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이 세개국을 밥말아 먹을 정도의 군사강국이 되면 제국주의가 창궐하겠죠.

동아시아 좌파의 태생적? 한계를 지적하기 전에 보수, 우파들이 말하는 아시아적 가치로 포장되는 독재나 집어 치우고 말합시다.

님말씀도 맞아요
제말은 우리나라에서 진정한 진보주의자는 나오기 힘들다 이말이죠
통일이 되고
지금의 독재를 막는다고 해도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나라는 중도가 중요합니다

글쎄요. 이미 변질 된 자유민주주의에서 우파와 좌파는 또 다른 시각의 태동을 시작하기도 하죠.
그런 의미에서는 저는 희망적?이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만, 존나게 미미하다. 라는 점에서는 절망적 상황이다. 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미 기울어져버린 운동장에서의 중도는 솔직히 그 가치가 큰것인가?에 대한 회의감은 버릴 수 가 없네요.

중도에서 그중심을 잡아줘야
우측을 많이 기운 이상황은 갑자기 좌로 가는 것보다 중간에서 무언가의
구심점이 되어줘야 균형이 잡히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진정한 진보 좌파들을 우리나에서 볼수가 있을까요
재가 죽기전에 말이죠

진정한 좌파를 보시려면 일단 민족주의적 관점과 북한을 버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좌파들을 유심히 보시길 바랍니다.

주류가 아닐 뿐 그들은 존재하고 있습니다.

네 있습니다
분명
제말은 그런분들이 주류로 떠오를수 있느냐 자신의 날개를 펼칠수 있느냐
이거죠

좌파의 스펙트럼은 너무나 광범위해서 같은 좌파끼리도
 얘기를 나누다보면 한쪽은 개소리가 되어버립니다.
예를들어 당신이 중도에 가깝고 상대방이 무현당따라지다.
그럼 무현당 따라지가 정통성을 주장하는 위치에 가깝죠.
무현당 따라지가 리석기나 리정희랑 언쟁이 붙는다.
걔네가 이깁니다.

 왜냐하면 좌파의 습성상 정통성을 부각시키려는게
있어요. 한마디로 "나 자체가 정통성에 가까우니
 개소리 말고 내의견에 힘을 실어줘라 이겁니다."
이게 우리나라 좌파가 안되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파벌이 생기면 당이 갈라지고 굳이 선거철에
당위성이란 대전제(정권 심판론)로만 모이는 경우죠.
정권 심판론 없는 좌파는 생각해보시면 끔찍하지 않나요?
 
좌파의 경우 민족주의를 계승 했 때문에 지금의 우리가 우파다.
이런 소리는 위험한겁니다. 님들은 지금 개누리당을 존재자체를
 인정하고 있지 않고 있잖아요. 님들의 말 그대로 해석하면
 좌파 우파가 맞습니다. 보수정당의 실체 자체를 부정하니까요.
그래서 님들은 좌파인겁니다. ^^패션좌파.

무현당이란 말하지 말라고 했어요 안했어요~
유치원에서 나쁜말 쓰면 안되요~

파시스트가 보기엔 모두가 좌파죠.

파쇼에게도 중도는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