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대통령의 사적인 행적이 뭐가 그리 궁금합니카..그럼 비행기사고가 나고 일이 터질때마다 대통렁의 사적인 행적을 묻고 다닙니까..대통령도 개인적인 시간이 있고 왜 그게 중요합니카..세월호를 대통령이 침몰시킨것도 아니고 그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데 개인적인 시간을 갖지 못한다는 겁니까..특조위가 일년 가까이 조사를 했으면서 지금에 와서 대통령의 행적이나 묻고 있는게 정상적인지..911때보다 더 많은 돈을 받고 있다고 들었는데 전부 국민들의 세금으로 지네들 배때지만 채우는거 외에 뭐가 있나요.그리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대통령을 광화문 네거리에서 사지를 묶어 능지처참을 해야한다든지.귀신을 불러 그 아비를 부관참시를 해야산다고..이게 말이 됩니까..자신이 몸담고 있는 국가의 수장에게..정치적으로 대통령을 욕보이자.이거 외에 뭐 달리 설명할게 없네요.

아니 근무시간에 자리비우면 관리자로서 행적을 묻는게 잘못입니까? 욕먹을일 없음 욕보이자이딴말도 안나올꺼고 깨끗하게 말한마디면 끝날일을 뭘더 설명해 ㅋㅋ

대통령은 선출직 공무원이 신분입니다. 왕이 아니죠.

공무원이 업무시간중에 7시간을 사생활하느라, 자신의 맡은 바 책임을 다하지 못해
해프닝수준에 끝날 접촉사고를 수백명이 죽는 참사로 바꿔버렸습니다.

5년짜리 계약직 식당 종업원이 근처 여관에서 빠구리 뛰느라 7시간동안 냉장고 문을 열어놔 귀한 음식재료들이 다 상했다 칩시다. 시말서에 감봉 또는 피해규모에 따라 해고+손해배상소송까지 감당할 수준입니다.

ㅋㅋㅋ

해프닝수준에 끝날 접촉사고를..뭔 대통령이 신의 권한을 가졌답니카..침몰하는 배를 간단한 접촉사고로 막게..당시 그 지역 해양 경찰의 수뇌부들 모가지를 전부 처날렸어야 했죠.,그럼 바람막이라도 되는데 그러지 않았죠..ㅋ

그러니까 머 햇냐고요.그시간 동안
국민들 좀 압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