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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30 21:57
'천안함 피격' 반박 과학논문 국제학술지 발표 잇따라
 글쓴이 : 아웃사이더
조회 : 1,577  

'천안함 피격' 반박 과학논문 국제학술지 발표 잇따라
http://scienceon.hani.co.kr/154863


...

김소구 소장 등, 지진파 분석 '북한 어뢰 아닌 아군 기뢰 폭발' 후속 논문 2편 발표

이승헌-서재정 교수, 흡착물질 분석 국제학술지 발표.."합조단 데이터 조작"의혹도 

------------------------------------------------------------------------

무엇이 됐든


진실이 밝혀져서 깨끗한 모습 그대로 순국한 영혼들이 정치적 목적에 휘둘리는 일없이


기려지기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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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rider 14-03-30 22:06
   
진실이 밝혀진다고해도 벌레들이 종북드립을 치는데 진짜 웃긴건 베충이들이야말로 진정한 종북이죠.
netps 14-03-30 22:33
   
음모론자들은 무관심이 답...
드스꿀잼 14-03-30 23:04
   
음모론을 하려거든 일관되게 한가지로 밀던가.  ㅋㅋ이번엔 기뢰야? ㅋㅋ
     
가오룬 14-03-30 23:29
   
그러게요 어뢰설처럼 일관되게 한가지로 밀어야죠.
          
드스꿀잼 14-03-31 00:01
   
아 네. -_-

?? 천안함 음모론자가 스멀스멀 분탕칠려고 올라오는거같아. 조롱한건데;;;
bjr18 14-03-30 23:06
   
한심하다 진심!!!
내일을위해 14-03-31 02:59
   
대한민국정부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했으니 북한의 소행으로 알고 있음. 그러나 많은 문제제기가 있는것도 사실이죠. 그럼 확실히 풀고가는것도 나쁠건없죠. 그래야 더이상 말이없을테니. 모든 의심하고 의문을 표하고 진실을 찾는것이 학자들의 본분이니 뭐라 할수도 없는거죠. 하지만 만에하나 정부가 속인거라면 그 책임을 질 방법이 있을까? 너무 큰 사기라.... 그렇게까지 대한민국이 썩었다고 믿고 싶진 않네요. 제발 정부의 말이 사실이기를 빕니다. 안그럼 대한민국이 국민이라는게 부끄러워질거 같으니까요.
     
갈나개비 14-03-31 12:25
   
문제제기까지는 뭐라고 할 건 없는데 증거도 없이 추측만으로

정부폄하하는 건 문제가 확실하죠.

정부가 속인거라면 정부가 천안함을 자침이라도 시켰다는 겁니까?
피로파괴나 좌초설로 그만큼 시끄럽더니 가능성이 낮아지니
기뢰폭발설이 나왔지요.

정부의 증거가 믿을만 하지 않다면 반론하는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정부의 증거에 대한 의혹만 제기하면서 흠집을 낸다고 해서
명백한 증거가 나온 건 없습니다.

그런데도 천안함 폭침에 대한 의심이 아니라
정부에 대한 의심을 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는군요.
lzuu 14-03-31 07:31
   
믿게 할려면 책임자를 처벌해야..
아웃사이더 14-03-31 09:06
   
음모론?을 주장한건 뜨네기 인터넷이 출처가 아니라 국제 학술회 발표임~~

의심이 나는 부분을 오히려 이런식으로 제기해서 명명백백하게 밝히는게 순국 영령에게도 명예로운 일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말고.. 깨끗하게 사실에 근거하는게 올바른게 아닌 가 싶은데

왜 계속 음모론 타령인지 ㅉㅉㅈ
Windrider 14-03-31 09:13
   
아직도 생각남.바닷물은 소금물인데 1호라고 쓰여있던 어뢰잔해.ㅋㅋㅋ 유성매직은 소금물에 지워지는데
     
갈나개비 14-03-31 09:22
   
유성매직이 소금물에 어떻게 지워지는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무아아아 14-03-31 10:44
   
세상에.. 안지워 집니다.
실험 했다는것들 보면 녹이 발생해 유성매직 글씨가 가려졌거나
소금물에 담갔다 빼서 화장지로 닦았더니(?) 글씨와 녹까지 지워졌다 등....
기본적으로 천안함을 폭침한것으로 추정되는 어뢰 추진체의 1번 글씨가 쓰여진 부분은
녹이 많이 슬어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1번 글씨가 쓰여진 부품은폴리비닐 부티랄 페인트로 도색된 스테인레스)
소금물에 지워지는게 아니라 녹에의해 가려지고 닦아서 지워지는거지
염도에 영향을 받아 자연적으로 지워지지 않습니다.
2003년도에 포항에서 건진 북한산 훈련용 어뢰를 발견했을때도
'4호'라는 숫자가 그대로 남아있었습니다.(이건 바다속에 6년간 잠겨있던 겁니다)
          
아웃사이더 14-03-31 11:26
   
유성매직지우기 나하나별이 실제실험한 동영상보기
http://blog.naver.com/petmylove/90088125552  조위메인에 유성매직실험 동영상 보이죠?

 

그거 열면 전문가 이종인씨가 진짜 북한제 프러펠러에 열로 실험한 동영상도 있네요.
 
 

안녕하세요. 요즘 매직 유성팬 많이들 쓰시죠? 아이들이 장난 치거나 혹은 실수로
한번 묻으면 지우기 참 곤란하거든요.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가장 손쉽게 유성 매직팬을 지우는 생활의 지혜를 알려드릴까
해요.


생활상식
*유성팬 흔적지우기-소금을 위에 뿌리고 젖은 헝겁으로 닦아내세요.말끔히 지워져요

*소금물에 담가놔도 되요.



주부들이라면 보통 아는 생활상식인데요.

 

준비물

*유성매직

*깡통

*소금

*젖은헝겁이나 젖은휴지

 

실험 준비 되셨나융?

자아~그럼 실험 한번 해 볼까융?

깡통에 유성매직팬으로 낙서를 마구마구 하세융`

이제 위에다가 소금을 솔솔~뿌리세융(소금물에 담가도됨)

젖은 헝겁이나 젖은 휴지가지구 닦아보세융~

워때융? 싸악 지워졌쥬?

안지워졌나융? 그럼 그 소금이  조작된 가짜인규~

 

재미있으라고 이상한 말투로 글 썼는데요..

깡통에 유성매직은 소금으로 지우면 아주 잘 지워 집니다.

따라서 조류가 쎈 바닷물에 두달가까이 이리저리 굴러 다녔다면

당연히 다는 아니드라도 어느정도는 지워 졌겠지요?

 

주의:

쇠와 재질이 비슷한 깡통이나 스텐리스에 꼭 할것.

재질이 철인지 아닌지는 자석을 붙여보면 되겠죠?

깡통도 알류미늄이 있거든요.

[출처] 유성매직 1번글씨 소금으로 지우기|작성자 첫째냥이


지워질 수도 있다네요~
               
실버블릿 14-03-31 12:03
   
전형적인 선동성 실험이군요. 매직의 경우 지워진다는 것을 증명하려면 문지르지 말고 그냥 담궈놔야 하고 이종인씨 실험은 보는것 조차 부끄러울 지경입니다.

보면 후면 30초 정면 5초 이상 가열하는데 실제로 TNT가터지는 시간은 0.1 초 내외이며 수중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한다면 노출되는 시간의 더 줄어들거나 없다고 카이스트 송태호 교수팀이 검증을 끝내고 동료 교수의 감수를 받았죠.

자칭 전문가라는 이종인씨 실험처럼 5초 이상의 잔류열이 남는 것도 불가능 하지만 그렇게 남으면 무기로서 실격이죠.  파편효과도 기대못하는 어뢰인데 열풍효과도 없는 수중에서 이러면 에너지 낭비죠.

그리고 인용을 하려면 적어도 수중폭파 전문가를 데려오던가 실험을 동일조건에서 해야지 다 다른걸로 제멋대로 실험하고 이러면 곤란합니다.
                    
아웃사이더 14-03-31 13:14
   
무아아아 님이 썼던

세상에.. 안지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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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대 한 답변이네요~ 자연 적으로 염분에 의해 지워질 수 있습니다
손으로 지원거 보다 해류나 조류가 더 쎌 수 도 있겠네요~
                         
무아아아 14-03-31 14:00
   
안지워진다구요. 잠수부들 장비에 매직으로 쓴 글씨 안지워지고
해수욕장 튜브에 매직으로 써놓은것들도 안지워지고
심지어 바다속에 6년간 가라앉아있던 북한산 어뢰에 쓰인 "4호"글씨도 안지워진채로 있었는데
근데 불과 2개월만에 바닷물에 의해 어뢰에 쓰인 글씨가 지워진다고요?
그리고 님께서 올리신 동영상에도 보면 쓰자마자 바로 소금물에 담갔다 꺼낸뒤
휴지로 문질러 닦아냈을뿐.  그게 상식적으로 제대로된 실험과 결과라고 생각하세요?
솔직히 말해서 완전 개그입니다.
                    
아웃사이더 14-03-31 13:30
   
천안함 침몰의 결정적 증거물로 민·군 합동조사단(아래 합조단)이 제시한 '1번 어뢰' 추진체에 쓰인 글씨와 관련한 과학적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5일 버지니아대학교 물리학과 이승헌 교수가 "폭발 직후 0.1초가 지나면 주변 온도가 28℃까지 낮아지기 때문에 '1번'이라고 적힌 어뢰 추진체의 디스크 후면 온도는 0.1℃도 상승하지 않는다"고 주장한 송태호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교수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선 것이다.

 


앞서 송 교수는 지난 2일 발표한 '천안함 어뢰 1번 글씨 부위 온도계산'이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폭약이 바닷물을 밀어내는데 에너지를 쓰기 때문에 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지고, (어뢰 추진체) 디스크의 두께가 50mm 가량 돼 글씨가 쓰인 뒷면까지 열이 전달될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고 그 근거를 설명한 바 있다.

 


하지만 이 교수는 이날 공개한 '송 교수의 버블팽창이 가역적이라는 가정의 맹점' 보고서에서 송 교수의 주장을 재반박했다. 그는 "송 교수는 폭발이 비가역적인 과정이라는 사실을 간과했다"면서 "이공계 대학교 1학년 일반 물리에 나오는 상식"이라고 비판했다.

 


이 교수는 "송 교수의 가정대로라면 폭발 직후 초기 버블은 반지름 0.33m에 온도가 3003℃가 된다"며 "이것이 어뢰 길이인 7m에 해당되는 곳까지 팽창하면 영하 63℃가 되는 어처구니없는 결과를 얻게 된다"고 지적했다. 버블이 팽창하면서 온도가 낮아진다는 송 교수의 기본 가정이 틀렸다는 이야기다.

 


그는 이 계산을 근거로 "사람이 폭발 현장에 서 있으면 얼어 죽을 것"이라면서 "이는 우리가 폭발을 떠올리는 상식과도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송 교수의 초기 조건을 쓰면 폭발 직후 초기 버블 내부의 압력은 2만 기압에 가깝다"면서 "버블 바깥의 압력이 상대적으로 진공 상태에 가깝기 때문에 팽창 전후 온도는 거의 같다고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실버블릿 14-03-31 13:40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4588449 ADD도 동의하고 카이스트 교수진도 동의했는데쇼?

거기에 노출됐다 하더라도 노출 시간이 5초 미만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없고 동영상은 공기중에서 직접 5 초동안 토치로 지져서 지웠는데 이는 어찌 설명할건지?
               
갈나개비 14-03-31 12:20
   
"과학이론이야 어떻든 지워진다."는 분이 올리면 그냥 지워지는 겁니까?

윤이날 정도로 매끈한 숟가락표면에 쓴 유성글씨가 잘 지워진다고 해서
어뢰의 1번도 지워질 거다...
어뢰 글씨를 누가 밀어서 지워지나 안지워지나 테스트 한 것도 아니면서
숟가락에 쓰여진 글씨는 매끈한 표면에서 손가락으로 힘을 줘서 닦았다는
생각은 안하시나 봅니다.

유성펜이 소금물로 지워진다고 하시려면
휴지나 헝겊으로 미는 게 아니라 숟가락을 소금물에 1년이고 2년이고 담궈보세요.

소금물이 아니고 소금은 더 말이 안되죠.
그건 솔로 문지르는 것과 똑같은데.
               
무아아아 14-03-31 12:54
   
소금뿌리고 닦으면 후라이팬 기름찌꺼기도 제거됩니다.
아마 설탕뿌리고 닦아도 닦일껍니다.
알갱이가 연마제 역할을 해서 갉아내거든요.
결과적으로 녹이 슬어서 글씨가 안보이거나 소금을 연마제로 사용하여 제거를 한것이지
소금물에 의해 유성매직이 지워진게 아닙니다. 이건 제대로 된 실험도 아니고 그냥 사기죠.
잠수장비같이 바닷물에 들어갔다 나와 공기중에 노출되기를
수년간 반복한 장비에도 매직으로 써놓은 글씨 그대로 남습니다.
하다못해 해수욕장에서 대여하는 튜브에도 유성펜으로 번호나 상호 써놓습니다.
               
답없다 14-03-31 15:58
   
소금물이 유성 매직을 지울정도의 강한 세척제였군요?
이제 세제따위 사지 않아도 되겠네요~^^

그리고 동영상처럼 지우면 굳이 소금물이 아니라도 지워지것는데요 ㅋㅋ
매직으로 쓰자마자 물에 담군후에 휴지로 문대는데 안지워질게 어딨어요 ㅋㅋㅋ
미리 써놨던 2번?? ㅋㅋ 그게 유성매직으로 쓴건지 알길도 없다는거 ㅋ
그리고 결정적으로 저게 소금물이라는것도 알길이 없다는거. 걍 무언가를 한컵 따라놓고 소금봉지 옆에 놔두면 그게 소금물 되는건가요?ㅋ 풀영상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저영상만으로 우기는건 진짜 ㅋㅋ

참고로 바닷물에 젖은 빨래는 잘빨리기는 커녕 오히려 염분성분이 탈색을 막아주고 색을 더욱 선명하게 해준다 하네요~~ㅋ 아 그냥 염분 성분이 그렇다~ 하는거니까 생활의 지혜로써 알아두시라구요~ㅋ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308170100145470010839&servicedate=20130817
멀티탭 14-03-31 10:43
   
사이언스온이라는곳이....  한겨례네요
     
bjr18 14-03-31 10:44
   
한걸레
아웃사이더 14-03-31 11:13
   
정부 민·군합동조사단의 결론에 의문을 제기하는 과학 연구논문이 잇따라 국제학술지에 실렸다.
는 정보를 사이언스 온에서 실어 온거죠~

여러분이 싫어하는 한겨례이지만~ 이게 허위사실은 아니잖아요~ 그쵸? ㅋㅋ
     
질질이 14-03-31 12:23
   
사실을 말해줘도 정신승리에 도취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도 좀더 나은 댓글 게시판문화를 위해서 몇몇 분들이 수고하시네요
그렇기 때문에 사실관계와 관련된 자료를 올리는 것이 보기 좋네요 ^^
     
갈나개비 14-03-31 13:17
   
학술지에 실렸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학술지에 실렸으면 의혹에 관련있는 학설이 실린 것이지
학설 자체가 사실이라고 인정받은 것은 아닙니다.

의혹은 충분히 가질만 하지만
의혹을 진실이라고 이야기할만한 증거가 나온 것은 없습니다.
단지 정부발표에 대한 의혹이 제기된 건데
정부 발표가 틀렸다고 확정된 듯이 이야기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아웃사이더 14-03-31 14:10
   
학술지에 실린 논문의 근거는 정부나 국방부측 주장의 폭팔 파형이나 진동파의 결과가

실제와 좀 다르다는데 그 근거를 꾸준히 제시하고 있습니다.

굳이 이런 의문이 계속 제기 되는건 뭔가 석연치 않은 구석이 계속 발견되서 그런게 아닐까요?

이런 의혹이 왜 자꾸 불거질까요?? 애초에 발표대로 명명백백하다면 말이죠

연평도 포격이야..북한 내부에서도 스스로 인정하는 부분이고..이걸 조작이라고 하는 사람은 없어요

천안함이 똑같이 북한의 공격으로 받았다고 하는데 왜 유독 천안함만 이토록 오랫도록 논란의 대상이 될까요? 석연찮은 구석이 많아서일 것입니다.
아웃사이더 14-03-31 13:16
   
김소구 한국지진연구소장은 25일 “선체와 버블의 상호작용을 다루는 선박공학 시뮬레이션으로 폭발 깊이와 폭약량을 실험해보니 수심 8m와 선박 좌현 방향 5m에서 티엔티 136㎏ 폭약량이 폭발할 때, 관측된 지진파와 비교해 가장 적은 오차를 나타냈다”며 “합조단이 발표한 티엔티 250㎏(북한 어뢰  CHT-02D)의 경우엔 오차가 너무 컸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김 소장이 2012년에 낸 논문의 결론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국내 학자도 편집위원으로 참여한, 중국 선박해양공학회의 국제학술지 <해양 과학과 응용 저널(JMSA)>에 지난해 12월 실렸다.
     
무아아아 14-03-31 13:50
   
기뢰폭발설은 예전에도 천안함 의혹 주장하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76년에 백령도 연안 400미터 지역에 설치한 기뢰는 전선을 연결해 사용하는 조종 기뢰로서
충돌등의 방법으로 터지는 기뢰조차도 아니고 77년도에 전선 다 끊어버려서 고물됐고
천안함 침몰지는 백령도에서 2.5키로 떨어진 곳입니다.
거의 전부다 회수했고 몇개 회수 못했다는데 이것들 다 바다 바닥으로 가라앉았습니다.
수심 45m 수준의 깊이에서 이게갑자기 튀어올라 천안함에 부딪혀 터진다?
말이 안돼죠. 그래서 기뢰에 걸린 그물이 스크류에 걸려서 끌어올려져 터졌다고 주장했었는데
그럼 꼬리쪽이 터져야지 왜 배 중간이 터지겠습니까.

참 어이가 없습니다. 기뢰라고 치죠.
그동안 천안함 의혹 주장하시던 분들 주장 그대로 되묻죠.
왜 형광등 안깨졌습니까? 왜 고막터진 사람 없습니까? 왜 아무도 물기둥 못봤습니까?
기뢰 주장할려면 그동안 자신들이 우겨왔던것들 셀프 반박하고 넘어가야하는거 아실겁니다.
아웃사이더 14-03-31 14:03
   
이건 학술지에 실린 사람들의 주장이에요 그 근거로 폭팔의 시물레이션 결과 오차가 국당국의 조사결과

보다 이쪽의 시물레이션 결과 쪽이 이 더 맞다고 주장하는 거구요~
뭐든  국방부의 조사 결과 발표가 이상하게 삐구 나는까 계속 의혹 제기 것인데.. 논문의 발표와

사실검증이 계속 의혹이 남는 상황이니 학술지에 이런 의혹 주장이 제기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저도 버블제트 가 형성됐다는데 ㅁ물보라도 없고 형광등도 안깨진거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아웃사이더 14-03-31 14:05
   
2012년 논문은 지진파 분석에서 얻은 폭약량 136㎏이 1970년대에 우리 해군이 설치했다가 전선을 자르고서 버려둔 육상조정기뢰(LCM)의 폭약량과 일치한다며 침몰 사건의 원인을 기뢰 폭발로 지목한 바 있다. 당시 논문에서 김 소장과 이스라엘 지구물리연구소 예핌 기터만 박사는 ‘지진파, 수중음파, 공중음파 등을 분석해보니 사건 당시 수중폭발이 있었으며, 폭발 때 급속 팽창했다가 수축한 버블(거품)의 주기는 0.99초이고 이를 바탕으로 계산한 폭약량은 136㎏으로 나타났다’는 분석 결과를 국제학술지 <순수·응용 지구물리학>에 발표한 바 있다. 이 결과는 ‘버블 주기 1.1초, 폭약량 250㎏, 북한 어뢰 피격’이라는 합조단 결과와 크게 다른 것이다.

애초에 국방부에서 주장하는 내용 자체가 중어뢰라고 주장하셨는데

의문을 제기 하는 측이야.. 당연히 다양한 의문을 제기하는 거죠.. 실제 조사단에 참여시켜준 것도 아니고
의문이 있어도 생존자의 증언을 일체 함구 시켰는데

발표 되는 걸 보니 과학적으로 삐구나는게 계속 발견되니까 수상하게 생각하는 거 아닐까요/
     
무아아아 14-03-31 14:14
   
이미 기뢰설은 가능성이 없는것으로 종결.
기뢰가 터져서 천안함이 침몰했을 가능성의 제시가 불가능함.
          
아웃사이더 14-03-31 14:25
   
실제로 국방부측은 기뢰가 작동하려면 전류가 흘러서 작동해야 하는데 해당 기뢰들은
전선이 잘렸다고 있을 수 없다고 일축 했었습니다. . 하지만

이번 학술지에선 선체부식방지장치(ICCP)의 전류가 기뢰의 뇌관에 흘러들어 수중폭발이 일어났을 것이라는 가설 도 있더라구요~

뭐든 민관 합동 조사결과에 참여한게 아니니 학술지에도 가설 뿐이지만

애초에 중어뢰의 폭팔 파형이랑 너무 시물레이션 오차 결과가 커지니까요 기뢰쪽이 더 가깝다는데.... 과학적인 오차가 국방부 발표가 큰데다 가장 결정적인 증거인

흡찰 물질 데이터 조작 의혹도 꾸준히 학술지에 올라오는등..여러가지로 구멍이 많은 모양이에요

또..소형 잠수정인 연어급 잠수함이  최대 자기가 탑재 가능한 무게의 3배인 1.7톤의
중어뢰를 가지고 그 짧은 잠항시간까으로  맞췄다는 것도 초기 김태영 국방장관의 발표처럼
여러가지 납득이 가지 않은 부분도 많죠
               
무아아아 14-03-31 20:58
   
네 일정수준의 전류가 흐르면 터지죠. 약 0.45A정도입니다.
천안함의 부식을 막기위해 흐르는 전류는 0.47V로 0.00A수준입니다.
해수중에 이종 금속간 전원차로 발생한 전류에 의해서는 기폭이 불가하며,
에너지원에 의한 전류 미공급 시 기폭이 불가능 하다.
이는 한국화약에 "군용 전기뇌관의 해수중 기폭 가능성"을 검토 의뢰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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