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당선 후 일본 방문시.....위안부문제 언급 못함...할머니들 데모하려다 가택연금당함
2004년 한일정상회담......과거사 문제는 적당히 넘어가기로 하자고 함.
위안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 일이 아무 것도 없음.
위안부문제는 반일감정 이용해서 지지율올리는 수단이었을 뿐.
'위안부' 할머니들 가택연금한겨레 기사입력 2003-06-10
경찰, 나들목 파헤쳐 통행차단노대통령 귀국 항의시위 무산 일본에서 귀국하는 노무현 대통령을 비판하기 위해 항의 집회에 나서려던 일본군위안부 출신 할머니들을, 경찰이 ‘가택 연금’이나 다름없는 방법으로 봉쇄해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경기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에 모여 살고 있는 위안부 출신 할머니 5명 등은9일 오후 4시30분부터 노 대통령이 귀국할 예정인 경기 성남 서울공항 앞에서“일본의 유사법제 통과 등과 관련해 노 대통령이 자주적인 외교를 하지못했다”며 집회를 열기로 했다.
그러나 나눔의 집에서 드나들 수 있는 유일한 길목은 이날 오전부터 굴착기와덤프트럭 등 중장비로 모두 뜯겨져, 집회 참석 예정이었던 할머니들이 나눔의 집밖으로 나갈 수 없어 집회가 무산됐다.
앞서 경찰은 오전부터 할머니들이 불법집회를 계획하고 있다며 나눔의 집 앞을 막고 집회 포기를 종용했다.
나눔의 집쪽은 “집회를 열기로 한 날 유일한 나들목을 모두 파헤쳐 옴짝달싹 못하게 한것은 할머니들을 사실상 가택 연금시킨 것”이라며 경찰을 비난했다.
경찰은 이에 대해 “불법 집회 포기를 설득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날 갑작스런하수관 공사가 있어서 길이 파헤쳐진 것이지 일부러 경찰이 나들목을 뜯어낸 것은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시 치수과와 퇴촌면 관계자는 “이날 그 곳에 예정된공사는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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