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1&sid1=102&aid=0006885625&mid=shm&mode=LSD&nh=20140429195359

평범한 일반 국민이라면 슬프고 마음이 아픈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대통령의 사과는 대국민 상징성을 벗어날 수는 없는 거다.
희생자와 그 가족들에게는 사과 보다는 애도가 맞다.
대통령의 사과가 진실성이 있느니 없느니 하는 것은 이미 정치성의 수사일 뿐이다.

대통령은 이제 썩은 관료와 제도를 근본부터 고쳐나가야 한다.
물론 기득권을 누리는 쓰레기들의 집요하고 거센 저항이 있을 것이다만
이때 국민이 대통령에게 힘을 몰아줘야한다.

이번 사고에 대통령을 비난할 실질적인 이유는 없다.

가생에도 떴네유. 역대 정부로 물타기 하는 어그로 ㅋ

어떤 정박아가 그짓거리 하고 있나요? 알려 주세요.

솔직히 언론이 더 쓰레기 같지않았나 이번 세월호 참사.. 재난보도규칙 기자들 전혀 안지켜짐.
시작:스스로가 재난 구조임을 인식함
1.인명구조 방해하지않는 선에서 보도한다.=유가족들 모여있는데서 끼어들어가지고 생방송터트리고 돌아댕기면서 찍고다니고 공무원들이 막지도못함 알권리 침해한다고
2.위기상황이 생긴데 따른 심리적 정신적인 고통을 감소하는데 주력해야한다.=고통을 더 부추김.
3.유언비어확산이 줄어드는데 노력해야한다.=SNS에 장난친것들 언론에 고대로 올림.예)식당안에 같힘=몇시간 들여서 들갔는데 없음.
4.피해자와 가족인터뷰를 하면안된다.
5.근접촬영은 자제해야한다.
6.자극적인 장면은 보내지않아야한다.
7.생존자,사상자의 인적사항을 공개해선 안된다.
= 한개도 안지켜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