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위기대처 무능은 말하지 않더라도
어떻게 천안함 보다 더 비극적인 이런 상황에서 눈물조차 없는지...
그것도 마지못해 여론 안좋으니까 누가 가라고 했는지 몰라도
늦장 조문하고 유가족에게 오히려 위로 받는,
유가족이 무릎꿇고 애원하는 모습에 만족 하는지??
한갓 독재자 딸이 권력의 부조리로 점철된 지난 대선에서
그 자리에 있으면 국민이 너를 위해 존재하는지???
말은 똑바로 하자,,,
박근혜 대통령이 유가족을 진정 불쌍하게 대한다면
아니 최소한 인간으로서 연민이 있다면
아무리 부모가 총탄에 돌아 가셨어도
그 보다 백배 더 원통한 이번 일에 유가족 얼굴이라도
봤으면 눈물 흘리는것이 인간의 도리다..
----------------
잡게 정치게시물 등록기준 위반, 2회 이동/마지막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