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퍼온 글은 우파사이트가 아닌, 극악의 친노사이트에서 퍼온 글입니다.
친노 사이트에 이런 글이 있어 너무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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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박근혜의 승리는 선거 혁명이었다고 봐야 한다
선거전에 조중동과 mbn을 비롯한 각 종편과
언론들은 박근혜가 이긴다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본다
조중동 지면마다 박근혜 까대는 칼럼이 넘쳐 났고
mbn을 비롯한 종편은 박근혜 공격하는 야권 패널로 넘쳐 났다
조중동을 비롯한 종편의 힘이 아니었다면 문이 48프로
득표 했을까? 아마 불가능 했을거다
대선 무렵 조중동과 mbn에 출연한 정치 평론 패널은 대다수가
야권의 패널이었다 그들은 끝없이 박근혜를 까댔다 박근혜를
옹호하는 패널은 거의 출연이 없었다 오로지 야당쪽 패널들의
마당이 종편이었다
심지어 mbn의 경우 대선 당일 투표날에 까지 박근혜를
까대는 프로를 틀어냈다 투표 특집이라고 정치 평론가
20명을 한번에 불러 냈고 그중에 17명이 문재인을 지지하는
쪽이었다 그렇게 편성을 하고 투표가 진행되는데도 박근혜를
까대는 내용을 일관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승리를 일구어 낸게 박근혜다
박근혜 쪽에서 대한민국 어떤 기득권 세력에게도 빚진게
없다구 당당하게 얘기하는 배경의 하나다
오로지 민초들 민중들의 열광적인 지지 하나로 일구어낸 승리
그게 이번 대선의 의미다.
출처 : 어느 친노사이트에서 '평론'이란 분이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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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생이 정게님들도 이 주장에 동의하시나요?? 전 상당히 공감이 가는군요.
저도 실은 이런저런 정치 사이트를 기웃거리면서 봐도, 당시 여권이 절대 이길 수 없는 선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