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박근혜는 앞뒤가 꽉 막힌 여성이다. 너무 답답하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나도 모르게 맹꽁이 이라는 발음이 나왔다. 그래서 맹꽁이다. 김무성의 최근 행적을 보면 느려터지고 맺고 끊는 데가 없고 생각하는 게 바보 같다는 느낌이 짙다. 그 역시 내게는 맹꽁이 같이 느껴 졌다. 맹꽁이는 사람을 보고도 도망칠 줄 모른다, 발끝으로 안전지대에 밀어 주어도 눈만 껌벅인다. 현재를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복이 없으면 이 두 맹꽁이에게 안전과 삶을 의탁하고 있는 것인가?
.
.
.
김무성은 김영삼 밑에서 정치 인생을 시작했다. 김영삼은 논리와 상식 면에서는 돌머리 이지만 정치 감각은 뛰어 나서 재임 초기 한 때나마 80%를 넘는 인기를 기록했다. 그런데 김무성의 감은 형광등처럼 영 답답하다. 김영삼은 박근혜를 일컬어 7푼 이라고 했는데, 김무성이는 박근혜를 그렇게 가까이 그리고 오랜 동안 지켜 보고도 스스로 박근혜를 따라 7푼이 행동을 보이고 있다.
.
.
.
한 나라의 두 국민으로 살아온 결과? 좌절,체념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