이 일어나고 개싸움에 휘말리고 결국 실망을 하게 되죠
이걸 날마다 반복하는겁니다
이게 뭐야 이런 쓰레기같은 버러지들과 겸상을 해야하나?
염증이 생기고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어쩌구 하며
무반응으로 일관하거나
슬슬 사이트의 토론방에 흥미를 잃거나 다른곳으로 이주를 시작합니다
저야 뭐 가생이 헤비 유저가 아닌 까닭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만
오랫동안 자주 보이던 건전한 분들의 이탈이
요즘 눈에 띄더군요
그에 비해 버러지들의 똥은 늘어만 가고...
재밌는건 이러다 어느 순간 버러지들이 똥을 끓고 자취를 감춥니다
그러면 떠났던 유저들이 돌아올까요?
그렇지는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