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MB가 대통령되는 거부터 투표를 했는데..... (대충 나이가 나오는듯 ㅠㅠ)
그때를 기억해보니..... 당시 야당인 한나라당에게 기대가 컸던거 같아요..
특히 CEO출신인 MB에게 기대가 컸죠..... 당시에 각종 여론 조사에서도 MB가 압도적이 었고,
당시 대선 다큐 프로가 많았는데.... 그때 정치에대해 전혀 모르던 제가
서울대생들이 MB에대한 칭찬이 자자했죠.... 그래서 제가 MB를 지지해야겠다고 맘먹었음.
요즘들어 돌이켜 보니.... 대통령 선거라는게 그냥 이미지 대전이라는거죠.....
요즘 가장 유력한 문씨나 안씨는 소위 정치인이라서 애매한 말장난에 향현이라는 거란 생각이 듭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심씨 유씨 홍씨등등 색깔은 확실하죠...(홍씨는 그냥 개그지만, 자기 색깔은 확실함)
안될 사람은 확실하고 될 사람은 애매모호함.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제가 노동자라서.
노동을 가장 강조한 후보에게 표를 주기로 했습니다.