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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상에 다른 분도 가끔 그런 말을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도 항시 느끼는건데
우리나라엔 진짜 진보는 별로 없는 듯 합니다.
극우와 보수가 태반이고, 그 중에 조금 중도에 가까운 보수층을 극우들이 좀비라고 부르는거 같애요.
님 말씀에 근거하면 좀비 = 이단, 빨갱이 = 사탄 정도로 받아들이면 되는건지 모르겠는데...
제 초등학교와 중학교 친구중에 목사가된 친구가있습니다. 그친구를 중학교 졸업후에 십수년만에 처음만났을때 그친구가 목사가된것에 저는 놀랐었습니다. 저는 그친구가 목사가 되리라는 생강은 전혀 못했었거든요. 그런데 그친구가 그때하는말이 한국 기독교는 신앙이아니라 비지니스라고하더군요. 그러면서 그친구가 얼마나 화를 내던지 그마음을 그때는 몰랐읍니다. 우리는 단지 기독교 신자를 신자가아니라 환자라고 부르고 기독교를 개독교라고 부르지만 그안에도 그렇지않은 사람들이있다는것에 한편 안도감도 느꼈습니다.
하지만 제 목사 친구가하는말 비즈니스적 신앙은 신앙이 아니다라는 말과 더불어 구원파같은 교단은 교단이아니라 광신도집단입니다, 그건 교회도 신앙도아닙니다.
이런자들에게 민주주의적해결은 바로 우리에게 독이됩니다. 우스운 예기지만 이들을 가장 잘다룰수있는건 바로 전두환같은 정권입니다. 이들이 과연 남영동 대공분실에 끌려가서 일주일이나 버티겠습니까 ? 그때도 과연 그들의 자칭 신앙을 지킬수있을까요 ? 한마디로 우스운예기지요. 이들이 가장 무서워하는건 독재정권이고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좋아하는것고 독재정권같은것일겁니다. 서로 썩을대로 썩었으니까요. 똥물뒤집어쓴놈들은 똥묻은 놈이 치우는게 제일 현명한법인데 지금은 어떨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