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김희원 기자]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6일 이날 개막한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에 모든 뉴스가 집중되면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각종 의혹이 묻히고 있다고 주장하며 우 수석 사퇴를 압박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역시 리우올림픽으로 모든 뉴스가 바뀌고 우병우는 사라진다”며 “대통령과
우병우 민정수석은 회심의 미소를 지으실지 모르지만 국민은 잊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박 위원장은 “국민 관심이 리우로 옮겨졌을 때 사퇴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 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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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 우병우, 특별감찰 반발ㆍ“주말 지나면 잠잠해질 텐데…왜 사건 키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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