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같은 민감한 국제 정치적 문제는 일부러라도 찬반이 팽팽해야합니다.
그래야 미국, 중국한테 어떠한 협상시 한개라도 더 얻어내죠
최소한 미국에 생색이라도 낼수 있죠

협상이고뭐고 사드배치는 절대 필요없는거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협상'이라는 단어자체가 나오면 안됩니다.
마치 설치해도 된다는 의미가 들어가 있는것처럼 보이기 때문 입니다.

그렇다고 중국 가는건 지금 시기에서 더 안좋아보이는데요. 우리 안보 문제에 중국에 조언 얻으로 가는게 좋아보이나요?

'조언'얻으러 간다고 누가 그럽디까?

사실을 왜곡해 얘기하는건 인터넷 생활해본바 저질인 사람들이 주로 그리하더군요.

조언이라고 표현만 한거지 의논하러 가는건데 거기서 거기죠. 딱히 문제될 만한 건 아니라 보는데요. 어떤 이유를 대더라도 중국 가는건 ㅄ짓 맞아요. 해결해도 우리끼리 해야됩니다. 그리고 절대 필요 없다는 생각 님이 다른 사람한테 강요할 자격 없습니다.

조언? 의논?  단어선택도 잘 못하시는 분인것으로 보아 같이 얘기할 분이 아닌거 같습니다.  댓글 안달께요.  더 적으시던지 말던지...

되도 않는걸로 딴지 거시네요 ㅎㅎ 제가 저 단어를 선택한 이유를 모르는거 보니 저도 말 안통할거 같으니 그만 둘게요. 막힌 사람이랑은 대화 안해요

가생일 뭐하는 놈이냐? 뭘 근거 있게 까던지 민주주의 국가니깐 정부도 비판할 수 있는 거 아니냐? 그리고 우리 안보 때문에 사드 설치 하는건데 그걸 중국에 설득이든 의논이든 뭐든 왜가냐?

짱개일수도

이건 뭔 똥대가리? 넌 뭐하는 놈이냐?

니 글 제대로 알고 앞뒤가 맞게나 써라 미친놈아 첨 부터 욕하지말고...

보아하니 글하나 올린것도 없는 놈이...


아나 별놈이 다 날뛰네...

말 안한다면서 왜 말 거시나 그리고 왜 반말인데?

지금 사람들 댓보면 니가똥글 싸지른거 파악 안되냐?

나 정치글 원래 안쓰는데 너 같은 똥글 보기 역겨워서 한번 써봤다

푸른 머시깽이한테 쓴거임.

어야 ㅋㅋㅋ 너말대로 민주주의 국가에서 방금 가입한놈은 글도 못쓰나??

사드는 방어무기죠.
우리가 중국 눈치볼일도 허락맡을 일도 아닌겁니다.
지금 시점에 국회의원6명이 간다는건 사실상 조공외교와 다를바없어보입니다.
찬반은 있을수있으나 우리의 생존이 걸린문제를
반대하면서 반대논리의 대상인 중국을 찾아간다는건 매국행위와 다를바가 없죠
생존도 버린 사대외교입니다.

그래서 미국말 듣고 사드 배치하는건가요?? 님 말 앞뒤가 않맞는데요..

중국말 듣는건 사대외교고 미국말 듣는건 괜찮구요??

남지나해서 미중간에 군사적 충돌문제가 불거져도 서로 정치인들 자주 오가고 고위공무원도 서로 다녀가는데 왜 야당의원 몇명이 중국가는게 이상한가 모르겠네요?

혹자는 조공외교,나라팔아먹는 외교 그러는데 가는행동자체야 문제가 없겠고 가서 어떤 행동을 하는가가 문제인데 중국과의 대화는 오직 청와대만 해야하고 모든 의견은 청와대에서 나오는 전지전능 청와대인가?
그렇게 정치,외교를 잘해서 독단으로 사드배치하고 아무 토론없이 뜬금없이....
미국이 그렇게 반대하고 서구권 국가는 아무도 안가는 열병식에 참여한건가?
미국에게 동맹외교 의심받고 북한핵으로 중국에게 뒷통수 맞고 그렇게 외교를 잘하니 오직 청와대 의견만 따르고 청와대 말만 믿어야 하는가?

미국이 반대하더라도 중국열병식에 가는건 주권문제이지만
사드반대논리의 대상인 중국을 찾아간다는건
허락맡으러가거나 아니면 가서 우리정부를 성토하는것밖에 안되지요.
지금은 후자의 성격이 강해보이는군요.
이것이 과연 매국행위가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과거 우리와 싸웠던 국가의 열병식에 가는게 주권문제라고요?
왜 서구권 국가 선진국이라는 국가 미국편에 있던 국가가 하나도 참여 안할걸까요?
열병식이란게 세과시 같아서
박그네가 푸틴과 시진핑 이렇게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중국의 선전선동에 이용당했는데 이게 주권문제가 아니라고요?
뭐 그렇다 치고요

사드반대논리의 대상인 중국을 가서 어떤행동을 하는게 중요하지 않나요?
방문자체를 매국행위라고 전제해 버리면 방문은 오직 사드찬성하는 사람들만 가야한다는 논리인데 이게 말이 되나요?

찬반을 떠나 정치인이 타국에 가서 서로 의견 교환을 하는건 당연한 거고 오히려 여당에서 해야할 일이죠.
뭐 중국을 적대국으로 설정해 버리면 간단하긴 하죠.

사드를 가서 설득한다면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지금 야당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가는목적이 무엇일까요? 저도궁금합니다.
허락맡으러 가는건 아닐테고, 가서 사드반대 목소리만 키워주는꼴이 되고말겁니다.
그리고 한국에도 이런 반대파가 있다,그러면서 중국에서 동정심을 가질지도 모르겠군요.
우리의 생존문제를 구걸하는 있을수 없는일이라 생각합니다.

님의 추측도 일리는 있지만 가는 것 자체를 매국으로 몰면 역풍이 와요.
가만히 계시다가 민주당 의원이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더 나을것 같네요.
지금 당장의 사드배치는 반대지만(박그네가 판단내리는걸 믿을수가 없어서 하도 외교를 그지같이 해서요) 수년안에 사드배치를 해야한다고 보는 입장이긴 합니다.

결국 우리는 미국의 동맹이지 중국의 동맹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사드 찬반을 넘어서 자유로운 정치인들의 행동에 대해서 미리 제약을 걸어선 안돼요.
물론 가서 어떤행동을 하는가에 따라서 정치인이 책임을 지는거겠지만요.
미리 속단하지는 맙시다.

미국엔 오줌지리고 전작권 가져오면 어떡게 되는것 마냥 벌벌벌 떨면서
중국엔 정말 기고 만장하네 참 대단해
초딩이 대학생형 붙잡고 꼴깝떠는꼴이지

괜히 중국에 가고 중국 눈치 봅니까? 우리 흑자액의 50%가 중국에서 나는데
좋던 싫던 달래기도 하는 사람도 있어야지
사드 자체가 미국에 대한 조공이라는건 세살짜리 애도 파악하는 문제고만

재래식 장사정포도 방비 안되는 마당에 생존권 좋아하시네
일본 생존건이겠지

그렇게 북한공격이 무서우면 왜 수도권 이전은 입에 거품무나?
제일먼저 수도부터 옮겨야지

미국에 언제 오줌지렸습니까?
심심하면 반미시위에 미국대사관가서 시위했지않습니까?
중국이 사드가지고 이런식으로 협박하면
중국대사관가서 시위할일이지 왜 정부탓을 하는겁니까?

민주주의 주장하는 분이 "청와대 지랄, 닥년말에 일렬종대, 양아치 정권"이라 합니다.
현재의 민주주의는 대의 민주주의이고 투표로 대통령, 자치단제창, 국회의원  선출합니다.
민주주의로 선출한 대통령보고 닥년, 양아치 정권 해서는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그리고 민주 국가에서의 외교는 내부에서 의견을 조정하고 합의해서 하는 것이지 더민당 안에서도, 국회에서도 조율 안된 의견을 가지고 중국에 가서 싸드 반대한다고 설쳐대는 것이 아닙니다.
한마디로 싸드 반대하는  중국에 가서 우리 6명도 싸드 반대하니 더 적극적으로 반대해 주시고 한국정부 압박해서 싸드 포기하고 북한 핵미사일이 무사하게 해 주세요라고 사대 매국행위하러 가는 것인데 그것을 민주주의라 합니까?
 가서 "당신네도 한국을 샅샅히 보는 레이더 배치해 놨고 한국겨냥 미사일 몇 백기인데 수비무기, 그것도 북한핵 미사일 수비용 무기 배치를 가지고 왈가왈가할 이유가 없다. 정 불만이라면 북한핵미사일 완전제거시키후에 얘기하라" 하면 칭찬 받을 것입니다.

한 마디로 나라 팔아서 정권 흔들기가 목적일 뿐입니다.

닭년님 양아치 정권님.  됬슈?


님 글들보면.. 참....

사람들이 당장 지금만 생각하네
중국에 부품팔아 수출하는 구조라고 안심하긴
그런 구조가 과연 얼마나 갈것같습니까?
우리가 일본과같은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이 포진해 있는것도 아니고

중국내 갈수록 커지는 내수시장을 어떻게 해서든 가져오도록 해야 앞으로의 발전이 있는것이지.
중국같은 억이 넘는 국가는 결국 내수로 먹고 살게되고 내수로 발전합니다.
그것을 보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야지

세계는 갈수록 보호무역이 심화되고 더욱 수출길이 막혀가는데
고령화 저출산이 깊어지고 잠재성장율로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천문학적으로 빚은 증가하고
도대체 먹고살 장기적 전략이 무엇인지?

우리가 사드배치를 중국때문에 못한다면
앞으로 무엇을 할수있겠습니까?
군사적주권을 침해당하는 일이 빈번해질겁니다.
그것도 보셔야죠.
안보가 안정되고 나서 그다음 경제를 안정시키는게 우선순위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중국때문에 하지말자고 했습니까?
군사주권요? 우리가 군사주권국임?

사드가 불가피하면 얼마든지 전략적으로 주변국 자극을 덜하면서
충분한 명분하에 국익을 극대화 하면서 이용해 먹을 수 있는 전략적 카드라는겁니다.

한반도 정세를 주도하는거랑 끌려가는것이랑은 천지차이고요
박근혜처럼 띨띨하게 질러놓고
전략도 국익에대한 철저한 계산도 전혀없이 그냥 내가 다 할거야지

지금 이미 사드배치 결정을 정부에서 내린상황에서
중국반대 때문에 못한다는것은 주권침해죠.
그리고 사드가 불가피하면 얼마든지 주변국을 덜자극하면서 할수있다고요?
어떤식으로 그게될까요?
이런 문제일수록 속전속결하는것이 부작용이 작다라고 판단되는데요.
그리고 한반도 정세를 주도하려면 생존문제에 있어서만큼은
양보하거나 눈치봐서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또얘기 해야되나

박근혜처럼 말도안되는 북한핵위협 대응이라는 논리로 스스로 나서서 자처할게아니라
카드로써 활용하면서 미국에게는 국내의 강력한반대 여론을 들어 어쩔수 없을을 피력하고
러시아와 중국에 대해서는 그런 상황을 이용하여 대북압박을 이끌어 내고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의 입장을 무시하는 정책으로 핵개발을 지속하며 도발하는 상황에서
그들 관계가 파탄지경에 이르게 만들어 놓고, 이미 그런 낌새가 있었습니다.

북한때문에, 미국때문에 어쩔수 없이 도입할 수 밖에 없는 명분이 충분히 갖춰졌을때
도입해도 늦지 않다라는 겁니다.

중국과 북한관계를 돌이킬수 없을 정도로 깊은 골을 만들 수 있는 강력한 카드라는겁니다.

만약 북한이 그 중국과 러시아의 압박에 손을 들어 핵도발을 중지하면
미국도 사드배치에 대한 명분이 줄어들고 여전히 유효한 카드로 쥐고 있을수 있고

중국이 과연 북한과의 관계가 파탄나는상황까지 끌고가겠습니까?
사실 저는 시늉이라고 봅니다. 중국도 북한핵이 싫지만
미국견제용으로 쓸만하다고 생각한다고 봅니다.
그니까 적극적이지 않은거죠.
그리고 사드를 대북압박용카드로 쓰자는 말씀이신거같은데
그러기엔 이미 북핵이 너무 고도화됬다고 생각하고 정부도 그리판단했다고 봅니다.
카드로 쓸수없는상황이란거죠. 북핵이 실질적 위협수준까지왔다고 봅니다.

북핵에 대한 관점 자체가 틀렸네요
북핵은 일본과 미국에 대한 협박용이에요

만약 우리가 북한의 재래식 장사정포에 대한 완벽한 방비가 되어 있다면
당장의 위협이 북핵 대륙간탄도미사일이겠죠

당연히 파탄의 지경까지 가진 않겠죠
하지만 적어도 우리정부도 할만큼 했다는 명분은 공감될 수 있죠
중국내 북한에 대한 민심이 가장 중요한거고
그런게 쌓이면 손익 분기점이 0으로 수렴되는 상황이 오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죠

중국도 지속적으로 경제를 성장시키려면 국제사회의 압력을 마냥 무시할수 없고
통제상황을 넘어서버리면 차라리 버리는 카드가 될 수 있다는겁니다.

북핵은 일본과 미국에 대한 협박용이면서도
쓴다면 대한민국에 밖에 못쓸겁니다.
그리고 일본과 미국을 협박하면서 이루려는 궁극적 목적은
한반도에서 쏜떼라가 될겁니다.
그렇게되면 우리안보가 위험해지는 상황에 처할겁니다.

아 물론 우리에게도 쏠 수 있죠
얼마전 보니까 람보르기니에 농업용 달구지 달고 가던데
다 가능하죠
상식과 경중의 문제고 우선순위의 문제지

맞습니다 람보르기니가 경운기를 끌고다닌다고
사람이 죽는건 아니지만
북한이 핵으로 우릴쏘면 우리국가는 존망의 위기에 쳐하게되죠.

지금 더민주 초선 6명은 친일파 을사오적 수준임. 진짜 나라망신임.

언 넘이 민주당에게 정권 맡기겠나?.....이용만 당하고 나라 팔아먹을 넘들로 보이는데....한심!
중국공산당 앞잡이 불태워도 시원치 않을 환구시보 만나서 얻는게 무엇인데..?

그리고 반대당에 해로운 일은 국가안보건 상관없이 나한테는 무조건 이롭다 이거야~~? 정말 그런거야~~?
당파가 국가안보보다 우선이라 생각하는 x들 많구마이~~.

어쨋든 상대당 곤란케 만들면 나한테 이롭다 이거쥐~?  국가안보구 뭐구...ㅉㅉ
아무리 민주주의 어쩌구 미사여구 동원해도...우리한텐 속네가 그렇게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