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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22 23:16
중국이 무서운 건 미국처럼 체면을 차리지 않는다는 거.......
 글쓴이 : 윤후
조회 : 3,982  



어차피 2030년 넘어가면 미국에 맞서는 초강대국이 될 건 확실한데 

중국은 앞서 제가 언급했지만 인권 언론의 자유 등 이런 개념 자체가없어요.

그야말로 무협 판타지의 세계라고 봐도 될 정도..

한국이나 일본, 영국, 미국도 초반 경제 성장할 때 남에 나라 껄 베끼거나 불량품을 만드는 일이 있었지만 
중국은 차원이 다르죠.

중국이 패권국가로 성장하게 되면 북한 문제나 우리나라 압박할 때 
미국과는 차원이다르게

저질 쓰레기처럼..깡패처럼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야말로 명나라 조선 취급하듯 말이죠..




Contents

1 가짜 음식ㅇ
2 공무원
3 공산품
4 가구
5 건물
6 결혼식
7 공항 & 도로 & 철도
8 녹화사업
9 담배
10 도시
11 매춘부
12 무기
13 방송
14 배
15 병원
16 상점
17 스포츠
18 역사
19 예능
20 예술품
21 위조지폐
22 인터넷
23 임산부
24 자동차
25 정치
26 조형물
27 종교
28 짝퉁 게임
29 테마파크
30 피규어
31 애니메이션
32 학문
33 화약

1 가짜 음식 

  • 골판지 만두 : 만두 속을 골판지를 섞어서 만든 만두. 구분이 힘들다고 한다. 중국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사실무근이라고 발표했으나 아무도 믿지 않는다. 소문으로는 취재거리가 부족한 기자가 취재거리를 만들기 위해 짠 페이크인데. '중국이니까...'라는 이유로 실제로 있는 것처럼 퍼지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골판지 만두가 있지만 그 사실을 덮기 위해 기자를 잡아들였다는 설이 더 믿음이 가는 현실(…).
  • 가짜 계란 : 수많은 이를 경악에 빠뜨린 계란. 중국 가짜 식품 중 선두주자에 속한다. 외형적으로도, 실제로도 실제 제품과 구분이 힘들다고 한다. 최근 인터넷에 제조동영상이 떴다고. 구별방법은 이 전에는 계란을 터트렸을 때 흰자와 노른자가 순식간에 섞여버리거나, 겉이 너무 매끈하다거나 껍데기에 봉인 흔적이 있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구분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더욱 개량되어 전문가도 구분이 불가능한 수준이다. 노른자와 흰자가 섞이는 일도 없고 심지어 계란의 약한 비린내마저 재현한 제품으로 제조 단가는 일반 계란의 10% 수준. 그래도 독성이 있거나 먹지 못할 물건은 전혀 들어가지 않으니 그나마 칭찬할 만한 일이다. 이 가짜 계란의 주재료는 해초에서 추출한 단백질이라고 한다. 그 돈으로 그냥 양계장을 차리는 게 낫지 않나? 사실은 유럽에서 유행하는 분자요리의 제조법과 동일하다. 분자요리 자체가 영국화학자에 의해 만들어진 것인데 유럽에선 비싼 돈 주고도 예약이 안되 먹지 못한다. 중국산 가짜 계란은 그 분자요리 레시피를 이용해 만들어 낸 것. 저렴한 가격에 분자 요리를 먹어 보고 싶으면 중국산 가짜 계란을 먹어보면 된다. 
  • 가짜 우유 : 우유에 대량의 물과 유청분을 넣으면 1톤을 50톤으로 불릴 수 있다고 한다. 그외에도 기타 화학첨가물을 후드려 붓는다고. 충격과 공포이다. 관련기사
  • 가짜 분유 : 겉모습은 분유와 비슷하지만 함유된 영양소는 거의 없다. 이 때문에 이를 먹은 수 십명의 어린이들이 영양실조와 부작용으로 사망하거나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 할 처지에 놓였다. 다행히 천하의 개쌍놈들 제조자들이 검거되어 최고형 사형을 선고받았다.관련기사
  • 가짜 쇠고기 : 싼 돼지고기 에 가루와 옥수수 전분, 소량의 실제 쇠고기를 섞어서 만든 것. 언듯 보기에는 쇠고기처럼 보이지만, 물에 넣고 끓이면 풀어져서 정체불명의 찌꺼기로 변해버린다. 먹을 수 있는 것으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그나마 양심적인 제품. 이것은 아니므로 안심하기 바란다.
  • 가짜 식용유 : 아래에 있는 시궁창 식용유는 폐식용유를 가공했지만 이번에는식물성 기름인 식용유를 동물내장으로 만들었다.
  • 김치 : 벽돌가루를 넣어 색을 냈다.다만 이 뉴스는 당시 기생충란 사건에 묻혀버렸다. 근데 전후사정을 잘 보면 알겠지만 이게 더 위험하다.[1]
  • 농약 만두 : 중국산 식품중 가장 유명한 것. 일본에서 발견되었으며, 만두에서 막대한 양의 농약이 나와 사람들을 복통으로 병원에 실려가게 했다. 이후 일본에서는 냉동식품 판매량이 급격히 감소했다. 중국에서는 이 공장에서 제조한 만두가 일본의 자금으로 만들어진 공장이고 일본의 자금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하면서 일본에 떠넘기는 모양...이었는데 올림픽 직전에 또 같은 만두 먹고 실려가는 사람이 나왔었다. 뭐냐.관련기사
  • 가짜 취두부 :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두부에 각종 화학재료를 섞어서 실제 취두부처럼 만든 음식.[2] 심지어 어떤 취두부는 하수구물을 부어 만든다고도 한다. 흠좀무.
  •  꽃게 : 꽃게의 몸통 안에 납을 집어넣은 음식. 납을 넣은 이유는 어처구니없게도 무게를 늘려 비싸게 팔기 위해서였다. 우리도 옛날에 그랬었지
  • 독생강 : 유황으로 훈제했다고 한다. 
  • 소시지 : 병으로 죽은 돼지고기로 소시지를 만들어 시중에 내놓았다.
  • 라면 : 썩은 종려나무 기름을 우려먹으면서 라면을 튀기고 썩은 채소로 스프를 만든다. 그런 라면이 위에 예를 든 캉스푸같은 유명 브랜드와 유사한 이름으로 팔리고 있었다. 그리고, 라면 이름은 나면, 비면 등 한국 라면 이름의 짝퉁이 많다.
  • 립스틱 : 음식은 아니지만 아이들 먹는 과자의 사은품으로 증정되었기에 여기에 넣는다. 2010년 11월에 인근 가게에서 과자를 구입한 세 아이가 사은품으로 증정된 립스틱을 입술에 발랐다가 모두 쓰러졌고, 그 중 한 명은 사망했다.??!!
    이 과자에는 품질안전마크인 QS가 새겨져 있었다. 과자만 안전하고 립스틱은 위험하다는 게 함정
  • 맥주 : 당연히 가짜 맥주도 있다.
  • 메탄올로 만든 백주.(최소한 실명, 혹은 사망)[3]
  • 멜라민 분유 : 분유에 플라스틱 원료인 멜라민 수지를 넣어 우유 함량을 속였다. 분유의 우유 함량을 측정하기 위해 단백질 함량을 검사하는데, 이 방법이 질소 양을 측정하는 것임을 악용하여 질소가 전체 무게의 2/3인 멜라민 수지를 분유에 섞은 것.# 특히 분유 등이 식사인 유아들은 신장결석 등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중국에서만 현재까지 유아 4명이 사망하고 5만여 명이 입원했으며, 게다가 이 분유가 수출되어 팔리거나 식재료로 이용되었기 때문에 전 세계에서 피해자가 나오고 있다. 결국 총리가 사과문까지 발표했지만 피해자는 계속 나오고 있다. 정말 제대로 국제망신…. 특히 이 사건이 터진 시기는 베이징 올림픽 시즌이었으니.[4] 다행히 범인들(전체인지 일부인지는 추가요망)은 결국 잡혀 사형이 선고되었다고.[5]

    피터 만델슨 유럽연합(EU) 통상담당 집행위원은 중국산 우유를 원샷하며 "앞으로도 내가 좋아하는 우유를 계속 마실 것"이라며 중국산 유제품에 대한 신뢰를 보냈다. 그러나 결과는 10일 뒤 신장결석(...). 전문가들에 따르면 그 우유 때문에 신장결석이 생길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되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쪽팔려서 그 얘기를 하는 것을 피한다고 한다.

    2010년 8월에 분유 관련으로 한번 더 일이 터졌다. 이번에는 일단 정상적인 제품이다, 위의 물건과는 달리 먹어도 죽는 것은 아닌데……. 14개월이 막 지난 유아들의 슴가가 봉긋하게 솟아올랐다고(…).레알 로리거유병원에서의 진단결과 성인여성에 필적하는 여성호르몬 수치가 확인됐다고 한다. 분유가 아니라 우유로 팔았다면 성불구자를 양산하는 대참사가 벌어졌을지도...

    2012년 11월 2일, 멜라민 분유 의혹을 처음 폭로했던 낙농업자가 괴한 7명으로부터 폭행당해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결국 사망했다. 홍콩 언론들은 보복 범행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 배추 : 2012년 5월 4일, 산둥 지역에서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한 배추가 발견되었다. 배추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서 사용했다고 하며, 이 지역에서는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한다. 심지어 버섯과 에도 쓰고 있단다. 가지가지한다
  • 복숭아주스 : 2011년 6월 22일 자정 무렵 후이위앤사의 복숭아주스가 폭발했다. 이 회사의 주스는 전에도 이렇게 폭발한 적이 있다고 한다. 주스 한 잔 마시는데 목숨을 걸어야 하나 차이니즈 룰렛
  • 불법약품을 먹여 키운 돼지와  : 속칭 "발육정"이라는 약품을 먹여서 키운 돼지와 양. 클렌부테롤과 랙토파민을 먹여서 돼지를 키운건데 이 약품들은 베타 아드레날린 수용체에 작용하는 약품으로 클렌부테롤의 경우 천식에 쓰이는 약품으로 심박 증가, 흥분, 근육 경련 등의 부작용을 식품에 사용해서는 안 되는 약품이다. 
  • 사과 : 왁스에 절인 신선한(?) 사과다. 사과를 사서 칼로 표면을 긁어보니 거기서 250g에 달하는 왁스가 나왔다고 한다.
  • 샥스핀 : 대부분이 가짜라고 한다. 100개의 식당을 무작위로 조사했는데 진짜를 파는 곳은 한 군데도 없었다고 한다(...). # 젤라틴을 이용해서 만들고, 제조 과정에서 갖가지 화공약품을 들이부어서 건강에 해롭다고 한다. 
  • 생선 : 2012년 10월 13일 한 누리꾼의 제보로 14일에 쿤밍르바오에 보도되었다. 플라스틱으로 만든 생선이라고 하며, 판매처에서는 길이가 조금 더 길고 조금 더 희고 조금 더 딱딱한 은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거짓말 하지 마
  • 생수 : 중국제 생수를 사람이 먹었더니 피를 토해서, 닭에게 실험을 해봤더니 즉사했다는 제보도 있다. 한국의 비둘기들아 먹자 구구구구국털썩
  • 시궁창 식용유 : 2011년 9월 13일 폐식용유를 재가공해 만든 시궁창 식용유를 유통한 일당이 검거되었다. 중국에는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한다고 한다. 중국 과학자들은 시궁창 식용유와 진품 식용유를 구별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시궁창 식용유는 전체 식용유 시장의 10%를 점유하고 있다고 한다. 시궁창 식용유를 보도한 기자가 강도에게 피살당했다. 중국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시궁창 식용유를 보도한 것에 대한 보복은 아니라고 한다. 진짜?
  • 시멘트 호두 : 호두 껍질은 풀로 붙이고 호두 알갱이는 종이로 싼 시멘트 덩어리다. 종이로 싼 이유는 흔들었을 때 소리가 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 수박 : 2011년 5월에 중국에서 수박이 폭발했다. 이것도 모자라서, 6월에는 밟아도 안 깨지는 돌수박이 나왔다. 내발!! 내발!!!, 7월에는 수박 속에서 비닐이 나왔다. 이 동네 왜 이래
  • 쓰레기장 쇠고기 : 쓰레기장에서 키운 소의 고기를 유통시켰다. 중금속에 쩔어 있으니 몸에 좋을리가 없다. 이렇게 키운 쇠고기는 신맛이 난다고 한다.
  • 야광 돼지고기 : 나의 돼지고기가 빛나고 있어! 누카 포크
  • 야광 쇠고기 : 너만 빛나냐. 나도 빛난다! 누카 비프
  • 양주 : 중국엔 가짜 양주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짝퉁을 만들어봤자 이윤도 남지 않는 싸구려 술을 먹는게 안전하다고 한다. 2011년 11월에 중국 당국이 가짜 양주 제조 일제단속을 벌여 5300억 원 어치의 가짜 술을 압수하기도 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 오리알 : 2011년 10월 19일, 고무로 만든 가짜 오리알이 재등장했다. 영양성분은 전혀 없다고 한다.
  • 유전자 조작 식품 : 2012년 12월 7일, 중국 정부는 유전자 조작 쌀을 25명의 어린이들에게 먹여서 실험한 사실을 인정했다. 무슨 지거리야! 관련자 3명은 직위해제 되었으며 실험대상군에 포함된 80명의 어린이들에게는 배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 젤라틴 새우 : 새우 몸에 젤라틴을 주사해 크기를 키운다.
  • 종이  : 말 그대로 종이로 무를 만들었다. 겉모습은 실제 무와 상당히 비슷하지만 칼로 자르면 층층이 잘라지며, 누르면 움푹 들어가는 등 감촉도 다르다.
  • 플라스틱 쌀 : 위에서 설명...한 것으로 끝날 리가 없다. 한 번으로는 성이 차지 않는다. 
  • 가짜는 아니지만 아이스크림 위탁생산공장에 공장 실습 체험을 간 실습생이 공장 내 비위생적인 환경에 충격을 먹고 위탁생산을 맡긴 본사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본사는 긴급히 조사팀을 편성했다고(…).
  • 가짜  : 중국과 인도에서 만든 위조 약품 때문에 아프리카의 질병 관리체계가 무너지고 있다고 한다. 위조 약품 복용으로 사망하는 건 물론 내성까지 생겨서 진짜 약을 먹어도 약효가 듣지 않는 일까지 우려되는 상황. 

2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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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시찰을 나온 공무원들. 사진보면 알겠지만 합성이다. 업무까지 허위보고를 한다.

3 공산품 

  • 가짜 외장하드 : 겉보기에는 정상적인 500GB 외장하드로 용량도 전부 인식되고 파일도 잘 복사되는 것을 시연까지 해서 팔고 있지만…
    http://www.geek.com/wp-content/uploads/2011/04/china_hdd_01-580x377.jpg?width=480
    뜯어보면 128MB 플래시 메모리가 달랑 들어 있고, 너트로 무게를 맞췄다. 충공깽. 그런데 정상적인 500GB 하드처럼 작동하는 것은 왜일까?
    http://www.geek.com/wp-content/uploads/2011/04/china_hdd_02-580x388.jpg?width=480
    그 트릭은 루프모드에 있다. 파일을 계속 복사하면 예전 데이터를 덮어쓰는 식으로 작동하는 것. 자동차 블랙박스를 생각하면 쉽다. 놀랍게도 파티션의 메타데이터는 따로 보존하는 로직이 있는 듯, 디스크에 복사해넣은 파일의 목록, 각각의 사이즈, 남은 용량 등은 전부 정확하게 나온다고 한다. 그러나 저장한 영화파일을 열어보면 마지막 5분밖에 안 보인다(…). 중국과 인접한 러시아 지역의 컴퓨터 수리점에 종종 접수된다고. 수리기사들은 이 물건에 이미 익숙해서, 접수받은 즉시 내부를 뜯어보여주고 손님의 얼굴 표정을 즐긴다고 한다(…).# 이건 기사 내용 번역이다
  • 라디오 : 2008년에 적발된 간첩사건의 증거물로 제시된 소니 단파라디오.

    짜가소니.jpg

    하지만 그 라디오는 짝퉁이었다(...).

    진퉁소니.jpg

    지금도 일본에서 생산되는 진퉁 소니 단파라디오는 요것.
  • 휴대폰 : Samsung 짝퉁 Sammeng 또는 Samsumg, Anycall 짝퉁 Amycall 등이 유명하다.애미야 콜좀다오 특히 한 제품은 윈도우즈 로고(깃발) 옆에 Playstation Compatible이라 쓰여 있고, 'Made in Koera'라는 스티커에 에뮬게 임까지 내장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2011년 8월, 드디어 존재할리가 없는 가짜 아이폰 5가 등장하셨다. 미래에서 온 아이폰 5
  • 휴대폰 배터리: 안에 원반형 리튬전지가 들어 있었다.
  • USB 무선랜 어댑터: 안에 부품은 하나도 없고 USB 케이블을 자른 것에 껍데기만 씌운 것이었다.
  • 인텔 CPU : 쿨러는 비누로 만들고 CPU는 덩어리.충격과 공포

    bad_condenser.jpg
  • 콘덴서 : 전자부품 중 하나인 콘덴서(클수록 대용량이고 비싸다.)를 큰 껍데기 속에 작은 부품을 넣어 금속 단자만 삐져나오게 재포장했다. 자세히 보면 저 작은 것도 유명 회사인 루비콘사의 상표를 비슷하게 위조한 짝퉁을 쓰고있다. 
 
  • Wii 짝퉁 제품: Vii, Wu, Chintendo[6] Vi 등 다양하다. 이 중 Vii는 크기는 Wii만한데 제품을 열어 보니 손바닥만한 기판만 있고 텅 비어 있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모션 센싱이 가능한 제품까지 나왔다. 그런데 신도림 테크노마트 7층에서 이 Vii를 파는 가게마저 있었다. 흠좀무. 그 중 레전드는 Mi Wii. 국내 홈쇼핑에서 광고까지 했다.
  • 패미컴 : 현재는 패미컴의 라이센스가 종료되어 복제품 생산이 가능해지기는 했지만, 그 한참 전부터 수많은 짝퉁이 생산되었고, 유명 게임의 자체 제작 모방 게임도 쏟아졌다.(물론 대부분은 쿠소게 수준이다.) 최근에는 플스3 모양과 유사한 기기도 나왔다.
  • POP Station: PSP의 짝퉁. 겉모양은 비슷하지만 게임 화면은 게임워치(옛날 액정 게임기)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게임 화면을 교체해서 다른 게임을 할 수도 있다.(...) 영국 사이트에서 만든 마지막에 던져버리는 리뷰 동영상으로 인해 유명해짐.
    http://pds5.egloos.com/pds/200708/29/73/d0045073_46d567e0205d7.jpg 
    이렇게 생겼다. 어떤 동네 문방구에서도 팔고 있을 정도니 혹시 집 주변에도 있나 구경 가보는 것도? 가격은 대개 만원을 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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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13-01-22 23:17
   
대학살 -> 내분 -> 공산당 몰락 -> 중국 분열을 예상합니다.
     
윤후 13-01-22 23:18
   
          
Noname 13-01-22 23:19
   
가져올 게 없어서. 엔하위키를 가져오시나?

엔하위키 구조는 알죠?
               
족발차기 13-01-22 23:22
   
ㅋㅋㅋ
     
Nigimi 13-01-22 23:22
   
글쎄 경제 계속 발전하면 공산 독재정권 무너질꺼 같은대
중국 분열은 모르겠지만...
경제는 계속 다양화하고 복잡해지면서 국민 수준은 계속 높아지는데
공산 독재정권이 계속 존재한다는 것은 불가능...ㅎ
백발마귀 13-01-22 23:17
   
시스템이 한바엥 좋아지는 나라가 있습니까
     
윤후 13-01-22 23:19
   
알다시피 영국 미국 일본 한국 전부
성장기엔 저런 짓 합니다. 다만 정도의 차이인데..

중국은 차원이 다르단 것..중국은 언론 통제나 독재 체제가 너무 완벽해서
엽기스러운 정책 밀어붙일 때도 피드백이란 게 없어요.
한마디로 중국이 미래에 더 덩치 큰 국가가 되면 한국은 그야말로 피를 볼수있단 거죠
어떻게 나올지 예상이 안되니
          
백발마귀 13-01-22 23:22
   
영국 미국을 끌어오는건 웃긴것 같고요...
한국 일본도 빼겨서 파는걸루 유명했죠
               
윤후 13-01-22 23:23
   
영국 미국도 엄청 저지른 일은 맞아요.
---------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20세기 초반에는 미국은 유럽 각 국가에서 불량식품-가짜상품으로 악명을 떨쳤다. 뿐만 아니라 일본도 마사무네같은 명검들도 위작이 많았고 1950년대에 조잡한 가짜상품 생산기지 였다. 위에서 나와있지만, 한국만 해도 1980년대 불량식품[4]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적이 많았고, 1990년대 초반까지 이태원 등에서 파는 가짜 명품으로 선진국과 통상문제를 일으킬 정도였다. 이는 경제 개발의 와중에서 만연한 황금만능주의와 결과지상주의가 빚는 만국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실 전근대사회에서는 다른 곳도 별 다를 바 없었다. 예를 들면 대영제국 시대에도 자국 요리가 워낙에 막장이니 아무래도 상관없어서 빵의 표백효과를 위해 백반이나 분필가루를 섞기도 하였으며 빵 덩이의 무게를 부풀리려고 점토, 톱밥을 섞기까지 하였다. 맥주도 쓴맛을 더하고 원가를 절감하려고 스트리크닌같은 독성물질을 넣는 일도 있었는데 더욱 막장인 것은 사람들이 이런 맛에 점점 길들여져갔다는 점(...) 홍차가 비싸니까 우리고 난 찻잎을 모아 유산철과 양똥을 넣고 끓인 다음에 색료를 넣고 팔았으며, 커피는 볶은 원두에다 모래, 자갈, 식물 등을 섞었는데 이에 쓰이는 식물마저도 다른 것이 섞여들어간 경우가 많았다. 이쯤되면 과연 인간이 마실 수 있는 건가 싶지만... 애들 먹는 과자나 사탕에도 유독한 색소가 많았다. 과연 영국요리

그러다 보니 이런 웃지 못할 이야기도 있다. 70~80년대 한국은 짝퉁 유럽/일본제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일본도 50년대 짝퉁 미국제를 양산했다. 오죽하면 일본에서 우사라는 곳에 공장을 세워 Made in Usa라고 라벨을 붙일 정도였으니. 하지만 미국도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유럽 짝퉁을 만들어 Made in England의 이름으로 팔았었고 지금이야 영국을 뛰어넘는 기술왕국이지만 당시 독일도 조악한 품질의 짝퉁 영국산을 만들어 팔았다. 영국은 17~18세기 그저 그런 품질의 도자기를 만들어내면서 동양에서 들어 온 도자기라고 속여서 팔았다. 물론 나중에는 자체적으로 기술향상을 하여 영국산 도자기를 최고급품의 반열에 올리긴 했지만. 그런데 그 '동양'이란 다름아닌 중국을 의미했다. 즉 영국산 짝퉁 도자기를 Made in Qing Dynasty로 팔았다.

조선시대만 하더라도 왕의 친필이나 그림을 위조하는 기술이 성행해 '일 부러 낡은 듯한 그림'을 만들어내는 기술까지 발달했다고 한다. 출처

문제는 일반적인 경우에는 전근대 →현대화를 거치면서 개선되는데 반해 중국은 현대화가 되고 미국과 더불어 G2라 불릴 정도로 강대하고 발전된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되지 않는다는 점, 더욱이 위조화폐 문제는 자 국민들 조차 새삼스러울거 없다는 식으로 반응 한다는 점[5] 에서도 그렇고 중국-아프리카 관계 항목 에서도 확인 가능한 사실이지만 '메이드 인 차이나'의 명성은 아프리카에서도 알아준다(...). 즉 국제적으로도 파급력이 너무 높고 중국의 대외적 이미지를 깎아먹는 주범이라는 것. 게다가 밑의 내용 보면 알겠지만 중국 정부의 무책임한 대처도 한몫했다.
로코코 13-01-22 23:36
   
체면을 차리지 않아서 한계가 있지요
     
윤후 13-01-22 23:37
   
애초에 예상을 뛰어넘고 있어요.

중국이 경제 규모 일본 추월한다는 게 미국 경제 기관들, 학자들 예상한 게 2020년입니다.
그런데 10년 정도 앞당겨버렸죠..중국 놈들이
          
로코코 13-01-22 23:39
   
20-30년후에는 어떠리라 보나요?
전망 좋나요?

노인국가되는데
흙탕물 13-01-22 23:41
   
일단 중국은 소비에트 만큼의 실력자가 되어야 하지요 아직 그때랑 비교하면 인구와 경제규모 말고는 외교적 군사적으로는 소비에트에 미치지 못 함
또한 중국은 외교적 영토분쟁도 중국의 패권에 발목 잡는 일 중 하나 G2가 됐지만 패권까지 갈지는 모를 일

중국이 패권경쟁을 위해 자원외교, 에너지안보외교도 하고 있지만 아프리카 잠비아를 예로 들면 중국은 스타디움도 건설 해주며 동맹을 자처 하고 있지만 정작 그 나라 국민들은 중국의 일터를 가장 최악으로 치고, 중국인에 대한 반감이 상당함
아제르바이잔 석유 외교 역시 중국이 상당부분 책임 지고 있지만 역시나 아제르바이잔 국민들이 중국에 반감을 가지고 있음
베네주엘라와 중국이 최대규모 자원외교를 하고 있지만 일단 그 나라 리더의 일신상의 문제가 있고 USAN체제라 베네주엘라만 바라보고 하는 외교는 주변국 반감을 가질 수 있고요

아직은 지켜 볼일 미국과 패권경쟁하다 훅 간 나라가 여럿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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