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투표참여자 13.8만여명
첫 수도권 경선인 국민의당 경기지역 순회경선 현장투표에 1일 2만4300명이 참여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기지역내 총 31개 투표소에서 실시한 5차 현장투표에 총 2만4367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했다.
박지원 대표는 수도권에서 첫 경선을 하며 페이스북을 통해 "박주원 경기도당위원장, 지역위원장님들 공직선거법 준수하며 투표독려 바란다. 5번째 대박을 만들어야 국민의당이 집권한다" "오후 6시까지 2만5000명 도달시키자" 등의 글을 올려 투표를 독려했다.
또한 박 대표는 투표가 마감된 오후 6시 투표참여인원 총집계 결과를 밝히며 "대박입니다"라고 자평했다.
경기지역 당원은 총 2만2700여명으로, 국민의당은 이날 경선에서 처음으로 총 투표자 수가 해당 지역 당원 수를 돌파한 것에도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http://m.news.naver.com/election/president2017/news/read.nhn?sid1=154&oid=421&aid=0002646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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