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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22 22:51
Noname 이란 사람은 현실을 외면하고 환상을 좋아하네요.
 글쓴이 : 윤후
조회 : 907  



이게 현실이에요.

CIA나 기타 서구 경제기관들이 조선족이라서 저런 예상을 하는 줄 아시나요? ^^


◇중국, 이제 미국 넘본다

당초 골드만삭스는 2015년 중국이 일본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 중앙정보국(CIA)을 비롯한 경제 전문가들은 이 시기를 2020년이후로 예상했다. 중국은 이를 많게는 10년 앞당겼다. 물론 미국, 유럽 등 선진권의 몰락을 부른 글로벌 금융위기와 같은 블랙스완적 상황 발생도 한 몫했지만 G2 중국은 이제 국제무대에 실존하는 세력이다. 영향력도 놀라울 정도로 확대됐다.

 

올해 미중간 무역 갈등에서 증폭된 환율전쟁에서의 사실상 승자도 중국이다. 미국을 비롯한 각 국의 위안화 절상 압박에도 중국은 자신들의 ‘느슨한’통화정책을 꿋꿋이 유지했다. 달러의 기축통화지위가 흔들리는 사이 위안화 무역결제를 늘리는 등 위안화의 국제화 업그레이드조치도 거침없다. 서울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에서는 국제통화기금(IMF) 지분을 6위에서 3위로 끌어올리며 발언권을 강화했다.

 

센카쿠 열도를 둘러싼 일본과의 영토분쟁에서는 '희토류 자원무기화'로 일본의 백기 투항을 얻어냈다. 자국의 내해인 중국해 앞에서 펼쳐지는 미 항모 훈련에 대해서는제 목소리를 내며 군사적 대립도 불사할 기세이다.

 

최고 외환보유고를 바탕으로 재정위기에 처한 유럽국의 국채를 매입하고 아프리카, 동남아시아로 마구 파고드는 '통 큰' 외교도 펼친다. 중국의 끝없는 자원 탐닉은 주변국의 우려를 자아낼 정도이다. 중국은 글로벌 인수합병(M&A) 시장에서도 올해 가장 주목받는 투자자이다.

 

이같은 쾌속질주에 이제 '미국 추월 시나리오'도 가시화되고 있다. 일본 내각부와 스위스 UBS 은행은 2030년을 역전의 시기로 잡았다. 골드만삭스와 스탠다드차타드는 이보다 빠른 2027년, 2020년이다. 친디아의 창시자 이코노미스트는 아예 2019년께 미국을 제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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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13-01-22 22:53
   
중국을 무시하고 수치를 외면하고 중국 망할거라고 보는 태도

바로 그게 북한이 6.25 때 남한 절대 안쳐들어올거라고 보던 놈들 태도죠.

언제나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대비해야하는 게 합리적입니다.

중궈놈들 바라볼 때는요.
백발마귀 13-01-22 22:57
   
그렇게 성장을 해서 중국이 기업들 망할까봐 돈을 푸는지 아시네 ㅋㅋㅋㅋ
일본이 무역수지가 저렇게 적자남에도 경상수지가 흑자인 이유아세요..
우리가 일본 만큼 무역수지가 적자이면 어떻게 될까요.. 6달은 버틸까요
일본은 저렇게 버티는 이유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100을 벌면 얼마가 일본으로 빠질까요.
일본도 이러한데 미국은 어떨까요
미국에서 한국에 정찰기 4대 운영하는데도 1년에 1조이상 쓴다더군요..
미국 금융으로 넘어간 나라라는걸 아시길.
그리고 세계의 표준이 국가라는것도 아시길...
유럽식 dmb가 좋음에도 미국식 dmb로 가는 이유가..
그래서 세계가 지불하는 특허료는
     
윤후 13-01-22 23:04
   
엉뚱한 소린 그만합시다.

미국 경제학자들은 이미 중국이 '언제' 미국을 제낄지를 토론하고 있어요.

제끼는 건 기정 사실이에요.
          
Noname 13-01-22 23:05
   
그게 뒤집힌 게 몇 년 전인데 ㅋㅋ
로코코 13-01-22 23:30
   
유럽연합 브릭스 중국 거품 빠진지가 언제인데

이제 인도만 남았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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