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유신독재와 전두환 군사정권의 심판으로 민주세력이 등장해서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까지 민주라는 이름으로 집권 안했습니까?
민주라는 이름하에 정권심판에 어찌보면 15년 이상을 연달아 쭉 장기 집권했습니다.
지금은 어떻습니까? 민주팔이는 1980년 이래로 계속 해왔지만, 이명박, 박근혜로 이어지면서 국민들의 지지세력축이 안바꼈습니까? 발빠르게 지금 민주당은 기존 당명까지 버려가면서 새민련이라는 신당까지 만들어가면서 민주당이 바꿔가며 지지를 보내주세요 호소하는 판국에 여기 게시판을 보면 아직도 독재가 어쩌구 저쩌구 민주화가 어쩌구 저쩌구 하는걸 보면 참 어이가 없습니다.
5.18 민주화가 어쩌구 저쩌구 하시는데,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이끌었던 분들은 다 자신들의 생업에 돌아가셨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민주화가 이미 이루어 졌어요. 이루어진지 한참 오래전일입니다.
지금 민주화를 외치시는분들? 이분들은 민주화를 팔아서 자신들이 권력을 잡겠다는 분들 아닙니까?
예전 민주화를 외쳤던 분들은 다 자신들의 생업에 종사하면서 나라를 걱정해서 민주 민주를 외쳤고, 거리로 뛰쳐나와 민주화를 다 이룬뒤 물러났다면,
지금 민주화를 외치시는분들은 다 자기 직업과 생업이 운동인 분들밖에 안남은거 아닙니까? 이런분들이 외치는 민주 민주가 일반국민한테 어떻게 비춰지고 있습니까?
1980년대 불의를 보고 거리로 뛰쳐나와 민주를 외쳤던 시민, 학생들하고, 지금에 와서 직업이 운동이고 데모인 사람들이 외치는 민주하고는 비교가 안돼는 내용인데 여기 게시판에서 보면 두 민주를 동일시 하시는 분들이 다수 보입니다.
당연히 일반 시민이 볼때는 이승만 자유당시절 정치깡패무리들이나 지금 민주를 외치는 민주팔이, 직업이 데모인 무리들이랑 똑같아 보일거라는 생각은 안드십니까?
민주만 외칠줄 알고 데모만 알던 아마츄어들이 정권을 잡아서 일어났던 모든 경제적, 정치적 문제점은 일일히 나열할수 없기에 여기에서 더이상 언급은 안하겠지만, 우리나라는 이미 민주화를 이룩했고, 지금 다수의 국민들은 더이상 민주화의 빌미로 권력을 잡겟다는 무리들의 선동에 더이상 속지 않고 있다는걸 지금 국민지지율로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