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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31 20:41
올해의 마지막 날도 댓글 놀이에 정신이 없으신 분들을 보니.....
 글쓴이 : 위대한영혼
조회 : 406  

  딱하네요.  정말 무슨 여기가 직장인 듯이 보입니다.  일본과의 협상에 임해 결과를 얻어낸 박근혜 정권의 업적에 여러분들은 절을 백번씩 해도 마자를텐데.....  사실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에 일본과의 협상을 얻기 위해 벌인 벼랑끝 전술은 위험 천만한 것이 었죠.  자그마치 삼년간을 일본정부와의 소통을 멀리 하였으니......  정말 대단한의지이고 원칙주의자 다운 모습입니다.


  위안부 문제를 포함한 모든 과거사가 정리 되었음을 천명한 디제이나 나 대통령 하는 동안에는 일본과 과거가 가지고 절대로 안 다툰다고 천명한뒤 독도를 다케시마라 불러준 노무현을 생각한다면 박근혜 대통령 깔 양심이 있다면 님들이 사람자식이 맞나요?  ㅉㅉㅉㅉㅉㅉ


  위안부 의견을 왜 듣지 않았냐구요?  이번에 반대의견 표시하고 일본 대사관에 나온 할머니 고작 두명입니다.  나머니 45명 할머니들은 어디에 갔나요?   ㅉㅉㅉㅉㅉㅉㅉㅉ  그분들이 바라 마지 않던 일본 최고 수장의 사과를 이제 얻었습니다.  사과를 받고 나니 돈이 모자르고 법적 처벌이 필요 하다구요?  누구를 처벌하고 싶은 건가요?  이미 일본 정부가 국고에서 돈을 내는 것으로 자기들이 잘못 했다는 것을 만방에 알린 셈입니다.  우리가 원하면 일본이 다들어주는 호구로 보이나요?  일본이 우스워 보이고 일본 없이 우리나라가 잘    지낼거런 근거 없는 믿음을 가지고 있나요? 


  그리 잘못된거 같으면 내일이라도 다들 광화문에 모여서 정부의 일본문제에 대해 데모라도 하세요.  그리 자신이 있다면 가서 하나번 님들의 주장을 펼쳐 보세요.  ㅉㅉㅉㅉㅉ  님들이 멸시하는 일베도 광화문에 모여 데모를 작년에 하였지요?  왜 님들은 그것도 못하면서 입만 살아 나불대는건지......ㅉㅉㅉㅉㅉㅉ


  네덜란드 타이완 필리핀의 위안부들이 한국정도의 위안부 사과를 받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이미 하나둘 세상을 등지시는 가여운 할머니들을 이용하여 정치적 욕심 채우려는 더러운 속셈을 보이지 마세요.  역겹습니다.  진짜 지옥에 가고 싶으신가요? 


  그리고 위안부 문제는 일본과 우리가 가져갈 많은 현안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일본이랑 영원히 아무것도 하지말고 적으로 싸우면서 살자는 강력한 주장 할거 아니라면 이번 일 가지고 정부 탓하는 떼장이 모습 보이는 창피는 그만 보이세요.  강제징용도 있고 친일 매국노 후손들에 대한 제대로 된 전수 조사도 그렇고 일본과의 무역 경제 기술 협력부터 언보에 대한 협력까지......   조선시대 명분에 사로잡혀 세상이 돌아 가는 것을 보지 못한 우물안 개구리들의 길을 다시 걷고 싶으시다면 그냥 이민 가라고 말하고 싶네요,  정신 차리세요.  세상은 냉정한 법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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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usWannabe 15-12-31 21:00
   
호모 루덴스.
댓글 놀이 맞아요. 어차피 토론도 언어유희의 한 영역이니까요. 즐겁지 않으면 안 하죠.
저야 댓글 토론을 놀이처럼 즐기니, 영혼님처럼 '딱하다'느니 그런 생각조차 안 하지만, 이런 놀이를 한심하게 여긴다면서 정작 열심히 참여하고 계시는 본인은 정말로 얼마나 딱한 겁니까?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시면 이런 데는 기웃거리지도 않으셔야죠. 안 그런가요?

그리고 다들 먹고 살만 하니 여기서 이러고 있는 거예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면 이런 것도 못해요.
그러니 다른 사람들 한심하다는 듯 말씀하지 마세요. 영혼님이 얼마나 잘 먹고 잘 사는지는 모르겠으나, 여기 계신 분들 중에 영혼님보다 똑똑한 분이 없을까요? 아님 풍족하게 사는 분이 없을까요?

'세상도처 유상수'라 했어요.
그저 자기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그 말씀만 하세요. 마치 내가 세상을 내려다 보는 듯, 세상 사람들이 모두 내 발 밑에 있는 듯 허세 부리지 마시구요. 실제로 그런 것도 아니면서 자꾸 그러시면 스스로만 더 비루해 보여요.

이제 몇 시간 지나면 새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위대한영혼 16-01-01 02:25
   
나보다 똑똑할수도 있고 더 잘살수도 있죠.  하지만 진실을 외면하거나 거짓을 말하는데 내가 그들을 깔보는거에 대해 뭐라 해도 내가 동의하기가 힘든 겁니다.  난 본래 사람이 겸손하고 예의가 바르답니다.
          
AngusWannabe 16-01-01 14:26
   
지금 쓴 자신의 이 짧은 글을 제삼자의 시선으로 다시 한번 정독해 보세요.

나만 진실을 알고, (나와 다른 말을 하는) 남들은 진실을 모르거나 거짓을 말하는 것이고, 나는 그런 그들을 깔본다.

영혼님이 정말로 겸손하고 예의바른 분이라면 절대 위와 같은 언행은 하지 않을 겁니다.
시발그야 15-12-31 21:02
   
이완용이도 그시절 이렇게 시~부리고 다녀겠지!
대가리에 든게 없어면 주댕이 쳐 닥치고 가만히 있어라.
민족반역자 놈들아!
     
위대한영혼 16-01-01 02:26
   
님들과 다른 의견을 가지면 민족 반역자라.... 아주 편리한 낙인 찍기네요.  근데 종북몰이는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ㅎㅎㅎㅎㅎㅎㅎ
으아니 15-12-31 22:10
   
2016년 너의 해야. 병!신년
     
위대한영혼 16-01-01 02:27
   
나의 해라 님들은 나의 허락하에 이번 해를 잘 살아 가시기를 바랍니다.  나는 관대하니 허락해 드리죠.  잘 사세요.
유수8 15-12-31 22:37
   
------------ 쓸데없이 관심을 얻기 위한 어그로에게는 무관심이 약이고 처방입니다. ------------------
     
위대한영혼 16-01-01 02:27
   
그런 글은 안쓰느니만 못하죠. ㅋㅋㅋㅋㅋㅋㅋ
sangun92 15-12-31 23:50
   
올해의 마지막 날도 댓글 놀이에 정신이 없으신 분들을 보니.....
딱하네요.  정말 무슨 여기가 직장인 듯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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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생이 정게에 죽치고 앉아서 글을 제일 많이 싸대는 ('써대는'이 아니라) 종자가 누구?
너랑 까벌레, 삼성동 등등인데?

여기 가생이 정게가 니들 직장이라고 자기 고백하는 거야?
하긴 알밥 직장일 수도 있겠다.

가생이 정게가 니들 알밥 직장이라고
남들도 그런 줄 아는 거야?
     
위대한영혼 16-01-01 02:28
   
나를 능가하는 죽돌이들이 요새는 너무 많아 난 명함도 못 내밉니다. ㅋㅋㅋㅋ 님 포함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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